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요한복음 참되다고 인치는 믿음(요3:31-36)

운영자 2007.03.02 19:45 조회 수 : 1378 추천:180

 

참되다고 인치는 믿음

-요3:31-36-


 기독교 신앙이라는 것은 사람이 무엇을 찾는데서 얻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편에서 완전 계약의 말씀을 인간에게 주는 동시에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증거를 하실 때에 받는 자로서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 참되다고 인을 치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확신이라는 것이다. 만일 이것이 없다면 완전한 진리의 종교라고 할 수 없다.

 진리라는 것은 참되신 하나님께서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해주시겠다고 말씀한 것이 진리인 동시에 그 진리는 다음과 같이 증거가 있다.


 
1. 위로부터 오는 증거 (31)

 기독교는 전부가 땅에 속한 것을 목적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위로부터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만일 만물에 속한 것을 말했다면 이것은 과학적인 지식에 불과할 것이로되 만물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보내는 증거가 즉 그리스도의 탄생인데, 그리스도의 잉태는 땅에서 올라 온 만물에 속한 혈통이 아니고, 위에서부터 온 것이니 즉 성령으로 말미암아 물과 피가 임하여 이루어진 몸이다. 만일 그리스도의 몸도 땅 위에 속한 혈통을 받은 몸이라면 그 몸은 참되신 증거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위에서부터 온 몸이요, 또는 신이시다.


 2.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함 (32-33)

 주님께서는 스스로 말씀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에게 알게 해 주는 동시에 그대로 행하시는 주님이시라 주님께서 모든 증거하는 일이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 증거라면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오신 메시야가 아니고 거짓선지가 될 것이로되 주님의 증거는 하나님 말씀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분명히 알게 해 주셨으므로 그 증거는 참되다고 인을 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3.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므로 (34)

 아무리 예수님께서 성경을 증거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 준 역사가 없다면 참된 증거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도 예수님 머리 위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는 것을 볼 때에 그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았다고 증거했다(요1:31-34). 언제나 참된 증거라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따르는 것이다. 지금도 기독교가 아무리 진리를 증거한다 하여도 성신을 부어 주는 역사가 없다면 참되다고 인을 칠 수가 없다.


 4. 영생이 있는 증거 (35-36)

 영생이라는 것은 현저히 그 생명이 믿는 자에게 온다는 것을 분명히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이 생명이 오므로써 나날이 발전하는 영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나뭇가지에 진액이 오므로써 그 가지에 순이 나서 자라듯이 영생의 생명이 흘러오므로 날마다 그 영이 자라나 큰 역사를 하게 되는 열매가 있게 된다.

 영생이 오는 것은 행함으로 오는 것이 아니고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으므로 그 영생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인격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결  론

 기독교의 신앙은 하나님이 행하시겠다는 말씀을 먼저 선지를 통하여 세상에 나타나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증거가 그리스도의 성신 잉태로부터 십자가 부활, 승천, 성신강림으로 현저히 나타났다. 그러므로 택한 자는 이 증거를 받게 되는 동시에 참되다고 인을 치는 신앙에 들어가게 된다.


요한 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 쳤느니라 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00 참 이스라엘은 어디 있느냐(요1:40-48) 운영자 2007.03.03 1425 210
199 나다나엘에게 가르친 말씀(요1:47-51) 운영자 2007.03.03 1486 182
198 순종과 열매(요2:1-11) 운영자 2007.03.03 1450 178
197 물로 포도주가 되게 하신 예수님(요2:1-11) 운영자 2007.03.03 1332 162
196 성전에 있는 자들을 책망하신 예수님(요2:13-22) 운영자 2007.03.03 1456 252
195 성전을 3일 동안에 다시 짓겠다고 말씀하심(요2:13-22) 운영자 2007.03.03 1431 170
194 삼일만에 일으킨 성전(요2:19) 운영자 2007.03.03 1338 165
193 사람을 거듭나게 하시는 예수님(요3:1-14) 운영자 2007.03.03 1357 152
192 니고데모에게 가르친 말씀(요3:1-21) 운영자 2007.03.03 1375 158
191 땅의 일과 하늘의 일(요3:11-15) 운영자 2007.03.02 1368 169
190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요3:16-21) 운영자 2007.03.02 1359 174
189 심판을 향한 두 가지 길(요3:16-21) 운영자 2007.03.02 1489 170
188 믿음과 심판(요3:17-19) 운영자 2007.03.02 1426 178
187 참된 증인의 양심(요3:22-36) 운영자 2007.03.02 1424 178
186 세례 요한의 겸손한 증거(요3:26-36) 운영자 2007.03.02 1310 163
» 참되다고 인치는 믿음(요3:31-36) 운영자 2007.03.02 1378 180
184 아는 것을 예배할 때가 이름(요4:1-26) 운영자 2007.03.02 1346 161
183 택한 자를 찾는 주님의 심정(요4:1-38) 운영자 2007.03.02 1333 177
182 택한 양을 찾는 목자의 인격(요4:7-19) 운영자 2007.03.02 1296 137
181 사마리아 여자에게 가르친 말씀(요4:10-26) 운영자 2007.03.02 1180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