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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예수님의 승천을 본 사도들(행1:6-11)

운영자 2007.03.12 06:13 조회 수 : 1537 추천:173

 

예수님의 승천을 본 사도들

-행1:6-11, 요절:9-


 서 론

 사도들은 예수님을 따라갈 때에 세상에서 예수님이 왕이 될 줄로 알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는 것을 본 제자들은 무서워 다 도망을 가고 심지어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까지 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숨어 있는 사도들을 찾아 왔습니다. 낙심을 했던 사도들은 너무나 기뻐 어찌할 줄 모르고 또 다시 예수님을 용기있게 따라가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성신의 권능을 받아 가지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도하라고 말씀하신 후에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친히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공부를 하겠습니다.


 1.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기다리는 사도들 (6-7)

 예수님께서 나신 유대 나라는 심히 작은 나라입니다. 우리 나라도 작지만 유대 나라는 더 작았습니다. 우리 나라의 강원도 만한 영토를 가졌습니다. 그러므로 남의 나라에게 압박을 많이 받고 자유가 없이 사는 때가 많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나라에 나실 때에도 로마의 식민지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소원이 자기 나라가 독립되는 것이었습니다. 과거에 우리 나라가 일본의 압박을 받을 적에 모든 애국 청년들은 독립을 위하여 피를 흘리며 싸우는 일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와 같이 사도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서 우리 나라를 회복시켜 줄 때가 이 때입니까?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대답하기를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대로 하시는 것이니 너희는 이것을 알 바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2. 세계적인 사명을 맡은 사도들 (8-9)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유대 나라나 독립을 시키고 만다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유대 나라 하나를 위하여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세계 사람을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민족적인 차별을 두지 말고 세계를 무대로 삼고 일하라는 말씀을 하실 때에 성신의 권능을 내가 보내 줄 것이니 받아 가지고 천하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지금 까지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므로 동방 땅 끝 우리 나라에까지 복음이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3. 하늘을 쳐다보는 사도들 (10-11)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만일 이렇게 공부하다가 공부를 시키던 선생님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면 학생들은 땅을 바라보겠어요, 하늘을 바라보겠어요? 꼭 같이 학생들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우리 선생님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고 야단이 날 거예요. 이와 같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제자들이 야단이 났던 것입니다. 이때에 흰옷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서서 하는 말이 너희들은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했던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천사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인간의 세상에 출생하신지 33년만에 구름을 타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셔서 40일만에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천하 사람이 다 예수를 믿게 하신 후에 올라간 그대로 구름을 타고 오시므로 이 세상은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지금은 분명히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첫째는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었고, 둘째는 무서운 환란이 오게 되었고, 셋째는 무서운 전쟁으로 세계 인류가 한 시간에 죽게되는 무기가 산같이 쌓였습니다. 얼마나 무서운 때입니까? 학생들은 죽지 않고 살아서 주님께서 구름 타고 세상에 오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묻 는 말

 1. 오늘부터 누구의 사적을 공부했습니까?
 2.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무슨 일을 하라고 하였습니까?
 3. 예수님은 무엇을 타고 승천했나요?
 4. 예수님은 어떤 모양으로 다시 오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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