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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철 목사님 (일사각오)

운영자 2005.01.18 08:03 조회 수 : 4188 추천:962

 

일본이라는 짐승정권과 음녀화된 조선기독교권에 맞서 싸우다 순교의 제물이 된 주기철 목사님께는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여 제물이 되고픈 순교의 의지가 있었습니다. 이제 7째 짐승과 거기서 돋아난 8째 왕과 싸워야 할 우리에게도 다시 예언함으로 인하여 닥쳐 올 핍박에 맞서 싸우다 '3일 반' 쓰러져 향기로운 제물이 되고픈 꿈이 있습니다.

3일 반 후, 주기철 목사님이 부활하여 올라갈 때 우리도 올라가며 환한 얼굴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순교자 동무들의 원한을 갚아 줄 변화성도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일본보다 더 잔인하고 간교하고 악날하게 나올 마지막 궤휼자와 맞설 말씀무장과 기도를 쌓아가야 합니다. 형님께서 산속 깊은 곳 평바위 위에 엎드려 한 마리 희생제물의 모양으로 기도하였듯이, 오늘 우리의 하루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는 제물의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플래쉬 문구 : 당신에게 꿈이 있습니까? 1936년 신사참배가 강제로 이루어 지던 시절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신사 참배 반대 운동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던 평양 산정현 교회의 주기철목사님이 그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그는 이미 두 번 옥고를 치르고 풀려나 산정현 교회 강대상에 섰습니다. 전 주님이 아닌 것은 절대 경배 하지 않을 겁니다.

설령 내 목숨을 가져 간다 하더라도 경배하지 않을 겁니다. 내 몸을 가두고 고통 가운데 던져 넣더라도 전 주님이 아닌 것은 경배하지 않을 겁니다. 경배의 흉내도 내지 않을 겁니다. 어떤 이는 나에게 '괜한 일에 목숨 거느냐?' 말을 합니다. 또 다른 이는 '가족을 생각을 않고 자기의 의지만 주장한다' 말합니다. 한 친구는 '우리가 진심으로 한 것이 아니니 그건 주앞에 문제 될 것 없다'고 합니다. '이제는 적절히 타협해 가지고 먼 훗날을 기약해서 한 걸음 물러서자'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 예수님은 날 위해서 십자가를 지고 그 고통 다 당하셨는데 나에게 죽음이 무섭다고 주님을 모른체 하겠습니까? 소나무는 죽기 전에 꺽여야 푸른 것이고 백합화는 시들기 전에 떨어져야 향기롭습니다. 이 몸도 시들기 전에 주의 제단에 드려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감옥에서 독립투쟁의 영웅처럼 떠받들어지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인 경찰은 그에게 목사직을 관두면 사면해 주겠다 제의합니다. 그리고 그를 살리기 위해 산정현 교회 당회에서는 그의 목사직을 박탈하려 합니다. 하지만 주목사는 단호히 말합니다.

" 내 목사직은 하나님께로부터 온것이니 하나님이 그만 두라고 하기 전에 나는 절대 사면 못하겠소"

얼마후 주목사는 감옥에서 병원으로 옮겨지고 끝내 주님의 품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를 '일제에 항거한 독립영웅'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의 '투쟁과 의지'를 기억합니다. 그러나 정작 주목사님이 꿈꾼 것은 바로 '십자가' 였습니다. 예수님은 충분히 피할 수 있었지만 너무나 힘들게 그리고 묵묵히 지셨던 그 십자가를 꿈꿨습니다. 그래서 자기 앞에 놓여진 신사참배 거부라는 십자가를 당당히 그리고 기쁘게 지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그의 꿈은 그를 기억하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십자가의 소중함으로 남아 있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오는 오늘 고난을 내가 피하였다가 이 다음 내 무슨 낯으로 주님을 대하오리까? 이제 당하는 수욕을 피하였다가 이 다음 주님이 너는 내 이름으로 평안과 즐거움을 받아 누리고 고난의 잔은 어찌하고 왔느냐? 물으실 때 나는 무슨 말로 답하리오? 주기철 목사님은 꿈을 꿨습니다. "십자가 십자가~ 그 위에 나는 죽었네~ 그 사랑 내 속에, 그의 능력 내 안에, 그의 소망 내 삶에 나의 삶 죽었네" 아직은 은혜받을 만한 때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들므로 하나님 나라를 현재 누리며 장차 들어갈 꿈을 꿉니다. 당신에게는 꿈이 있습니까? 꿈을 이루어 나갑시다.


악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