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문서설교 지혜로운 일과 인간 종말 (마 7:24∼27)

운영자 2011.05.30 22:54 조회 수 : 4621 추천:684

extra_vars1  
extra_vars3  
http://www.zion924.com/09_dataRoom/LeeLewaeJa/GoodTidings/GoodTidings_71_08_ser_mat07_24_27.htm

 

지혜로운 일과 인간 종말

 

- 마 7:24∼27 -


마태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지혜로운 일이라는 것은 종말에 가서야 알 수 있다. 오늘날 모든 인간들은 현재의 것만을 보고 머리를 쓰고 기술을 부리고 자기의 전생을 바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하는 일의 종말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성서에 비추어 본다면 어리석은 자의 하나인 동시에 가장 불행스러운 생활인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수고가 오히려 불행을 이루는 것 뿐이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일과 인간 종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서를 들어서 증거한다.

 

 

    1.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 ( 13:23)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생활이 있는 자이다. 우리 인간의 지혜라는 것은 과학에 국한된 지혜이므로 하나님이 창조한 물질을 편리하게 사용하는 일 밖에는 더 발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사람들이 물과 불을 바로 쓸 때에 땅으로 달릴 수도 있고, 공중으로 나를 수도 있고, 사람이 노력을 하지 않아도 무엇을 만들 수도 있게 되었다. 모든 일을 인간 노력으로 하는 것 보다도 물과 불의 힘을 통하여 사용하는 지혜이다. 과거 사람들은 물과 불로는 음식을 만드는 일에 쓰는 것 뿐이었으나 오늘날 인간들의 지혜는 자기의 힘으로 하지 않고 물과 불을 사용하여 그 몸까지라도 이 힘에 의하여 활동하고 있는 단계에까지 들어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는 다음과 같다.

 

  첫째 : 인생의 가치가 무엇인 것을 알게 되고,

  둘째 : 인간의 할 일이 무엇인 것을 깨닫게 되고,

  셋째 : 앞으로 나갈 방향이 어느 길이 가장 옳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동시에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영계에 들어가게 되므로 하나님의 역사의 한 도구가 되는 것이다.

 

인간은 깨닫는 길이 두 가지가 있다. 정신 작용으로 깨닫는 일이 있고 영적으로 깨닫는 일도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는 영의 사람이 되므로 무슨 일이나 하나님의 신의 교통을 받게 되니 신과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인간 종말이라는 것은 말씀을 세계적으로 전한 다음에 바로 깨닫는 자로서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2. 말씀을 증거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자 (계 20:4)

 

가장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증거하다가 목숨을 바친 자이다. 인간이 볼 때는 어리석은 자 같으나 가장 복되고 영화로운 자는 말씀을 깨달아서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던 자이다. 왜냐하면 세세 왕권을 받을 자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다가 평안히 죽는 사람을 복 있는 자라고 하지만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가장 어리석은 자가 부요한 생활을 하면서 진리를 깨닫지 못한 자이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가치 있는 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증거하기 위하여 부모와 처자와 전토를 버리고 목숨까지 버린 자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집을 짓는 건축자가 영구한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영구한 영광을 누릴 수 있는 집을 짓듯이 영원한 세세 왕권을 목적으로 하고 생애를 바치는 자가 가장 지혜로운 일을 하는 자이다.

 

 

    3. 주님 오실 때까지 진리를 바로 전하는 자 (마 24:45∼47)

 

이미 죽은 자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숨을 바친 자가 복 있는 자요, 살아서 주님을 영접할 자는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 되어 때를 따라 진리의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가장 지혜로운 자는 진리를 바로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재림 시 살아서 주님을 맞이할 종은 더욱 지혜로운 종이 되어서 일을 하여야만 된다. 가장 복 있는 자는 주님 재림 시에 지혜롭게 행하는 종이라고 모든 선지는 가르쳤다. 그러므로 성경에 중점을 두고 가르친 말씀은 진노의 날에 지혜롭게 일을 하다가 남은 자가 되어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는 것이다.  

 

 

    결    론

 

가장 지혜로운 자는 말씀을 듣고 행한 자라고 주님은 가르쳤다. 아무리 어리석은 인간이라도 말씀 그대로 순종하는 자라면 가장 지혜로우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이니 어리석은 인간들은 멸시를 하지만 가장 큰 축복을 인간 종말에 받을 자이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새일성가 40장 (2022년 5월 15일) 2022.05.15 259 0
공지 1975년도의 승리 2007.02.23 11015 1038
공지 기도 생활에 있어야 될 원칙 2006.12.07 6763 1093
공지 70년 회복 : 스가랴 1장의 성취 2004.12.02 7571 1240
공지 7교회, 7인, 7나팔, 7대접 2005.02.14 8647 1219
71 재림의 주를 기다리는 성도의 교제 (빌 3:20∼4:3) 2011.04.15 4953 788
70 재앙 중에 여호와를 앙망하자 (미 7:1∼12) 2011.06.24 4687 656
69 종교 지도자의 탈선은 무엇인가 (미 3:1-12) 2010.09.08 4807 811
68 주 재림 시(時)까지 머물게 한 사명 (요 21:21∼23) 2011.03.25 4496 633
67 주 재림과 성경 해석 문제 (벧후 1:16∼21) 2011.04.06 4506 689
66 주 재림시의 환란과 복된 사람 (단 11:40∼12:4) 2011.04.22 4948 780
65 주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마음 (약 5:7∼11) 2011.05.08 4732 774
64 주께서 잊지 못할 종의 영광 (사 49:14∼23) 2011.04.18 5025 806
63 주님의 선택과 역사 (요15:16-20) 2004.09.20 5369 945
62 주의 권한과 종된 자의 할 일 (행 1:6∼11) 2011.04.05 4213 700
61 주의 날을 사모하는 성도의 기도 (빌 1:9∼12) 2011.08.02 6768 965
60 주의 멍에를 메고 주님께 배우자(마 11:28~30) 2006.10.24 5253 933
59 증거를 마칠 때에 일어날 전쟁 (계 11:6∼7) 2011.06.14 4703 655
58 증인된 자격과 사명 (행 1:21∼23, 계 10:7∼11) 2011.03.24 4348 672
57 지구 종말 불심판 때 살 길이 있습니다 (전도지) 2012.10.04 7440 810
56 지식이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 (엡 3:14∼21) 2011.05.06 4768 776
55 지혜로 낙을 삼는 자가 되자(잠 10:23) 2011.04.04 4481 692
54 지혜로운 일과 어리석은 일 (마 25:1∼13) 2011.07.08 5055 755
» 지혜로운 일과 인간 종말 (마 7:24∼27) 2011.05.30 4621 684
52 지혜를 진주보다 낫게 여기는 사람이 되자 2006.04.20 4767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