아름다운 창조 '6일'이 망가진 원리


- 악의 개념이 아닌 이 땅의 완전수 6
창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安息)하시니라"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창조의 6일간 하나님은 매일매일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고 제 7일은 안식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좋은 세상을 아담 가정이 사단의 꾀임에 빠져 홀딱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싸움에는 언제나 법이 있는 것인데, 공의의 싸움에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하고 사단의 말을 따라가므로 패전하였고, 반면 미혹자 사단은 인간에게 '거짓말'로 승리함으로써 지상에 이루어진 '아름다운 6일간의 창조세계'를 자기 손아귀로 넘겨 받게 된 것입니다(눅 4:6). 이 때부터 사단은 세상 임금이 되었습니다(요 12:31).

 

이제 공의의 싸움에서 마귀가 승리함으로써 '땅의 6수'는 마귀의 어쭙쟎은 모방공작에 도용됩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하나님 편의 6'과 '사단 편의 6'이 공존하는 것입니다. 그 옛날 우리 땅이었던 광활한 만주벌판을 지금은 한국의 소유로 주장할 수 없는 것은 (불의하지만) 육적 힘을 놓고 벌이는 '세력 싸움'에서 이웃나라에게 공적으로 빼앗긴 땅이기 때문입니다. 미가엘 천사가 붉은 용을 잡아보니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한 것을 볼 때(계 12:9~, 20:2). 현재 이 땅을 움직여가는 '공중권세'라는 것은 창세기의 '옛 뱀'이 에덴을 속이고 따낸 (기한 내의) 합법적 권세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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