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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여대생, 잠든새 콩팥 사라져…'경악'
기사입력 2013-02-21 22:32
[헤럴드생생뉴스] 중국에서 한 여대생이 파티에서 만난 남성에 의해 신장(콩팥)이 적출된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필리핀 정치단체인 ‘필리핀 내셔널 디펜스 이니셔티브’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피해 여대생은 중국 쓰촨성대학교 학생들이 개최한 파티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급속히 가까워진 두 사람은 근처 호텔에 갔고, 그곳에서 와인을 더 마신 여학생은 어지러움을 느껴 그대로 잠들었다.
여대생이 정신을 차렸을 때 그녀는 자신이 얼음물이 가득 담긴 욕조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욕조 옆에는 그녀의 휴대전화와 함께 빨간 글씨로 ‘120(응급의료전화번호)으로 연락하지 않으면 넌 곧 죽게 된다’라고 적힌 메모를 발견했다.
여대생은 곧장 120에 전화해 상황을 설명했고, 의사들은 그녀에게 등쪽을 살펴보라고 했다. 그녀는 곧 허리 뒤 쪽에 난 9인치(23센티미터) 가량의 상처를 발견했다. 이에 의사들은 그녀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지시한 뒤 응급의료진을 급파했다. 알고보니 파티에서 만난 그 남자가 여대생의 신장 2개를 꺼내간 것이었다.
법의학자들에 따르면 술과 강력한 환각성분의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얼음물에 담겨 장기를 적출당하면 피해자들은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피해 여대생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신장 기증자를 찾지 못해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지난 12일 필리핀 정치단체인 ‘필리핀 내셔널 디펜스 이니셔티브’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피해 여대생은 중국 쓰촨성대학교 학생들이 개최한 파티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급속히 가까워진 두 사람은 근처 호텔에 갔고, 그곳에서 와인을 더 마신 여학생은 어지러움을 느껴 그대로 잠들었다.
여대생이 정신을 차렸을 때 그녀는 자신이 얼음물이 가득 담긴 욕조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욕조 옆에는 그녀의 휴대전화와 함께 빨간 글씨로 ‘120(응급의료전화번호)으로 연락하지 않으면 넌 곧 죽게 된다’라고 적힌 메모를 발견했다.
여대생은 곧장 120에 전화해 상황을 설명했고, 의사들은 그녀에게 등쪽을 살펴보라고 했다. 그녀는 곧 허리 뒤 쪽에 난 9인치(23센티미터) 가량의 상처를 발견했다. 이에 의사들은 그녀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지시한 뒤 응급의료진을 급파했다. 알고보니 파티에서 만난 그 남자가 여대생의 신장 2개를 꺼내간 것이었다.
법의학자들에 따르면 술과 강력한 환각성분의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얼음물에 담겨 장기를 적출당하면 피해자들은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피해 여대생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신장 기증자를 찾지 못해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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