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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설교 속히 될 일을 보여준 천사의 지시 (계 1:1∼3)

운영자 2011.05.31 23:05 조회 수 : 4660 추천: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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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ion924.com/09_dataRoom/LeeLewaeJa/GoodTidings/GoodTidings_71_08_ser_rev01_01_03.htm

 

속히 될 일을 보여준 천사의 지시

 

- 계 1:1∼3 -


요한계시록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하나님께서 모든 선지를 통하여 빠짐없이 예언의 말씀을 기록하시었고 또 다시 천사를 보내어 인간 종말에 될 일을 지시하신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 계시록을 보여준 것은 모든 선지서에 기록된 말씀을 변론할 수 있는 책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예를 든다면 기계를 만드는데 있어서는 빠짐없이 모든 기계를 만들어 놓고 그 기계를 어떻게 맞춰서 어떻게 돌려야 된다는 것을 기록한 책이 있고, 그 책을 학과적으로 분명히 공부한 자가 그 기계를 맞추어 돌릴 수 있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빠짐없이 변론한 말씀을 종말의 성도로서 그 변론의 비밀을 바로 증거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지려면 천사를 보내어 지시한 계시록을 알아야 한다. 계시록은 종말관의 진리를 변론할 수 있는 지식을 열어 주는 책이다. 이 책이 없다면 사도들이 선지서에 의하여 4복음과 사도행전과 편지서를 증거한 것 외의 진리를 종말의 성도로서 도저히 증거 할 수가 없다. 사도들이 선지서의 예언이 응해진 것을 증거한 것 외에 모든 선지 예언의 숨은 비밀을 다 증거 해야 할 재앙기에 조금도 혼선이 없이 여호와의 책을 증거할 수 있는 정도로 계시록을 보여준 것이다.

 

둘째 : 종말의 변화성도로서 완전한 무장을 갖추는데 있어서는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쓴 시련을 통과한 자가 모든 선지의 예언을 다시 예언할 수 있는 영계에 들어가게 된다(계 10:7∼11). 사도 요한이 계시를 보고 기록한 것은 종말에 대표 적인 사람이 다시 예언하게 되는 영계는 어떠하다는 것을 계시로 보여준 것이니 계시록을 꿀같이 먹은 자가 아니고는 최고 영계에 도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셋째 : 구약과 신약에 대하여 잘 분석을 해야 한다. 신약은 여호와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시대의 사명자로서 없어서는 안 될 책이다. 모든 선지의 예언이 초림의 주를 예언했지만 4복음과 편지서가 없다면 세계 만방에 십자가 부활에 대한 진리를 전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책에 기록한 말씀만 가지고는 은혜 시대의 종으로서 가르칠 진리가 완전히 있지 않고 주님이 탄생할 일, 십자가에 죽으실 일, 부활 승천할 일, 성신 강림할 일을 예언으로 간단히 말한 것뿐이기 때문이다. 주님이 오셔서 그 예언대로 역사 하기 위하여 친히 가르치고 행하신 일이 4복음인 동시에 편지서는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체험한 자들이 변론적으로 이미 깨달은 일이나 체험한 일을 비롯하여 은혜 시대의 성도로서 가져야 될 신앙 지식을 바로 변론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읽으므로 누구든지 그들이 가졌던 신앙을 가지게 되고, 그들이 받은 은혜를 같이 받게 되고, 그들이 받은 인격을 같이 받게 되고, 그들이 전하던 그 말씀을 같이 전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신약 시대의 진리 운동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요한 계시록은 하나님께서 전 세계 인류에게 재앙을 나릴 때에 하나님의 종과 자녀들이 그 재앙을 받지 않고 남은 자가 되어서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되는 일을 말했다. 사람이 미혹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가르치고, 환란과 재앙이 온다 해도 하나님은 어떻게 역사 하시겠다는 것을 말씀한 것이 선지서이며 어떠한 방법으로 세상을 심판하고 새로운 시대를 이룬다는 것을 말씀한 것인데, 이것을 사람이 스스로 깨달아 전할 수가 없으므로 계시록을 천사를 통하여 보여준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의 변론을 증거할 종들로서 조금도 혼선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계시를 보여준 것이니 계시록이 없이는 재앙의 날에 남은 종이 여호와의 말씀을 바로 증거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4복음과 편지서는 은혜 시대의 종들이 이루어지는 일을 바로 증거 하기 위하여 기록한 책이요, 계시록은 마지막 재앙의 날에 이루어질 일을 그 날의 성도들이 바로 증거케 하기 위하여 기록한 책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계시록을 바로 증거하는 종이 되려면 어떠한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 진리의 대표적인 종이 있어야 되는데 있어서는 그 종을 통하여 진리의 척량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계 11:1).

  2. 재앙으로 땅을 치는 권세를 받아야 한다(계 11:3).

  3. 완전한 촛대교회를 이루어야 한다(계 11:4).

 

 

    결    론

 

그러므로 은혜 시대의 종으로서 진리로 완전히 하나가 되는 일, 권세를 받아 하나가 되는 일, 촛대교회를 이루어서 하나가 되는 일, 이 세 가지가 있으므로 환란과 재앙의 날에 남은 종, 남은 백성, 남은 교회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완전히 성도의 나라를 이루는데 있어서는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되므로 '증거하던 종'은 들림을 받고 지상 통치를 위하여 주님과 성도들이 세상에 올 때는 말세 증인의 예언대로 순종치 않는 자는 전멸을 당하게 되므로 세상은 성도 통치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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