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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기도 생활의 일곱 가지 요점(골1:9-12)

운영자 2007.03.29 08:24 조회 수 : 1710 추천:222

 

기도 생활의 일곱 가지 요점

-골1:9-12-


 서  론

 우리는 기도하는 것은 진리의 하나님께 요청하는 것을 기독신자의 기도라 하는 것이다. 만일 어떤 신자가 기도를 하지만, 기도의 요점을 모른다면 이교도의 기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이제 기도 생활에 있어서 떠날 수 없는 요점을 다음과 같이 본문으로 알 수 있다.


 1. 지혜와 총명의 하나님의 뜻을 알 것 (9)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 기도의 요점이 아니요, 하나님의 뜻을 아느냐에 요점이 있다. 무엇을 달라는 것이 기도의 목적이 아닐 수 없으나 먼저는 지혜롭고 총명스러운 하나님의 뜻은 어떠한 뜻이라는 것을 알고자 하는 마음이 불타야 될 것이다.


 
2. 범사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데 요점이 있어야 됨 (10상반절)

 만일 어떤 사람이 기도할 때 자기를 기쁘게 해보려는 욕망이 있다면 이 기도를 통하여서는 큰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은 주님이 범사에 기뻐하는 일은 우리 생각밖에 더 미리 아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에 범사에 주님을 기쁘게 하려는 기도라면 범사에 열매가 있을 것이다.


 3.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려는 것 (10중반절)

 우리는 시작이 좋다 하더라도 열매가 없다면 이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것이니 열매를 맺게 하는 이는 하나님이신 줄 믿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것뿐이다.


 4. 지식을 자라나게 하기 위한 것 (10하반절)

 신앙은 지식을 떠난 신앙은 미신에 가까운 것이니 이 지식이라는 것은 과학적인 물체의 요소를 아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이다. 우리의 인격 향상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나는데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5. 능력으로 능하게 되는 일이다 (11상반절)

 현재 과학자는 과학만능을 의지하지만, 기도의 사람들은 물체 밖에 하나님의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되는 것을 목적하는 것이다.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능력이 오는 증거가 될 것이다.


 
6. 모든 일에 오래 참음에 이르는 것 (11하반절)

 사람의 인격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오래 참음에 이를 수가 없다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초인간적인 큰 역사는 오래 참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이것은 기도가 아니고는 있을 수가 없다.


 7. 성도의 기업을 얻기에 합당하게 되는 것 (12)

 우리가 인간의 어떠한 기업을 얻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하물며 성도의 영원한 기업을 얻기 위해서는 합당하게 하는 이는 하나님인 것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뿐이다.


 결  론

 기도는 사람을 완전케 하는 생명선이 되는 것이니 아무리 저 편에 올 만한 요소가 있어도 통하는 선이 없다면 이 편으로 올 수가 없음같이 영원하고 완전한 신의 세계에서 인간으로 옮겨지는 일에 그 선은 기도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