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증거하는 성탄절의 참 뜻
유다(한국)의 원수, 아람(중국)과 에브라임(북한)은 두 부지깽이(사7:4)


창49:8~9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올해도 유대 땅 베들레헴에 출생하신 예수님의 성탄절은 어김없이 찾아올 것입니다. 기독교는 2,000년간 우리 주님 나신 날을 기념하며 해마다 성탄축하 행사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물질타락의 시대며 가치 혼란의 시대인 21C ! 교회에서나 세상에서나 성탄절의 의미는 점점 더 퇴색되어만 갑니다. 성도라 불리우면서도 성탄을 맞아 자기 자녀들에게 예수님 탄생의 귀한 진리를 전하기보다 '산타클로스 선물''실내장식'에 더 마음을 빼앗기는 경우도 많은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게다가 빗나간 에큐메니칼(단일,통합,일치) 운동의 영향력으로 지금은 불교계에서도 매년 성탄일에 성탄축하 메시지를 보내오며, 이에 뒤질새라 장자총회라 이름하는 교단과, 세계에서 가장 큰 교세를 자랑하는 교단이 어우러져 있는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라는 단체에서는 석탄일을 맞이하여 다음과 같은 축하메시지까지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체중생(一體衆生)에 두두물물(頭頭物物)의 불심(佛心)이 깃들어 있다는 말씀처럼 새 천년, 새로운 세기의 첫번째 석가탄신일에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넘치기를 바란다" / "물질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해진 오늘날, 석가모니의 삶은 큰 가르침이며... 부처님의 자비와 예수의 사랑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동의 선을 이뤄가는 초석이 되기 바란다" / "불교가 지난 1500년 동안 한민족에게 희망을 주어온 것같이 새 천년 부처님 오신날에도 밝은 등불로 세상을 밝혀주기를 기대한다" / "모든 이웃 종교인들의 화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남과 북이 화해하고 동과 서가 상호 신뢰하는 새 역사가 이 땅에 넘쳐나기를 기원한다(출처: 동아일보 2000.5.8 / 2001.4.25 / 2002.5.6 일자).

교회의 머리 위치에 서 있는 분들이 석가탄일을 맞아 스스럼없이 위와 같은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는 것을 볼 때 지금은 쑥물이 선(善)인 듯 인정받는 시대이며(사5:20), 주 재림이 가까운 밤중의 시대가 분명합니다(마25:1~13). 예수님께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17:11) 하신 것은 주(主) 안에서 하나되라 하심이지 이방종교들과 무신론 공산당까지 끌어 안으라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복음전파를 목적한 접촉은 허용될 수 있으나(고전9:20~23) 비진리 용납은 허용될 수 없습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신이 없다고 말하는 무신론 붉은말의 세력도 이 말씀에 정면 배치되며, 모든 진리는 하나요 산의 정상은 하나이니 서로 가는 길이 다를 뿐인 종교인들끼리 싸우지 말고 화해하고 상생하며 존중해 주자 하는 간교한 불교의 정신도 위 말씀에 비출 때 대적이 됩니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에게 순종함도 "주 안에서" 되어야 한다 하셨거늘(엡6:1), 어찌 이방세력에게 진리를 양보해가며 화해, 일치를 이루자는 망언(亡言)을 할 수 있는 것입니까? 부처도 마호멧도 자기 죄 중에 죽었습니다.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신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십니다(롬4:25).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물을 주어 길렀더니 추수기(심판기)에 가서 개포도, 들포도를 맺는다면 농부의 마음은 찢어질 것입니다(사5:3~4). 사탄은 "사랑"을 말하며 화합하자 합니다. 모두가 조금씩만 양보하며 사랑하면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불의를 보고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만을 기뻐합니다(고전13:6). 고로 이방세력과 공산당까지 용납하자 하는 '교회'를 하나님은 '음녀'라 규정하십니다. 말1:2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근본 사랑이신 하나님이 미워하는 대상도 있습니다. 니골라당을 미워하시며(계2:6), 발람의 길을 미워하시며(계2:14), 이세벨 사상을 좇는 자는 그 자녀까지 죽여 버린다고 하셨습니다(계2:20~23). 옵1:21 "에서의 산"은 멸망의 세력이라 하셨으며, 오직 변질되지 않는 야곱(이스라엘)으로 기업을 얻게 하겠다 하셨습니다.

본 선교회는 - 졸지 않고 신랑 예수만을 기다리는 파수꾼의 심정으로 - 종말의 흑암에 맞서 예수 탄생의 위대함과 성탄절의 종말론적 비밀을 전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성도들과 세계의 영적 이스라엘이 비진리와 진리를 혼합시키는 꼬불꼬불한 뱀의 소행(사27:1)인 에큐메니칼 운동을 배격하고 신앙절개를 지켜 믿음을 보존하므로 성탄절의 종말론적 의미까지 도달할 수 있는 깊은 영계를 원하고 계십니다.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지금부터 이 예언에 담긴 심오한 종말론적 의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성탄의 징조가 주어진 배경

주전 730년 경, 유다 나라의 아하스 왕 때 '유다'와 원수관계인 북쪽의 나라 '아람' '에브라임'이 동맹하여 침략해 온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하셨고(사7:7),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고 하셨습니다(사7:4).

롬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히9:10~ 율법은 개혁할 때까지 맡겨둔 것이며, 모두가 종말을 보여주는 그림자요 거울이요 교훈이라 하셨습니다(히10:1~. 롬15:4. 고전10:6,11. 사46:10). 놀라운 것은 구약 유다가 당한 성경적 사건이 수십세기를 흘러 '영적인 유다' 한반도에서도 재현되고 있는 점입니다. 말세에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 나라! 유일로 새벽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이 나라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 무신론의 본부 소련의 지령을 받고 쳐내려온 두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북한'과 '중공'입니다. 이 사건은 2,730년전 유다에 발생한 사건과 그 모양새와 영적 원리가 똑같은 사건입니다(1950.6.25). 이것이 끝나지 않은 전쟁임은 '휴전선'이라는 흉물이 잘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건, 피를 흘린 침략세력이 어떠한 회개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땅 위에 <민족공조>와 <화해>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점입니다. 날이 갈 수록 심각해지는 좌우익 간의 사상충돌과 남북 간의 체제경합이 엄연히 존재하는 가운데서 '통일'만을 말하며 '한 핏줄'만을 강조합니다. '사상'이나 '색깔'에 대해서는 침묵하라 합니다. 영적인 문제는 뒤로한 채, 마귀는 온갖 매스컴을 동원하여 금방이라도 통일이 될 것 같은 환상으로 대중을 마취시키고 있습니다. 공중권세 잡은 마귀의 힘은 대단합니다(엡2:2, 6:12). 그러므로 육신의 눈을 가진 인간들이 정치, 종교 안에서 나타나는 마귀의 열매들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휴전회담 조인식(1953. 7. 27)

미종결된 사상전이 남긴 흉물!

구약의 북이스라엘 곧 '에브라임=사마리아'는 남쪽의 '유다'와는 본래 한 민족이었지만, 그 사상과 신앙이 변질될 때 하나님께 버림받아 이방화되고 말았습니다(왕상11:31~. 요4:9). 오늘날의 북한도 남한과 본래는 한 핏줄이었으나 마귀 색깔인 '붉은 사상'을 받아들여 무신론 공산주의 국가가 됨으로써 우리와는 근본이 다른 사단의 종자가 되어 버렸습니다(500만 공산당을 얘기하는 것이며, 억압받는 2천만 피지배층은 영원한 복음(계14:6)으로 살려내야 할 대상입니다). 근접 이방국가가 연합하여 구약 유다를 쳤던 것처럼, 한국 주변의 붉은 사상을 가진 무력강대국들이 이 나라를 쳤고, 또 다시 치려하는 위기 속에서 다음의 예언은 오직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실로 중대한 메시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7:8 "대저 아람(중국)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북한)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9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그러나 당시 유다의 왕 아하스는 믿음이 없어 이 말씀을 불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원수를 없애버릴 뜻을 정하시고는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서든지 높은 데서든지 구하라" 명하셨건만(7:11), 아하스는 답하기를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라고 말하며 거부하였습니다(7:12). 신정국가 유다의 '왕'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하나님의 뜻과 작정을 믿지 못할 때, 하나님은 듣지 않는 그들에게 놀랍고도 위대한 '성탄의 메시지'를 강권으로 선포하셨습니다. 성탄절의 징조가 주어지기까지의 대략적 배경은 이러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예언은 '유다의 원수를 없애버릴 징조'로 주신 말씀임을 기억하면서 다음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당시의 아람과 에브라임을 없애버릴 것을 맹세하실 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징조의 예언을 주셨는데,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는 아하스도 죽은 때이며, 유다의 원수도 다 사라지고 없어진 때인 "로마 식민통치 시대" 였습니다.

누가복음 2:12~19

마태복음 2:1~11

하나님은 구약 유다나라에게 "너희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가 처녀 몸에 잉태될 아기 예수의 탄생이다"라고 알려주셨지만, 아하스는 이사야의 말을 무시하고 앗수르에게 은, 금을 바치며 군사적 원조를 청탁하는 인본주의를 채택하였습니다. 이 청탁이 받아들여지므로 '아람', '에브라임'은 그해에 바로 앗수르 왕에게 망하게 됩니다(왕하16장 참조). 소위 '선민'의 왕이라는 사람이 앗수르 왕에게 사자를 보내어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왕하16:7) 말하며 재물을 바쳐 원조를 구하였으므로 처녀잉태의 징조가 임하기 730년 전, 육적 유다의 원수나라인 에브라임과 아람의 도모는 임시적으로 제거되었던 것입니다. "망하리라" 한 자들은 벌써 다 망했는데, 그렇게 될 징조로 주시겠다던 사건은 730년 후,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이루어졌으니, 시간적으로 모순일 수밖에 없는 이 예언은 도대체 어떻게 풀어야 하는 것일까요?


   성탄! 누구를 위한 징조이며, 무얼 목적한 징조인가?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주신 아기 예수의 탄생이 아하스 왕의 시대로부터 730년 뒤에 임하였다는 사실! 이것은 이 탄생의 징조를 믿고 일할 장부 같은 믿음의 나라가 '육적 유다'가 아니라 예수님 탄생 이후 등장하는 '영적 유다'라는 사실을 암시해 줍니다. 고로 육적 유다의 원수로 표현된 '아람', '에브라임' 역시 영적 유다의 주변국 중에서 찾아져야 할 것입니다. 예언의 참된 성취를 위해서 말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이 놀라운 성탄의 '징조'를 믿고 굳게 설 '한 나라 유다'의 등장시기가 '언제'라고 예언되어 있을까요? 해답은 사7:15~16 입니다.

사7:15 "그(아기예수)가 악(惡)을 버리며 선(善)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2,730년 전 육적 유다에게 주신 예언적 징조가 2,730년 후에 영적 유다의 두 원수국가가 망하는 데서 결실을 본다는 뜻입니다. 위 예언은 '처녀잉태'와 '마굿간탄생' 사건 이후로 등장하는 '영적 유다국'에게만 징조로 작용할 수 있으며, 그 대적국가들이 이 예언대로 멸망하게 되는 시점은 이 아이(=예수)가 악(惡)을 버리며 선(善)을 택할 즈음인 심판기라는 뜻입니다. 곧 뻐터와 꿀을 먹는 새 시대가 열리기 직전, 성탄의 징조를 믿고 굳세게 일할 '한 나라 유다'가 등장하여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사7:7) 하신 말씀을 굳게 믿고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하신 예언을 굳게 잡아 비로소 처녀잉태의 징조를 열매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새 시대(New Millennium)가 펼쳐지기 직전에 '너'라고 지목된 '유다'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는 예언을 이제 21세기를 사는 대한(大韓)의 깨어 있는 성도들은 깨달아 일할 때가 왔습니다. 세계인들은 뒤늦게 깨닫더라도 영적인 선구자 우리 대한민국(영적유다)의 성도들은 앞서 깨달아야 예수님이 구름 타고 다시 오실 때(사19:1~, 계1:7, 11:12) 세계를 살리는 마지막 제사장국가(출19:5~6)의 사명, 애굽 땅 중앙제단(사19:19)의 사명을 감당할 수가 있게 됩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신"(행17:26)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미리 아시고 유다의 사명을 행할 나라의 위치를 '해 돋는 동방'으로 정하셨습니다(민2:3. 사24:15, 41:2, 46:11. 계7:2). 그러므로 아시아의 동방 땅 끝 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朝鮮)은 전 세계의 수두(首頭) 역할! 곧 이스라엘 12지파의 머리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민10:14. 삿1:1~4). 고로 창 49:8~12에 기록된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하신 예언의 '유다'도 모두 영적 유다인 한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 지도는 그림자 시대와 실물시대를 잘 비교해 줄 것이며, 영적 유다가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인지를 입증해 줄 것입니다.

유다를 중심으로 한 지중해 판도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판도

"에브라임=북한, 아람=중공, 앗수르=러시아"의 영적 관계가 보이는가?


    구약과 종말은 <그림자=실물> 구조


예언이 임한 나라는 표면적 유다이지만, 그 예언이 담고 있는 참 뜻은 거대한 스케일로 확대되어 영적 유다국을 중심으로 종말론적으로 성취된다는 비밀! 이것을 깨달아 본 애굽 땅 중앙제단(학2:6~8, 사19:19~20)은 성탄절의 참 뜻을 전파하게 된 것입니다. 유다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는 예언 성취의 시기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심판기이므로(사7:15~16), 예수님를 신앙하며 예수님을 진실로 받드는 나라들 중 '한 나라 유다'가 등장하여, 초막절 문제, 북방환난 문제, 새 시대 문제를 말하며 성경으로 세계를 살리는 일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20세기 종말에 성탄절을 기뻐하는 자유 민주주의 신앙의 장막 중 '북방의 두 나라가 연합하여' 치고 내려오는 비극을 당한 '한 나라'가 존재한다면 그 나라가 바로 '원수를 없앨 징조'로 주신 처녀잉태의 성탄절의 참 뜻을 깨닫고 일할 '종말의 영적 유다'가 되는 것입니다. 이 '유다'가 바로 환난이 임하는 종말론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는 이치는 <잣나무(Korean pine)의 나라 고려(高麗=KOREA)> 라는 전도지에서 더욱 자세히 논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영적 이스라엘 중 앞장 서서 대적과 싸우며 '영적 지휘권'을 행사할 지파는 영적 유다 '대한민국'이 확실합니다. 


    1950년 6월 25일!

북괴와 중공이 동맹하여 남침을 행하였으나 이기지 못하고 이 땅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소련과 수많은 동유럽 국가들, 중국과 몽고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 또한 아프리카의 여러 신생독립국가들이 붉은말 공산당에게 점령당한 이 무서운 20세기의 현실 속에서, 영적 유다인 대한민국만큼은 붉은말에게 점령되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새벽 4시에 땡크를 몰고 급습하여 내려온 그들(중공,북괴)은 지금도 여전히 거미줄 같은 땅굴을 파놓고 핵무기를 개발하며 무력을 의지하여 제 살 길을 찾고 있습니다. 미국이 때리려 하자 제 형님 중국을 찾아가 예전처럼 도와줄 것을 호소하며 포옹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렇게 중국, 북한 두 군사강국이 남한을 에워싸고 있는 현실에서 이 두 국가가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7:4의 예언을 믿을 나라가 과연 저 중동의 '육적 유다'(=유대인)이겠는지, '영적 유다'(=고려민족)이겠는지를 생각해 보면 우리 양심은 바른 답을 얻을 것입니다.

중공군의 인해전술

장쩌민과 김정일

후진타오와 김정일


    기독교 진리로 세계를 살릴 영적인 선구자!
 

이 나라 대한민국을 없애기 위해서 원수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쉴새 없이 남한을 점령하고자 해왔습니다(5천년간 930여차례의 침략 당함). 또한 세계 정부를 배후조종하는 사단의 세력들은 경제적으로도 이 나라를 빚더미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자기들의 수중(지배권)에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치적, 경제적, 사상적인 강대국들이 이 나라를 둘러싸고 잡아먹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며, 특히나 무신론 공산권의 짐승들은 아직도 이 나라를 적화하려는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있어, 성탄절의 징조는 이 나라 성도에게 귀한 진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북방문제, 특히 북핵문제를 위시한 극동전쟁의 발발은 성경이 증거하는 인류 종말의 난제이며, 세계국가들은 이 문제를 해결키 위해 각종 조약과 정치적 노하우를 총동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독사 같은 무신론 북방 세력으로 인해 극동환난은 반드시 터지게 되어 있으며(렘1:13~14, 6:1,22~, 10:22, 15:12. 사8:7) 하나님은 이러한 때를 당한 유다 민족에게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하신 확신을 주신 것이니, 사7:7절의 예언을 믿어야 할 '한 나라'가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의 천만인이 예수 믿는 나라, 대한민국이 아니면 그 누구일 수 있겠습니까?

사 8:7~8절을 불러올 죄악

    영적 유다의 죄악

그런데 이 한국 땅의 성도와 국민이 '믿어야 할 예언'은 믿지 못한 채, 주님이 싫어하시는 무신론 나라들을 의지하며 그들과 더불어 '친북방정책', '평화', '공조', '화합'의 조약만 맺고 있으니, 이것이 이 민족이 3번 째 몽둥이를 맞아야만 하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빛과 어둠, 유신론과 무신론, 야곱과 에서, 그리스도와 벨리알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8: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진리)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롬2:28~

1차 몽둥이

2차 몽둥이

3차 몽둥이

구약 종말

BC 606. 대하36:5~

BC 598. 대하36:9~10

BC 587. 대하36:11~. 렘39장

신약 종말

AD 1905. 슥1:12~.
사7:1~9

AD 1950.6.25.
사2:1~19

???. 사7:17~20, 8:6~8
10:5, 36~37장. 겔38:1~12

구약 유다가 그러했듯이 오늘날의 유다 사명국인 이 나라 또한 죄짓는 노선이 비슷합니다. 이 나라를 사랑하시어 마지막 유다로 쓰시려고 선교사를 파송하였건만 서양귀신이라 매도하며 다 죽여 버린 죄악! 그 죄값으로 인해 일제 1차 몽둥이를 보내셔도 자신이 왜 맞는지도 모른 채 신사참배를 교단적으로 가결하고 말았던 조선기독교! 해방이 되어도 회개치 못할 때 공산당 2차 몽둥이를 보내셨으나,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죄값으로 매맞어 성한 곳이 없게 된 민족이 바로 우리였습니다(사1:4~6). 이쯤되면 회개할 만도 하나, 회개의 기회를 잃을 때 마귀는 더욱 강하게 침투하여 이 나라의 교회는 결국 러시아 공산당이 장악하여 주물럭거리는 죄(不義)의 세력(W.C.C.→K.N.C.C. 용공주의노선)을 용납하게 되므로 구약 유다가 얻어맞은 세 번째 몽둥이가 시공(時空)을 초월하여 그대로 이 땅에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앞에 세 번째 몽둥이가 내려올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구약시대의 바벨론 3차 환난에서는 왕은 눈알이 뽑히고, 방백은 살해당하고, 성전은 불에 소멸됐습니다(렘39장). 우리 대한민국이 구약 유다와 같이 하나님이 붙드시고 간섭하시는 사명의 나라가 확실하다면 세 번째 몽둥이가 내려오는 그날, 한국교회와 정치세력은 렘39장과 같은 피흘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롬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북아의 주인공 한국과 극동환난

지금 한국은 실로아(진리) 물을 버리고 진보노선에 서서 북방 사상을 기뻐하는 죄악을 저지르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심판 몽둥이인 '앗수르'(=러시아)가 머지 않아 내려오게 됩니다. 이 때 스룹바벨의 머릿돌(슥4:7) 철장권세로 원수를 소멸하고 알곡만을 남겨 임마누엘 날개 아래로 모으면서 다음 예언이 이루어집니다.12: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같을 것이라 9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잡았듯이(삼상17:47~49), 종말에도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 놓으면 큰 산 북방군대가 평지가 됩니다(슥 4:7). 이 역사로 말미암아 이 나라는 '선지국가'로 성별되어(단2:44~45) 영적으로 세계를 지도하는 제사장국가(출19:5~6)의 사명을 다하므로 5개월환난(계9:1~12) 끝까지 촛대교회를 완성시켜 세계 통일의 예수님 나라가 건설되는 데 있어 초석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계11:15. 단4:3~,17~, 7:17~23, 9:26~).

21세기의 정치-경제-군사적인 세계난제들은 한반도와 중동 2곳을 중심으로 펼쳐질 것이며, 영권(靈權)을 소유한 코리아(KOREA) 제사장국의 사명에 의해 모든 문제는 해결되고(대하 31:14~),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새 시대가 도래한다(사8:6~8. 단11:40~45).

구약 때의 세계중앙은 '육적 유다' (표면적).
종말 때의 세계중앙은
'영적 유다' (이면적).

세계의 중심 대륙은 아시아 셈의 장막이요(창9:26), 아시아의 중심은 영적 유다 한국입니다(창49:8~12). 국제정치 분야의 전문지식을 꾸준히 쌓아온 52명의 전공 학자들 곧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 연구자들로 구성된 ‘국제관계연구회’에서 『국제정치와 한국』이라는 네 권의 총서를 출간한 일이 있는데, 이 책의 주제인즉 "한반도가 바로 국제정치의 핵심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바로 국제정치의 장(場)이다!”는 한 문장으로 귀결됩니다(조선일보 2003.11.8.참조). 미국의 석학 프랜츠 셔먼도 동방 대한민국에 정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지만 성실히 학문을 연구할때 "인류의 문화사가 동쪽으로 가고 있는 현상에 따라 그 귀착점인 한국이 동방의 빛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영계적인 진리는 자연과학 인문과학과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을 가진 자들이 연구할 때 결국 도달케 되는 영원한 진리인 것입니다.

  사단은 한국이 21세기 세계역사의 영적, 육적 주인공이라는 비밀을 너무도 잘 알기에 자신이 들어쓰는 종 공산당 세력을 이용해 아시아를 온통 붉게 물들였고(계8:7~12), 지금까지도 지상 유토피아 건설을 꿈꾸며 무신론 유물사관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속한 아시아 장막의 적화는 20세기 최고의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계란의 씨눈 같은 한국만 먹어 치우면 마귀는 하나님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훼방할 수 있습니다. 고로 마귀의 종된 지독한 귀신국가들, 곧 일본이나 공산당 세력은 이 나라를 씹어 삼키려고 근 1세기 동안 최후 발악적인 악행을 저질러 온 것입니다(렘10:25). 한국을 망치려는 사단의 계획은 지금도 꾸준히 실행되고 있으며, 이것이 가시화될 때가 '극동환난'이 발생하는 그날입니다. 영적 사명자들은 저들이 두려워 협상하는 일 없이, 오직 예언의 말씀만을 의지하므로 사상을 지키고, 기드온 300명 용사같이 목숨바칠 각오로 진리를 증거해야 합니다(사9:4~10:26. 삿7장).


    마귀의 전술 - 주님의 재림이 어디 있는가?

지금은 예수님이 심판을 행하시고 새 시대를 건설하실 주님 재림이 임박한 시대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 재림의 사실을 믿지 않으려 합니다. 지식자일 수록 더욱 그러하고,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영향력으로 상당수의 교회가 변질되었습니다.

벧후3: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잊으려 함이로다" 성경대로 창조론을 믿으면 광신도 바보라는 소리를 들으며, 진화론을 믿으면 합리적인 식자(識者) 대우를 받는 시대가 지금입니다. 모두가 공중권세 잡은 마귀의 작용입니다(엡2:2, 6:12). 이렇게 마귀는 세상의 과학과 학문과 철학과 이방화된 종교세력들을 통하여 진리에 대한 대중의 지식을 타락시켜 놓았습니다.5:30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이러한 신앙타락의 때, 재림론에 대한 바른 신앙과 성탄절에 대한 올바른 종말론적 이해가 없고서는 우리는 악마가 득세하는 이 시대를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올해도 성탄절을 앞두고 있는 대한의 기독교 성도 여러분! 2730년 전, 구약 유다 나라에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임한 '처녀잉태'의 예언이 신약 종말(주 재림 직전)에 이면적 유다 나라인 한국에서 성취되고 있는 이 신비를 묵상하며 감사기도를 올리십시오!

모든 예언은 '메시야 왕국'을 최종 목표로 하여 주어졌으며, '성도의 나라'를 향하여 성취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한 민족이나 일개 지역의 구원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처녀잉태 즉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마지막 사명국가 '영적 유다(한국) 나라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써 주신 것입니다. 캐롤을 부르고, 선물을 주고 받는 세속화된 성탄절 문화는 이제 이 땅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영적 유다 대한민국의 원수인 중국과 북한! 좀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후진타오'와 '김정일'이 지배하는 저 악한 무신론 공산권의 땅은 새 시대가 이루어지기 전에 반드시 멸망한다는 진리를 우리더러 믿으라는 것입니다. 이유인즉, 이 나라는 세계를 살릴 제사장국가이기 때문에, 먼저 깨닫고 기도의 향을 쌓아 놓아야 할 잣나무(창6:14)와 같은 선구자 종들이 많이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이 나라를 해치거나 침범할 수 없다는 하나님의 선언과 보장이 '성탄절' 징조로써 우리에게 임하여 있으니 우리는 할렐루야! 감사를 돌릴 것밖에 없습니다.


    북방은 반드시 내려옴. 하지만 담대해야 함(사7:9)

앞으로도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세계의 정치-경제-군사적인 충돌은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이 땅에 북편군대의 무력적인 침략은 반드시 다시 있게 될 것입니다(욜2장). 겉으로는 평화를 외치나 한반도를 먹으려는 북방의 위협 또한 계속될 것입니다(궤휼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이 나라를 없애지는 못합니다. 올 성탄절에는 이 큰 비밀을 깨닫고 담대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사방이 원수입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친구가 없습니다. 원수들로 에워싸인 현실을 두고 하나님만 앙망하며 기도해야 할 민족이 바로 '우리'인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우리를 위협하는 무신론 북방세력이 이미 망한 것과 다름 없는 확실한 징조가 2,000년 전 예수님의 탄생으로 우리에게 확보돼 있다는 이 진리를... 요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인류 역사는 성경대로 이루어져 왔고(고전15:3. 행17:26) 성경대로 진행중이며, 또한 성경대로 마무리될 것입니다(사60:1~ 빛을 발하는 역사로 종결).

한반도 주변의 무신론 공산주의 사단의 세력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며 이들이 "육십오 년 내에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이라는 예언은 일본이 적기독 국가로 출현하여 한반도를 치고들오기 시작한 해(1910년)로부터 시작하여 65년 째인 1975년도에 이미 영계적으로 이루어진 사실입니다. 1905년에 일본에 의해 강제적인 을사보호조약이 맺어졌고, 1910년에는 한일합방이 이루어졌는데, 일본이라는 나라는 1950년 6.25가 일어날 때까지 북방 두 나라를 대신하여 잠시 용역국가로 쓰임받은 것에 불과합니다(1910+65=1975). 고로 유다의 승리 연도는 1975년도로 귀결됩니다(가시적 결론보다 영계적 축복이 귀합니다) . 일본이건 북방이건 하나같이 마귀가 들어쓰는 우상 국가이므로 마귀 국가 중 누군가가 이 나라를 치고 들어오는 해부터 '65년'의 카운트는 시작됩니다. 일본은 이 일을 시작했고, 공산당은 두 부지깽이로 등장하여(사7:4) 예언을 이루기 위해 일본의 바톤을 이어받고 우리 대한민국을 괴롭혔던 것입니다. 현재 동북아 문제가 세계의 이슈가 되어 있고, 눈치 빠른 한반도의 많은 부자들과 정치지도자, 종교지도자들은 벌써부터 전쟁발발을 예상하여 한반도를 떠나고 있다 합니다. 그러나 담대할 것은 성경은 현재 상황을 알려주는 책이니(슥2:1~13) 이 모든 난제와 그 해결책 역시 성경 속에 기록돼 있다는 사실에서입니다. 이제 1975년도에 유다의 두 원수가 패망했다는 이 영적인 이 법칙이 우리 눈 앞에 가시적으로 드러날 일만이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가시화될 환난을 앞에 두고 당신의 종들에게 영적인 깨달음을 주시어 담대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 창 18:1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예언을 바라보는 현미경의 눈! 연대를 믿어야만 담대할 수 있음(사7:8~9)

여러분!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사7:9) 하신 이 말씀은 무슨 뜻이겠습니까? 매년 오는 성탄절을 놓고도 이 사실을 깨달아 믿지 아니하면 북방 칼에 죽는다는 의미입니다.1: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 '성탄절'이 유다 나라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주신 종말론적 메시지라는 것을 21세기를 살고 있는 대한의 성도들은 확실히 깨닫고 기뻐하라는 주님의 크신 선물입니다. 산타클로스 선물과 요란한 캐롤, 연인과 만드는 아름다운 겨울 추억은 불신자들의 몫이요, 우리 성도들은 영혼 구원을 위한 구세주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함은 물론 이에서 더 나아가 그 탄생 안에 담긴 종말을 향한 영적 선물에까지 감사를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깨닫고 감사하는 이들이 극히 적으니 하나님은 슬퍼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언서를 뚫어질 정도로 자세히 바라보지 않고서는 한국의 성도와 종교지도자와 정치 방백들을 향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전혀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말씀을 온전히 깨닫는 것입니다.

이사야서는 예언서이니 7:1~13절도, 7:15~25절도 모두 같은 '예언'입니다. 버릴 구절이 하나 없습니다. 이날까지는 한 복판 7:14절만 깨달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앞뒤의 예언까지 순종할 때가 왔습니다. 이사야서에는 또 다른 징조 하나가 있는데 그 내용은 사37:30~ 히스기야 14년에 북방 앗수르(러시아)가 유다(한국)에 들어와서 멸망하리라는 징조입니다. 징조의 내용은 '풍년'입니다. 이 징조의 결과로 북방군대 185,000명이 유다를 치러 내려왔다가 송장이 된다는 것입니다(사37:36). 놀랍게도 영적 유다에는 14년 이상 대통령을 한 인물이 1명 존재하고(박정희), 그의 통치 14년째는 1975년이며(1961.5.16 혁명), 통계청 자료를 조사해보니 1975년부터 이 나라에는 풍년이 임하여 '보릿고개'가 사라졌습니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영안을 뜨고 현미경 같은 눈으로 이사야서 7:14~16을 자세히 보십시오.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성경은 마귀에게 빼앗긴 이 땅을 당신이 창조하신 이스라엘에게 되찾아 주시겠다는 거대한 계획서입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바른 정치를 천년간 맛보고(계11:15, 20:4~6) '천국'이라 하는 무궁한 안식세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계21:1~). 땅 위에서 펼쳐지는 'New Millennium' 천년안식은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을 베풀어 놓고 자유롭게 골라 먹으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이 절대 아닙니다. 천년왕국이 존재한다는 전천년설의 믿음만이 진리이고, 나머지 두 학설은 뱀의 소리입니다.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아브라함의 씨는 하늘에서 온 인자(人子) 예수님이시니 예수님의 역사로만 대적의 문을 얻어 승리하게 됩니다. 이 싸움은 이 땅 위에서 악을 제하고 선만 남겨 버터와 꿀이 넘치는 에덴을 회복시키는 지상회복 전쟁입니다.

예수님은 유다 지파로 오셔서 이미 십자가로 승리하셨습니다(골2:15. 요19:30). 이 승리를 믿는 피로 산 백성들로 영적 이스라엘을 삼으시고, 이 중 가장 불쌍한 나라 대한민국을 성경에 기록된 종말의 '유다 지파'로 삼으시어 이 나라를 괴롭히는 무신론 공산국가의 무력적 남침이 있을 때에, 이 도모가 정녕 이루지 못할 것임을 믿으라는 징조로 이사야 7:14~16절의 예언을 주신 것이니, <성탄>이라는 징조는 우리 민족에게는 크나 큰 자랑거리요, 전 세계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게는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멘!

눅 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할렐루야!


본 선교회는 기독교의 종말에 되어질 영적 흑암 즉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 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마25:5~6) 하신 말씀대로 영적인 잠을 깨우는 파수꾼의 사명감으로 일하는 제단입니다. 우리는 [ 무신론과의 협상, 교회 안의 황금만능주의 관영, 이방(우상)을 향한 정치와 종교의 타협 및 연합 운동 ] 등 사상적, 영적, 물적으로 타락해가는 이 시대에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되 성경의 모든 예언서 본문을 순진하게 읽는 정도에서 일절 가감없이 강의하고 있습니다(매주 화,수,목,금 저녁 6시 / 주일은 오전 10:30, 오후 1:30). 기독교의 종말의 싸워야 할 일! 안 싸우면 양 떼가 죽고 싸우면 사는 이 순금등대(슥4장) 촛대교회의 영적 전쟁은 인간의 힘과 능(能)으로는 해낼 수 없는 싸움이라 하셨습니다(슥 4:6). 지금은 적마의 3세력 육백 육십 육(600=붉은용 영권, 60=짐승 정권, 6=거짓선지자 교권 / 계 16:13)을 말씀으로 멸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새 시대의 문턱에 거의 다다른 시기입니다. 따라서 새 시대를 차지할 거룩한 주의 백성들은 (주님의 선하신 예지ㆍ예정과 모략 안에) 자신을 의(義)의 병기로 드려 진리의 군대로 쓰임 받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본 선교회에는 계시록과 선지서의 모든 강의테이프가 준비되어 있으며 책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일꾼들이 기도로써 접하여 분별하시고 각자의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본 전도지를 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헬살랄하스바스 All rights reserved. ☎ 교회(02-815-5126) / 홈페이지 운영자(019-9750-6183)

http://www.headstone924.net  (한글주소는 '새일' 또는 '스룹바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