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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71.05) 소위와 사상을 아시는 하나님의 역사 (사 66:18∼24)

운영자 2011.04.18 16:29 조회 수 : 1071 추천:114

http://www.zion924.com/09_dataRoom/LeeLewaeJa/GoodTidings/GoodTidings_71_05_ser_isa66_18_24.htm

 

소위와 사상을 아시는 하나님의 역사

 

- 사 66:18∼24 -


이사야 66:18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19 내가 그들 중에 징조를 세워서 그들 중 도피한 자를 열방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열방에 선파하리라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 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24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종말의 역사를 일으킬 때에 그 종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시고 당신과 의합이 된 자를 들어 쓰는 것이니 그 종의 하는 일이 하나님이 보실 때에 합당하고 그 사상이 합당한 자라면 민족적 국경의 차별이 없이 그들을 한데로 모아서 역사를 일으켜 그들로 말미암아 완전한 새로운 시대를 이룰 것을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아무리 육적 이스라엘족이라도 그 소위와 사상이 하나님과에 합하지 못한다면 버릴 것이고 아무리 이방족 중에서라도 그 소위와 사상이 합한 자라면 그들로 말미암아 영원한 제사장과 레위족을 삼아서 영원한 왕국을 이루는 역사가 무엇이라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심 (18)

 

하나님께서는 사 59:19 이하에 말씀하시기를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때에는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는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임할 것이라고 하였고, 60:1에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리니 어두움이 온 땅을 덮어서 만민을 가리울지라도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고 말씀했다. 그러면 서방보다도 해 돋는 편 동방 사람이 소위와 사상을 바로 지도할 수 있는 주권이 있게 될 것이다. 금일에 소위 과학 문명이라 하는 것을 중심한 소위와 사상은 하나님과 대적이 될 것이로되 아무리 가난하고 무식한 자라도 그 소위와 사상이 하나님과 합하는 자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2. 세계 통일의 완전 역사 (19)

 

하나님께서 당신이 볼 때에 소위와 사상이 옳은 자라면 그를 들어서 종말에 큰 역사를 일으키므로 세계를 깨우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지금 그 사람의 소위와 사상을 검토하므로써 합당한 자라야 그를 들어서 쓰시는 것이니 우리는 과학적인 문명으로 오는 새 시대를 말하는 유물론 공산 사상을 배격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심판이 오고 말씀대로 보호가 있고 말씀대로 승리가 있고 말씀대로 새 시대가 올 것을 믿고 일하는 사상을 가진 자라야 그 말씀을 세계에 전파할 역사를 하게 될 것이다.

 

 

    3.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심 (20∼21)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소위와 사상을 바로 가진 자라면 완전한 왕권을 주시되 이스라엘에게 세웠던 그 왕권을 영원히 가지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과거의 이스라엘은 약속을 말씀으로 받은 자라면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끝까지 싸워 나가는 자라면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을 받는 레위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과거에 이사야 선지를 통하여 말씀한 것은 그때의 이스라엘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종말에 모든 민족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싸워 나가는 소위와 사상이 바른 종들로 말미암아 영원한 왕국이 이루어질 것을 가르친 것이라고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이사야 선지를 들어서 유대와 예루살렘에 관한 이상이라고 1장2장의 1절에 말한 것은 과거에 육적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것을 결론적으로 분명히 가르친 것이 66:18이하라고 보게 된다. 지금 소위 신학자들이 하나같이 이사야의 경고를 과거에 이스라엘에 대한 것으로 돌린다는 것은 큰 과오라고 보게 된다.

 

 

    4. 자손 만대의 축복을 줌 (22∼23)

 

하나님께서 소위와 사상을 보고 택하여 세운 이스라엘을 통하여 신천 신지의 영원한 왕국의 축복을 받게 하시는 데는 그 자손이 함께 복을 누리되 영원한 왕국이 항상 있을 것 같이 그들의 자손과 이름이 항상 있을 것을 말씀했다.

 

 

    5. 패역한 자를 영원히 없이 함 (24)

 

패역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사상을 가진 것을 뜻한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라도 그 소위와 사상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을 가진 자는 영원히 그 자체가 없어지게 하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말씀대로 심판이 오기 때문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사람은 소위와 사상이 바른 사람을 택하여 그 사상으로 세계를 통일하되 완전한 왕국을 이루는 것이니 금일에 소위 공산 사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종교를 아편이라, 독약이라 하는 것이니 이런 사상을 조금이라도 용납한다면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릴 수 없고 소위와 사상이 바른 자라야 신천 신지의 영원한 왕국을 축복으로 받되 그 자손까지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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