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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공과 [ 30과 ] 동방 역사와 새 시대

운영자 2004.06.08 03:00 조회 수 : 1094 추천: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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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41:1-20
[요절]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1)

 

[서론]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해서 에덴 동산에 둘 때도 동방이라 했고, 사람이 번창하기 시작한 것도 동방을 중심했고, 모든 선지가 나타나서 예언할 때도 동방을 중심했고, 그리스도께서 탄생할 때도 동방이 되는 아시아에 탄생했다. 이것은 노아의 예언대로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종말의 역사도 동방에서 일어난다고 말씀했다.

 

[1대지] 기독교 종말에 변론이 동방에서 나옴 (1-3)
   이 동방이란 것은 아시아를 중심한 예언에서 서아시아에 드는 중동 유대 예루살렘에서 동방이라 했으니 극동이 틀림없다. 오늘에 아시아는 붉은 적마의 세력 아래 교회가 다 황폐화되고 우리 나라만 교회가 남은 것은 아시아를 통하여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니 지금 우리 나라에 심판의 다림줄이 되는 정확한 진리의 말씀을 기독교 종말에 변론할 수 있는 일이 나타났다. 이것은 큰 축복이라고 본다.

 

[2대지] 땅 끝에서부터 나오는 종 (8-13)
  동방 중에도 땅 끝이라고 한 것은 삼천리 강토의 남쪽 바다 옆을 말했다. 하나님의 섭리는 부산에 나타나서 거기서부터 말세의 비밀을 하나님이 알려주고 종을 일으킨 것은 예언이 이룬 일이 아닐 수 없다. 또는 땅 모퉁에서 부른다고 했으니 많은 종이 일어나는 일은 앞으로 새일 수도원을 중심해서 일어날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수도원을 중심하여 지금도 매일같이 계속으로 종들이 나와서 벌써 책을 가지고 미국이나 캐나다나 호주나 일본에나 각처로 나가게 된 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땅 끝의 종은 하나님이 절대로 도와주고 붙들어 주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이 쓰는 종을 해칠 자는 없다는 것이다.

 

[3대지] 타작기 역사와 새시대 (14-20)
  타작기라는 것은 기독교 종말에 끝을 맺는 역사를 가르쳤다. 아무리 강한 원수라도 다 쓰러져 없어지고 오직 가난하고 가련하고 딱한 사정을 만나도 하나님의 응답이 내리는 것을 받는 자는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된다.
  우리 나라는 남의 나라보다 가난한 사람이 많은 것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예언에 응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학생들은 가난한 집에 태어났다고 낙심하지 말라. 돈이 많아도 이 복음을 모른다면 멸망이요 아무리 가난해도 학생들의 부모가 이 진리를 믿고 기도하는 부모라면 학생들은 앞으로 큰 축복을 받게 된다. 아직까지 부모가 안 믿어도 낙심하지 말라. 학생들이 기도하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다.

 


이사야 41: 1 ~ 20

 

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辯論)하자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7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군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17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18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