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주권


첫째 : 사람은 받을 주권이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장자는 부모의 기업을 상속할 권리가 있는 것같이 누구든지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믿는 자는 받을 주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겠다고 약속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믿으면 받을 주권이 있고 믿지 않으면 주권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마귀 사상이라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믿지 못하게 하는 간교한 것이요, 하나님의 사상이라는 것은 조금도 거짓이 없는 동시에 말씀 그대로 믿는 자에게 얼마든지 그대로 준다는 것이니 금일에 공산당은 하나님 말씀을 다 거짓말이라고 하는 사상이요, 기독교의 사상은 하나님 말씀을 글자 그대로 믿는다는 사상입니다. 누구든지 신앙의 사상이 바른 자는 얼마든지 받을 주권이 있는 것입니다.

둘째 : 얼마든지 활동할 주권이 있습니다.

인간들이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 활동이란 것은 마귀의 충동을 받은 활동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런 열매 없는 헛수고를 하는 것은 그 사상이 바르지 못한 증거입니다. 사상이 바른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지혜도 지식도 능력도 권세도 주어서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는 주권을 맡겨 열매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사상과 활동이란 것은 떠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금일에 공산주의는 붉은 용의 앞잡이로 적극 활동하는 것이요, 우리 기독교는 하나님의 권세를 받아서 적극 활동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누구든지 신앙 사상이 바른 사람은 얼마든지 초인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활동이란 것입니다.

셋째 : 통일 통치의 주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않는 자에게 통일 통치의 주권을 맡기시되 이를 받을 만한 자는 하나님 말씀에 떠는 자라고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통일하시고 통치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제일로 원하시는 것은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우는 자들로 왕국을 이루자는 것이니 누구든지 하나님과 의합된 사상을 가진 자라면 그 말씀대로 그 사람에게 역사해 주시므로 통일 통치의 주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금일의 사상전은 붉은 용의 권세를 받은 짐승의 사상과 하나님의 권세를 받은 성도의 사상이 대립되어 인류 역사의 끝이 전쟁으로 맺게 되는 것입니다(계 19:19-21).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