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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설교 (특강) 성경분해원리 : 천년왕국~천국까지

운영자 2011.05.18 20:42 조회 수 : 4869 추천: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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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ion924.com/09_dataRoom/LeeLewaeJa/SpecialLecture/1/BibleDisassemble_07_09.htm

 

성경 분해 원리

 

 

1~6 번(아담~심판기)까지의 내용은 여기를 클릭

 

 

7. 새 시대의 형편

 

(1) 새 시대라는 것은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시대를 말한 것이다.

 

기독교의 구원이라는 것은 지상에서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이것은 근본적인 인간의 본질과 또는 근본적인 생활의 축복, 근본적인 만물의 본질을 다시 찾아 놓는 것을 구원이라 하는 것이다. 구원에 대한 3대 요소가 있으니 다음과 같다.

 

a) 그 영을 마귀의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을 주는 구원이다. 사람이 범죄하므로 죄의 권세를 잡은 마귀의 사망의 법에서 그 영이 벗어날 수 없는 자리에서 십자가의 승리의 보혈을 믿음으로, 믿는 즉시에 그 영이 사망의 세력을 벗어나는 것을 속죄 구령이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절대적인 피의 공로가 있는 것을 말한 것이다.

 

b) 그리스도의 지상 강림시에 변화성도로 받는 구속이 있으니 이것은 속죄구령의 진리와는 다른 법이다. 이미 속죄를 받은 영이 자라서 용사가 되어 결말에 사단의 세력과 싸워서 승리하는 자리에 도달하는 자만이 받는 구속이다. 첫째 아담은 마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하므로 그 육체가 죽었지만 이 변화성도붉은 용의 앞잡이 거짓 선지의 영과 싸우되 말씀의 칼로 싸워 이긴 승리자인 동시에 왕권을 부여받고 그 몸이 죽지 않고 변화 승천하는 구원이다. 이것은 예언의 말씀을 권세 있게 증거하는 증거하는 종들이 받는 구원이다.

 

c) 온 세계가 하루아침에 불로 살라지는 진노의 심판이 나릴 적에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백성된 자격으로 그 몸이 살아서 새 시대 가는 구원이 있으니 이것을 가르쳐서 종족적인 구원이라 하는 것이다. 이 진리는 변화성도가 예언한 말씀이 즉, 이 구원을 목적하고 환난 중에서 증거하는 것이다. 이 구원은 모든 선지가 다 하나같이 목적하고 말한 구원이 다 이것을 가르쳐서 새 시대를 이루는 완전한 구원이라 하는 것이다.

 

(2) 새 시대의 축복은 다음과 같다.

 

a) 첫째로 족속의 축복이 있다.

 

이 족속이라는 것은 왕권을 가지고 변화성도가 된 (자들의) 자손이 받는 축복이다. 변화성도의 자격으로 수많은 생명을 환난에서 구출시키는 자의 자손은 특별히 새 시대의 축복을 받되 왕족적인 큰 축복을 받아 새 시대의 축복만이 아니라 무궁세계의 축복도 받도록 하는 특별 역사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계명의 말씀에 의하여 수천대까지 복을 준다는 말씀은 무궁세계까지 포함된다.

 

그러나 특별한 공로가 있는 왕족이 아니요 특별한 사명자의 전도에 따라서 아무런 공로 없는 자들이 예비처를 거쳐 새 시대 들어간 족속(왕족 아닌 백성)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족속이라는 것은 공로자의 피의 계통이 아니고 이방적인 혈족이지만 그 때 전도를 받고 순종한 조건으로 받게 된 종족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족속은 완전히 축복 받은 족속이 아니다. 이 족속 중에서 다시 미혹을 받는 무리가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천년왕국 말기에 마귀를 다시 놓아줄 때 될 일이다.

 

b) 생활의 축복

 

생활에 대한 형편은 절대적인 자유의 생활이다. 이 자유라는 것은 죄가 없는 시대에서 있는 자유이니 하나님의 자녀들이 맑은 양심, 사상, 정신에서 움직이는 자유다. 어떤 사람의 구속을 받아 억지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 때 모든 사람은 이상적인 신성한 자유를 가진 사회를 이룬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는 축복 속에서 슬픔과 탄식이 있을 수 없는 사회이기 때문이다(사 35:10, 51:11). 사상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또는 육체적으로 아무런 피해를 주는 것이 없는 세계에서 누리는 자유다. 하나님께서는 자유의 신이신 동시에 인생에게 진정한 자유를 소유하도록 하는 축복된 생활이라 하는 것이다.

 

c) 이 때의 사람의 식탁이라는 것은 절대 영양이 부족한 식물은 있을 수 없다.

 

모든 열매가 다 축복의 열매로 사람에게 공급되는 것이니 사람으로서 늙거나 병들거나 하는 일은 도저히 있을 수 없다. 이 때에 사람들은 그 몸이 저주받고 있는 생활이니 그 몸에 피곤이나 괴로운 증세라는 것은 추호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 때에 식물이라는 것은 사람을 극도로 아름답게 이루어 놓는 가치를 발휘해 주는 것이다.

 

d) 사업의 축복

 

이 때의 사업은 영적인 사업보다도 축복 받은 사업에서 피차 교제를 이루는 목적에서 둔 것 외에는 하등의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 교제라는 것은 최고의 미를 이루는 사회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다시 말하면 건설적인 사업이니 내냐 네냐 하는 영리적인 욕망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같이 미의 생활을 하자는 목적에서 모든 사업을 하되 공동적인 활동 결합에서 이루어지는 것뿐이다.

 

e) 교육의 축복

 

 그 시대 교육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 지혜와 지식의 신이 같이하는 역사가 있는 동시에 어린 자녀를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 교육한다.

 

(a) 역사를 배워 주는 교육이 있다.

 

이 역사라는 것은 성부, 성자, 성신의 삼위의 역사를 그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다. 이와 같이 가르치는 것은 더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마음과 더 하나님을 공경하는데 열중을 두게 하는 목적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게도 크니 하나님께 예배하자는 정신에서 자녀를 가르치는 것이다. 이것은 자녀를 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마음이 더 강하게 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이런 교육을 받을 적에 그들은 더욱 하나님의 영광을 존귀하게 알고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을 영화롭게만 하는 것만을 목적두라는 교훈이다.

 

(b) 생활 교제적 교훈이다.

 

이 때의 죄의 본질은 없다 하더라도 우리는 어떠한 방법으로 서로 사랑하며 연락하며 또는 피차의 미의 생활을 이루는 풍속 예법 또는 생활 방법을 중점으로 한다. 이것은 이상적인 사회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 피차에 거룩한 교제, 사랑의 미를 이루는 사회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다.

 

(c) 장래를 가르치는 교훈이다.

 

이 장래라는 것은 앞으로 이 천지는 영구한 시대가 아니고 불로 사름을 당할 것이며 이 시대 말기가 있으니 이 말기에는 다시 과거 역사와 같은 미혹이 올 것이니 이 미혹을 받으면 영원히 멸망이라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또는 지금보다도 더 좋은 신천 신지 무궁세계에 대한 진리를 가르쳐 주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남보다 건설적인 일을 많이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피차에 열심으로 일을 하게 하는 교훈이니 전부가 의의 열매가 있되 더 많아지도록 끔 정신을 길러주는 것이다.

 

(d) 모든 생활 방침을 배워 준다.

 

이것은 이렇게 해야 더 발전이 되고 이런 방법으로 해야 된다는 그 물질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 주는 것이다. 그 때에도 하나님이 준 축복의 물질을 가지고도 더 바로 살 수 있는 기술을 배워 준다. 그 때 기술이라는 것은 남을 해코자 하는 방법은 없어도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하는데 있어서 건설적인 재능을 배워 주는 것이다. 그들의 재능은 지금 사람들과 비할 수 없는 재능이 하나님께로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억지로 피곤이 넘치는 활동 기술이 아니고 피곤 없는 활동에서 미로 이루어지는 기술이다. 다시 말하면 미술적인 기술이다.

 

f) 정치적 활동

 

이 때의 정치라는 것은 의로운 통치를 말한 것이다. 의로운 통치는 다음과 같다.

 

(a) 국경의 한계를 다시 정한다. 지금 국경이라는 것은 변동이 있지만 그 때의 국경은 변동 없는 한계다. 이 국경이라는 것은 어떤 적대시한 국경이 아니고 왕권을 가진 왕권의 권리적인 한계를 그리스도께서 정해 주실 것이다. 이것은 영광을 누리는 왕권으로 피차에 더 좋은 발전을 위한 것 외에는 아무런 다른 것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은 왕권에도 계급을 두되 세계적 통치적인 통치의 권리는 그리스도께 있는 것이요 다음의 그리스도 앞에 국경을 정한 권리에도 그 권리에 따라 국경이 넓고 좁은 것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세세왕권의 계급인 동시에 계급을 따라 되는 한계를 두는 것이다.

 

(b) 정치 분야에 있어서 나라를 통치하는 왕권도 있고 또는 그 지역을 맡아서 다스리는 권리도 있는 것이다. 이 때의 정치라는 것은 악인을 위한 치리는 필요 없되 의로운 사람으로서 질서 정연하고 방침이 가장 진보적이고 또는 연락의 긴밀한 관계와 사업적인 방면에 조금도 지장이 없도록 해주는 일과 이상적인 사회 건설에 속도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뿐이다.

 

(c) 화려한 도성을 이루되 그 백성이 살기에 복되고 아름답도록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되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창조의 효과를 발휘하는데 전력을 둔다. 이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목적이다. 이 천지를 창조할 때 피조물을 통하여 받고자 하는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는 정치이다.

 

 

8. 천년왕국 종말의 형편.

 

이 때는 지구 땅덩어리에 사람이 안 사는 곳이 없이 편만하게 하늘의 별, 바다의 모래같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그 때는 기후까지 변천이 되므로 어디나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되는 지구성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디나 하나님의 창조적인 원리의 효과를 발휘시키는 것이다. 이제 종말의 인류가 팽창할 때에 되어지는 일은 다음과 같다.

 

(1) 극도로 발전된 사회가 온다.

 

이 발전이라는 것은 땅 위의 피조물된 만물이 전부 효과를 발휘하되 지상에 있는 식물이나 지하에 있는 광물이나 다 그 민족에게 큰 축복으로 쓰여질 적에 황금 보석으로 궁궐을 짓고(사 54:12) 변화성도가 왕래하는 정치 요인의 활동 본부와 지부가 되는 것이다. 변화성도의 자격과 부활성도의 자격의 활동은 다같이 동일한 왕권을 가지되 변화성도의 혈손이 세계를 다 정복하되 왕권 받은 종들의 자손이 따로 있고 그의 혈통은 아니로되 이방적인 혈통의 자손이나 그 땅에 들어가는 자는 왕족적인 혈통과 분리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왕족적인 혈통보다 이방적인 혈통의 자손이 더 팽창이 많아지는 것이다. 이것은 왜냐할 때에 셀 수 없는 큰 무리(계 7:9~14)가 권세의 종의 전도를 받고 따르기 때문이다. 비례를 들자면 왕족은 1/100의 수가 되고 그 밖의 족속은 99/100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2) 정치적 발전의 열매라는 것은 많은 사람을 생육 번창시킬 때에 그들은 질서 정연하게 지도, 또는 양육하여 무궁세계로 들어가기까지 지상통치를 하는 것이다.

 

이 통치라는 것은 불가불 변화성도와 부활성도가 다스리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왕권 받은 자격으로서 책임적인 통치에 불과하다. 왕권의 영광은 천년왕국에 있는 것이 아니고 무궁세계인 새 예루살렘에 가서 완전히 누리는 것이다. 왜냐할 때에 이방족이 미혹을 받고 멸망할 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조물주 하나님의 창조적인 섭리가 이루어지는데 불과한 지상왕국이다.

 

(3) 큰 미혹이 와야 할 필요성은 다음과 같다.

 

a)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시니 그 시대에 확장된 민족을 한번 마귀로서 까불어 시험을 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왜냐할 때에 무궁세계로 들어갈 자격은 시험을 통과한 자라야 되기 때문이다. 만일 시험이 없이 한다면 의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의라는 것은 시험을 해도 이기는 것을 의로 인정하기 때문이다.

 

b) 하나님은 완전한 것을 주고자 하는 것이 신천 신지의 영원한 천국이니 완전한 것을 소유할 자격은 3 가지로 되어 있다.

 

첫째 : 십자가의 보혈을 믿음으로서 영혼이 구원받는 자와

둘째 : 환난에서 말세 증인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고 영, 육이 아울러 구원을 받는 자와

셋째 : 천년왕국 말기에 마귀의 미혹이 있어도 미혹을 받지 않는 자와 아울러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천국이라는 것은 완전한 영생으로서 다시 사망이 없고 고통이 없고 눈물이 없는 시대를 말한 것이다.

 

(4) 미혹을 받고 안 받은 자의 형편은 다음과 같다.

 

변화성도의 왕족의 피의 계통은 절대 미혹을 당치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방적인 혈통은 다수가 미혹을 당하게 된다. 이 미혹이라는 것은 성도의 왕권을 대항하는 반항심을 가르친 것이다. 마치 고라당이 모세를 대항하듯이 왕권 가진 성도의 은공을 모르고 불평을 두고 자기네가 왕권을 세워 보려는 야심적인 행동이 나올 때 그 때에 하나님은 성도의 왕권을 권리로 맡겼기 때문에 그 정권을 무시하는 자를 무조건 없애는 것이다. 그러므로 왕족들은 미혹을 당치 않는 것이다.

 

(5) 이 때의 혼란이라는 것은 기독교 종말의 혼란과 같다.

 

기독교 종말에 미혹을 받은 신자들이 참된 변화성도들을 대항하는 것과 같다. 아무리 중생을 받았다 하더라도 말세 증인의 권세 역사를 반대하는 자는 몽땅 죽은 것과 같이 그 시대에도 성도들의 왕권을 대항하는 미혹 받은 사람은 몽땅 대 심판날에 멸망을 당하는 것이다.

 

(6) 이 때의 심판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다.

 

a) 불이 내려서 지구를 태우는 동시에 미혹을 받아서 성도의 왕권을 대항하는 자는 그 불에 전부 소멸을 받는 것이다.

b) 행위심판이 있으니 그것은 행한 데 따라서 갚아 주는 보응을 말한 것이다. 이 행위심판이라는 것은 왕권 받은 자 외에는 다 거치게 되는 것이다.

 

(7) 심판과 부활

 

a) 사람의 부활이라는 것은 왕권의 부활도 있고 시민권의 부활도 있고 멸망자의 부활도 있다. 그러므로 왕권의 부활은 1차 부활이니 처음 열매라고 하는 것이다. 이들은 은혜시대의 종으로서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불타는 심정에서 남을 구원하기 위하여 순교적인 생활을 하던 무리들이 받는 부활이다. 이들은 죽은 자의 부활 또는 변화성도와는 다르다. 이것을 1차 부활이라 하는 것이다.

 

b) 심판시의 생명의 부활사망의 부활이 있으니 생명의 부활이라는 것은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 받는 것이다. 이 생명책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택한 자로서 아담 때부터 심판기까지 구원받은 사람의 이름이 기록된 책이다. 심판록이 있으니 여기에는 지옥 갈 사람의 이름이 기록된 책이니 이것도 대 심판까지 다 포함된다. 그러므로 생명의 부활을 받아서 영생할 자나 사망의 부활을 받아서 영원히 지옥의 형벌을 받을 자나 다 같이 부활을 받게 된다. 부활이라는 것은 물체 속에 잠긴 질이 전부 뽑혀서 어느 사람의 몸에든지 지구에 잠겨 있는 질에 따라 되어지는 것이다.

 

c) 부활 받은 자의 행위에 따른 보응은 다음과 같다.

 

(a)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못했으나 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살아온 사람의 받는 보응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양심 속에서 옳게 살아보려는 양심에서 그 시대에 법에 따라서 처리하는 것이니 그 사람이 일생 동안 사는 생활에서 양심적인 생활을 한 자라면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의 힘이 그들에게 미쳐지는 일도 있다. 십자가라는 것은 아담 때부터 재림 시까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사람에게는 다 해당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둘째 아담은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탄생했으니 이 타락이라는 것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서 사망이 온 타락이다. 그러므로 사망에서 부활을 받게 될 때에 영혼이 죽는 죄를 범한 자 외에는 다 생명의 부활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영혼이 죽는 죄라는 것은 고의적으로 악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해치려는 죄는 영혼이 죽는 죄인 것이다. 아무리 십자가의 복음을 받지 못했을지라도 양심으로 하나님을 공경하고 어떻게 하든지 옳은 정의를 따라 보려는 사람들이 약간의 실수가 있다 하여도 십자가의 피는 전부 미쳐지는 것이다.

 

(b) 그 영이 마귀에게 지배를 받고 악질적인 행동을 하는 무리는 신, 불신을 막론하고 그 영은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아무리 예수님의 복음을 세상에 있을 때 받지 못해서 확실한 진리를 몰랐다 하더라도 그 영이 예수님께 속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는 십자가의 보혈의 의가 그 영에게 해당되므로 구원을 받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신자라 하여도 종말에 마귀에게 미혹을 받아 짐승의 표를 받아 예언의 말씀을 대항하는 자는 다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에게 속하는 영에게는 행한 대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보상에도 왕권의 보상이 있고 시민권으로 받는 보상도 있다.

 

 

9. 신천 신지(천국)의 형편

 

신천 신지라는 것은 물질계를 가르친 것이 아니고 물질계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전혀 없어지고 영체의 사람으로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세계를 말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은 영원한 나라를 세운 것이 아니고 흙으로 사람을 창조하여 인격을 훈련하되 간교한 사단을 두어서 시험을 하여보고 승리한 자로서 영원한 왕국을 이루는 것을 신천 신지라 하는 것이다. 세밀히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창조의 목적은 만물은 사람을 위해서 내고 사람은 하나님의 법도를 순종해서 완전한 영체를 이루는 사람으로서 영원히 영생할 나라에 만물을 영원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신천 신지의 모든 기업이라는 것이다. 이제 그 나라의 기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1) 12진주 보석으로 쌓은 도성이 있다. 

 

이것은 최고의 왕권을 가질 사람에게 분깃이 되는 것이다. 이 도성은 최고의 왕권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동시에 그 안에는 완전한 조직을 이룬 왕국이 배포된 것이다.

 

(2) 이 도성에 조직은 행위 보상에 따라 계급은 정하여 있다.

 

그러므로 같은 도성이지만 나라의 조직을 이루었으므로 완전한 정치의 영원한 조직이다. 예를 든다면 이 나라에서 이루어지는 조직에 비할 수 있으나 이것은 거룩한 왕국에 변동이 없는 완전한 조직의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3) 이 도성은 완전한 것으로서 이룬 도성이니 인간의 물질을 초월한 영원한 것으로서 이루어진 도성이다.

 

다시 말하면 영체의 사람이 영원히 복을 누릴 처소가 된다. 이 도성에는 절대적인 불완전한 것은 있을 수 없고 만물이 전부가 완전한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영체의 사람으로 사용될 수 있는 만물이다.

 

(4) 그 나라의 법도

 

이 나라의 법도라는 것은 전부가 계급을 정하여서 사랑의 교제적인 법도를 세운 것이다. 교제적 법도를 가르치는 것은 아름다운 미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최고의 왕권을 가진 사람을 옹호하는 반열이 있고, 다음에는 각 부서가 조직되어 있는데 그 부서라는 것은 행위 보상에 따라 반열로 나뉘어져 있다. 반열이 높으면 그 반열의 최고자의 영광을 옹호하기 위하여 있는 것이니 그 영광이라는 것은 완전한 안식의 복락의 만족을 누리는데 필요한 조직적인 반열이다. 이 반열이라는 것은 애호 협력에 미를 이루는 반열이니 화창한 노래를 부르는데도 반열이 있고, 아름다운 생활의 가치를 이루는데도 반열이 있고, 또는 피차에 연락 교섭의 필요에 따라 조직이 있다. 이 반열의 법도는 혼선이 이루지 않기 위한 목적에서 영광의 가치를 발휘시키고 생활에 쾌락한 만족을 이루기 위한 것이고, 가장 고상한 지위에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것인데, 전부가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은 통일적이다. 그 영광을 누리는 반열의 계급은 차이가 있다. 반열을 이루는데 그 보상에 따라서 계급적인 반열이 있다. 계급적 반열이라는 것은 최고의 직위를 가진 자가 반열의 주재 아래서 움직이되 반열에 따라 계급에 움직인다. 움직이는 것은 억지로 구속시키는 것이 아니고 각자가 최고의 쾌락을 이루는 만족과 기쁨을 이루기 위한 것뿐이다.

 

(5) 생활 제도

 

이 생활 제도라는 것은 전부가 완전한 영체의 사람으로 생명과 생명수를 사용하되 이것은 아름다운 교제에 넘치는 쾌락을 이루는 것에서 이루는 동시에 영생의 생명과와 생명수를 마시는 것이다. 생활의 방침은 반열적인 제도에 의하여 있되 서로 만족한 미를 이루기 위한 데서 필요한 것뿐이다. 하나님은 미의 하나님이시니 사람을 창조할 때부터 독처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창조의 원리이니 여기 생활이라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은 완전한 사랑으로서 서로 화답하며 교제하며 영광스러운 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절대적인 혼선이 없고 영원히 동거 동락하는 반열이 된다. 이 영체의 사람이라는 것은 완전한 몸인 동시에 완전한 교제완전한 쾌락의 미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 생활에는 생육 번창은 필요 없되 서로 완전한 기쁨과 완전한 평강을 누리는 일을 서로 협력하는 사랑의 세계다.

 

(6) 왕권의 배치는 다음과 같다.

이 왕권이라는 것은 어떤 남을 구속시키는 권리를 말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누리도록 하는 것뿐이니 모든 영광이 왕권을 통하여서만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눈물이 없고 죽음이 없고 고통이 없는 것은 일반이지만 영광의 가치를 누리는 것은 계급이 있되 왕권의 영광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다음가는 지위의 영광을 말한 것이니 그 위치에 모든 설비가 왕권 가진 사람에게 계급을 따라 있게 된다. 여기서 누리는 영광은 하나님께서 그 위치에 따라서 그 만큼 영광되리만큼 설비해 놓은 것이니 세상의 무엇으로 비할 수 없는 찬란한 영광의 위치를 하나님께 받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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