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설교 (71.08)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역사 (미 4:1∼3)

운영자 2011.06.08 20:19 조회 수 : 1384 추천:104

http://www.zion924.com/09_dataRoom/LeeLewaeJa/GoodTidings/GoodTidings_71_08_ser_mich04_01_03.htm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역사

 

- 미 4:1∼3 -


미가 4:1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道)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3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기독교 종말의 진리 운동을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역사로 말씀하신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하나님께서 생령된 사람에게 지상 축복을 가르치는 것을 야곱의 도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는 아브라함이삭야곱의 하나님이라 한 것은 이 세 사람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서 천하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고 말씀했기 때문이다(창 12:3, 22:18, 26:24, 28:14).

 

야곱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왕국을 이루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왕국의 모든 선지에게 묵시의 글을 예언으로 쓰게 하실 때에 소위 이스라엘이라 하면서 이방 신을 섬기고 이방 사람과 혼혈을 하는 일과 속화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가는 선지들을 박해할 때에 하나님은 핍박을 당하는 선지들에게 왕권을 주는 동시에 그 왕권이 세계를 통일하는 승리가 있는 것을 언약으로 세우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 될 것이 아니고 처녀가 잉태하여 임마누엘이 나게 되므로 임마누엘로 말미암아 세계 모든 민족이 복을 받는데 있어서는 어느 때에 복을 받느냐 하는 것을 가르친 것이 오늘 미가 4장에 가르친 말씀이다. 그러므로 야곱에게 나타나서 언약을 세운 말씀을 중심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 선지서라는 것이다. 이제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역사에 대하여 본 성경을 들어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세계적인 교회 확장이 될 때에 가르치게 됨 (1)

 

미가가 이 묵시를 기록할 때는 하나님의 성전이 예루살렘에만 있었지만 미가가 받은 야곱의 도를 만민에게 가르칠 때는 하나님의 성전이 작은 산 위에 굳게 서는 일이 있으므로 민족들이 그 성전으로 들어올 것을 말했다. 사 2:2을 보면 성전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서며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거기로 모여든다고 하였다. 이것은 교회 확장을 말한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가 대 확장을 보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역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날까지는 모든 족속 중에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로 드리는 역사로 교회가 선 것이다(계 5:9∼10).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그 피로 산 백성이 될 때에 하나님 앞에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고 하였으니 지금은 누구든지 피로 산 백성은 거룩한 제사장의 직분을 가졌으므로 기도할 수 있는 야곱이가 되는 것이다. 야곱이라는 것은 모태로부터 택한 자인데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왕국이 이루어졌으므로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것이다(엡 3:6, 갈 3:29). 오늘날까지는 천국 복음을 전하므로 모든 사람이 영혼 구원을 받았지만 야곱의 도라는 것은 야곱의 왕국이 세계를 통일하는 동시에 야곱의 씨가 세상에 편만해지는 새 시대를 가리킨 것이니 지상에서 야곱의 자손이 복을 누리는 것을 야곱의 도라는 것이다. 이 야곱의 왕국이라는 것은 육적 이스라엘로 이루어진 나라가 아니고 어느 나라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는 야곱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미 5:7).

 

 

    2. 여호와의 산이 나타남 (2)

 

이 여호와의 산이라는 것은 종말의 진리가 나타난 산을 가르쳤다. 이날까지 야곱의 도를 가르친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여호와의 산이 나타나는 동시에 성전에서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사명자가 나타날 것을 가르쳤다. 이 산이라는 것은 어떠한 곳에 있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성경을 들어서 말할 수 있다. 사 40:9을 보면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고 하였고, 사 24:15을 보면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한다고 하였고 16절에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한다고 하였다. 사 25:6∼7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산에서 모든 민족이 그 가리웠던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임이라고 하였고 10절에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리니 원수의 세력이 다 망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분명히 26장을 보면 재림의 주를 맞이할 성도들을 가리켰다. 그러면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는 산은 동방 바다 옆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불이 우리 나라 새일 수도원이 깃들인 계룡산에 나타나서 불로 산을 덮고 성전을 지으라는 명령이 1964년 9월 24일에 임하여 그날부터 성전을 짓고 모든 서책을 기록할 수 있도록 수도원 원장에게 말씀이 임한 것은 분명히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학과가 되었다. 지금도 얼마든지 종말관의 진리가 서책으로 나오고 있으니 일점 일획도 사람의 생각으로 기록하지 않고 말씀이 임하는 대로 기록하는 일이 계속되는 것은 세계를 정복할 진리 운동이 될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지금은 알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비방을 하고 있지만 누구든지 새일 수도원 강단에 임한 서책을 읽어보면 하나같이 깨닫게 될 줄 믿는다. 분명히 이 진리 운동이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은 너무나 똑똑한 사실이다.

 

 

    3. 강한 이방을 판결하고 평화 왕국이 옴 (3)

 

계시록의 붉은 용, 붉은 짐승의 세력이 심판의 대상자인데 누구든지 그 짐승의 표를 받으면 다 심판을 받게 된다는 말씀이나 여기에 강한 이방을 판결한다는 말씀이 동일한 뜻이다. 역사적인 강대국은 다 강한 이방이다.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 로마 오늘에 와서 기독교를 대적하고 나오는 공산 국가 소련(러시아)이다. 강한 이방이 역사적으로 내려왔지만 심판기의 강한 이방은 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고 심판으로만 없어지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강한 북방이 망하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 모든 선지서에 하나같이 말한 종말의 경고이다. 우리가 이방 세력이 강해진다고 해서 타협을 한다는 것은 이방과 같이 망할 행동이 된다. 완전 평화라는 것은 마귀의 지배를 받는 이방 세력이 다 없어지므로만 전쟁이 없는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날까지의 전쟁은 영토를 다투는 전쟁이므로 이방이 이방과 싸울 때에 역사적인 강국이라는 명칭이 내려왔지만 인류 종말의 전쟁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계를 통일하는데 있어서는 이방적인 세력이 전멸되는 재앙 심판이 오므로 이 세상은 그리스도의 나라가 오는 것이다.  

 

 

    결    론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역사는 부활성도가 전하는 천국 복음이 아니고 변화성도가 전하는 심판의 경고의 다림줄이 된다. 모든 선지는 야곱의 왕국이 세계 통일할 것을 묵시로 보았고, 변화성도가 이것을 나가 전하는 역사를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역사라고 한 것이다. 천국 복음은 그리스도가 오셔서 전한 복음이요,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선지들에게 전하신 복음이라고 계 10:7, 11:15에 말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아름다운 소식 (다운로드용. hwp파일) 운영자 2004.08.17 2277
공지 창간사 운영자 2004.02.28 2395
241 (71.09) 할 수 없는 그 것을 하나님은 하신다 (롬 8:3∼11) 운영자 2011.10.01 1758
240 (71.09) 주의 날을 사모하는 성도의 기도 (빌 1:9∼12) 운영자 2011.08.02 1553
239 (71.09) 아브라함과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사 51:1∼3) 운영자 2011.07.19 1498
238 (71.09) 하나님의 사랑과 성결 (요일 3:1∼9) 운영자 2011.07.08 1474
237 (71.09) 지혜로운 일과 어리석은 일 (마 25:1∼13) 운영자 2011.07.08 1572
236 (71.09) 기도와 전도의 열매 (골 4:2∼6) 운영자 2011.06.29 1777
235 (71.09) 하나님을 의지하는 생활의 차이점 (미 3:11∼12, 7:7∼13) 운영자 2011.06.27 1537
234 (71.09) 재앙 중에 여호와를 앙망하자 (미 7:1∼12) 운영자 2011.06.24 1428
233 (71.09) 결코 정죄함이 없는 역사 (롬 8:1∼2, 34∼35) 운영자 2011.06.23 1450
232 (71.09) 진리와 인도 (시 42:9∼43:5) 운영자 2011.06.20 1486
231 (71.09) 하나님의 권고와 제사 문제 (사 66:1∼4) 운영자 2011.06.16 1433
230 (71.09) 충성된 증인 예수 (요 18:33∼38) 운영자 2011.06.15 1405
229 (71.09) 하나님의 선택과 영광 (사 48:9∼11) 운영자 2011.06.14 1426
228 (71.09) 증거를 마칠 때에 일어날 전쟁 (계 11:6∼7) 운영자 2011.06.14 1428
227 (71.08) 복음에서 교제하는 인격 (빌 1:3∼11) 운영자 2011.06.13 1423
226 (71.08) 말로 성령을 거역하는 죄 (마 12:22∼37) 운영자 2011.06.09 1416
» (71.08)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역사 (미 4:1∼3) 운영자 2011.06.08 1384
224 (71.08) 속히 될 일을 보여준 천사의 지시 (계 1:1∼3) 운영자 2011.05.31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