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문서설교 (특강) 6. 기도 생활

운영자 2011.06.08 01:57 조회 수 : 4682 추천:769

extra_vars1  
extra_vars3  
http://www.zion924.com/09_dataRoom/LeeLewaeJa/SpecialLecture/1/006_Life_of_Prayer.htm

 

6. 기도 생활

 

 

기도 생활이라는 것은 은혜 시대 때와 다르다. 은혜 시대에는 각자 각자가 자기 영적 문제 하나를 목적 두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시간을 많이 두는 것을 기도생활이라고 본다. 그러나 재앙의 날에 사명자는 그런 방식의 기도 생활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심판의 다림줄을 쥔 종의 기도 생활은 모든 선지와 사도의 원한이 이루어지는 강권 역사 때이니, 이루어지는 역사를 하는 종이 나가서 일하지 않고 기도만 하고 있다는 것은 합당한 생활이 못되기 때문이다.

 

심판의 역사라는 것은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역사l이니 그때 그때 시간을 다투어 가면서 말씀을 가지고 나가서 남을 살려 주는 일과 또는 자기 사명 분야에서 어떻게 하든지 승리한다는 목적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심판기의 사명은 전투적으로 싸워나가는 방법으로 합심 호소를 하는 것을 중점으로 해야할 것이다. 사적 행동에서 개인 기도 생활이라는 것은 심판기에 적당한 것이 아니다.

 

개인 개인이 나가 싸우다가 피곤이 올 때에 한 데 집결해서 우렁찬 호소를 하여 큰 권세 새 힘을 받아야 할 것이다. 종말의 역사는 군대적인 한 사람의 자격을 가지고 사적인 자유의 행동을 버리고, 부흥단의 한 사람으로서 활약하는 정신에서 강하게 나간다는 정신 없이는 기도의 큰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다.

 

이제는 은혜 시대와 기도 생활의 다른 점을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본다.

 

1) 은사를 중심한 기도가 아니고 권세 역사를 중심한 기도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2) 영을 구원하는 영적 운동이 아니고 사람의 생명을 살려내는 역사라는 것을 알고 어떻게 하든지 환란에서 저 사람을 사는 길로 인도하려는 것이 있어야 한다.

3) 은혜 시대에는 어떻게 하든지 내 개인 영적 문제 하나를 목적하고 애를 썼지만, 심판기에는 나 자체가 완전 개조를 강권 역사를 통하여 받는 동시에 변화 성도의 자격으로서 몸에 인간성, 죄악성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합심 호소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시대를 따라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새일성가 40장 (2022년 5월 15일) 2022.05.15 254 0
공지 1975년도의 승리 2007.02.23 11013 1038
공지 기도 생활에 있어야 될 원칙 2006.12.07 6763 1093
공지 70년 회복 : 스가랴 1장의 성취 2004.12.02 7571 1240
공지 7교회, 7인, 7나팔, 7대접 2005.02.14 8633 1219
251 희생과 열매 (요 12:24∼36) 2011.05.10 4934 805
250 흙으로 돌아갈 몸과 하늘로 올라갈 몸 (창 3:17∼19, 계 11:7∼12) 2011.04.08 5029 808
249 흑암 세력과 인의 역사 (계 9:1~6) 2011.03.30 4715 682
248 휴거와 피난처 2005.04.23 5551 1164
247 후 3년 반 2005.05.06 5161 793
246 환란을 두려워 아니할 인격 (시 49:1∼8) 2011.05.16 4957 825
245 환란에서 기쁨으로 받는 복음 (살전 1:2∼7) 2011.04.08 4770 788
244 화평을 전할 때와 싸울 때 (슥 9:9∼17) 2011.05.13 4889 780
243 현상 뒤에 숨어 있는 본질의 힘 (넘어뜨리는 자들을 이길 말씀) 2007.02.17 7139 1257
242 허락이 있어야 아는 비밀 (마 13:10∼17) 2011.04.28 5009 887
241 해롭게 할 권세와 인치는 일 (계 7:1∼3) 2011.04.08 5044 813
240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 다른 천사 (계 7:2, 8:3, 10:1∼2, 14:6∼11) 2011.05.05 4980 790
239 합해진 기도와 하나님의 진노 (계 8:3~5) 2011.03.30 4702 671
238 할 수 없는 그 것을 하나님은 하신다 (롬 8:3∼11) 2011.10.01 7484 1072
237 한날의 괴로움을 가치 있게 살자(마태 6:25~34) 2005.11.19 5539 1054
236 하늘의 전쟁과 땅 위의 전쟁 (계 12:7∼9, 13:4∼8) 2011.04.27 4931 779
235 하늘과 땅의 의의 (창1:6-13) 2005.01.05 5160 974
234 하나님의 평강이 같이 하는 생활 (빌 4:4∼7) 2011.04.11 4883 805
233 하나님의 영광을 본 가정 (요 11:17∼44) 2011.04.20 4940 785
232 하나님의 선택과 영광 (사 48:9∼11) 2011.06.14 4844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