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요한복음 땅의 일과 하늘의 일(요3:11-15)

운영자 2007.03.02 23:10 조회 수 : 1368 추천:169

 

땅의 일과 하늘의 일

-요3:11-15-


 서  론

 기독교 신앙이라는 것은 땅의 일과 하늘의 일을 아울러 믿는 것이다. 만일 땅의 일만 있고 하늘의 일이 없다해도 불완전이요, 하늘의 일만 있고 땅의 일이 없다해도 불완전일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 신앙은 땅에서도 믿을만한 증거가 있고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증거도 가지게 되는 것이다.


 1. 땅의 일 (11-14)

 우리는 친히 듣고 보고 만진 바를 믿는 것이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만일 땅에서 이루어진 일이 분명치 않다면 하늘의 일도 분명히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 신앙에 땅의 일이란 것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십자가 부활 승천, 성신강림, 세계적인 복음 전파, 이것이 현재 확실한 믿음의 증거가 되는 것이다.


 2. 하늘의 일 (15)

 우리는 땅에 있는 동안 십자가와 부활 승천, 성신 강림을 믿음으로 중생이란 똑똑한 산 체험을 받게 되는 동시에 성신의 합법적인 진리의 역사로 완전한 그리스도의 인격을 소유함으로 하늘로 승천한 예수와 같은 몸으로 세상의 영광을 천국에서 이루는 것이니 하늘의 일은 영원이라면 땅의 일은 잠간인 것이다. 잠깐이란 생활에서 중생을 받고 성결을 받고 생활한 모든 것은 영원한 천국의 생활을 준비하는 과정의 하나일 것이다.

 만일 어떤 교인이 땅에서 되는 일을 맛보지 못한 니고데모와 같다면 이스라엘의 선생이라 하여도 천국은 그 사람과 관계가 없는 것이다. 천국은 땅에서 이루어진 일에서 끝을 맺는 열매가 될 것이다(계21:1-2).


 결  론

 기독교의 특색은 땅에서도 타종교보다 특별한 산 증거가 있고 하늘에서 될 일도 뚜렷한 진리의 똑똑한 증거로 되어 있다. 이것이 이교 아닌 참의 종교라는 가치를 발휘하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00 참 이스라엘은 어디 있느냐(요1:40-48) 운영자 2007.03.03 1425 210
199 나다나엘에게 가르친 말씀(요1:47-51) 운영자 2007.03.03 1486 182
198 순종과 열매(요2:1-11) 운영자 2007.03.03 1450 178
197 물로 포도주가 되게 하신 예수님(요2:1-11) 운영자 2007.03.03 1332 162
196 성전에 있는 자들을 책망하신 예수님(요2:13-22) 운영자 2007.03.03 1456 252
195 성전을 3일 동안에 다시 짓겠다고 말씀하심(요2:13-22) 운영자 2007.03.03 1431 170
194 삼일만에 일으킨 성전(요2:19) 운영자 2007.03.03 1338 165
193 사람을 거듭나게 하시는 예수님(요3:1-14) 운영자 2007.03.03 1357 152
192 니고데모에게 가르친 말씀(요3:1-21) 운영자 2007.03.03 1375 158
» 땅의 일과 하늘의 일(요3:11-15) 운영자 2007.03.02 1368 169
190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요3:16-21) 운영자 2007.03.02 1359 174
189 심판을 향한 두 가지 길(요3:16-21) 운영자 2007.03.02 1489 170
188 믿음과 심판(요3:17-19) 운영자 2007.03.02 1426 178
187 참된 증인의 양심(요3:22-36) 운영자 2007.03.02 1424 178
186 세례 요한의 겸손한 증거(요3:26-36) 운영자 2007.03.02 1310 163
185 참되다고 인치는 믿음(요3:31-36) 운영자 2007.03.02 1378 180
184 아는 것을 예배할 때가 이름(요4:1-26) 운영자 2007.03.02 1346 161
183 택한 자를 찾는 주님의 심정(요4:1-38) 운영자 2007.03.02 1333 177
182 택한 양을 찾는 목자의 인격(요4:7-19) 운영자 2007.03.02 1296 137
181 사마리아 여자에게 가르친 말씀(요4:10-26) 운영자 2007.03.02 1180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