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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설교 철장권세 말씀모음

운영자 2007.06.07 08:52 조회 수 : 7240 추천: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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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dstone.pe.kr/06_subjective/J_comeAagain/Iron_Rod_Pow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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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 장 권 세 †  !!!


 

 
 


태초부터 '권세'라 하는 것은 여호와의 신 밖에는 소유한 자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부활 승천하실 때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라고 말씀하셨고, 마 11:27절에서도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겸손하신 예수님이 승리하시고 보좌에 올라 성부 오른손의 책을 받아 재림주의 형상으로 사도요한을 찾아오셨을 때에도 장차 될 일을 계시하시며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계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鐵杖)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예수님이 당신도 아버지께 받았다고 하신 것은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하신 시편의 말씀과 짝을 이룹니다(시 2:7~9). 예수님은 이렇게 스스로 하나님과 동등이시면서도 순서와 절차를 따라 합법적으로 겸손히 행하셨던 것입니다. 종말에도 오직 기록된 말씀대로만 걸어가는 겸손하고 순종할 줄 아는 종들이 이 권세를 받게될 것입니다.

 

오직 철장권세를 성부께로부터 위임받은 예수님만이 세상을 심판하여 의로운 새 시대를 건설할 수가 있으며, 우리의 대장이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 접붙은 가지(사 11:1)들의 수가 차야만 또한 마귀에게 빼앗겼던 세상을 회복하게 됩니다. 이날까지는 유월절기로 자녀권세만 주셨습니다(요 1:12). 그러나 종말에는 다릅니다.

계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여기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 곧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내려오는 자들이 바로 계 2:26절과 같이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받은 철장권세를 위임받은 144,000명입니다. 이들은 계 12:5절에서 "여자"(애굽 땅 중앙제단)가 낳은 아들로 표현되었으며 "이리로 올라오라"(계 11:12) 하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생기받아 올라갈 자들입니다. 이들이 바로 '후 3년 반'이 지나면 예수님과 함께 계 19:13~16절처럼 내려와 666을 심판하고 평화로운 세상의 주인(왕권)이 됩니다.

이제 인간의 말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안에 흩어진 '철장권세'에 관한 구절들을 읽어나갑시다. 구약 4,000년간 하나님의 이적기사는 종말에 있을 철장권세를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사 46:10. 히 10:1). 모세 지팡이, 시내산 석비, 기드온 봉화불, 다윗 물매돌 등은... 모두가 원수를 치는 야곱의 승리입니다(사 11:16, 미 7:15). 내가 어떤 집에 살게 될지는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면 훤히 알게 됩니다. 종말의 사명자들이 어떠한 권세로 적그리스도와 싸워 이기게 될지도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라는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면 훤히 알 수 있게 됩니다.

 


 

시편18: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고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4 그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파하셨도다"

 

시편 18: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 시편 18:38~39 "내가 저희를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저희가 내 발 아래 엎드러지리이다 대저 주께서 나로 전쟁케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屈伏)케 하셨나이다"

 

• 시편 18:42 "내가 저희를 바람 앞에 티끌같이 부숴뜨리고 거리의 진흙같이 쏟아 버렸나이다"

 

• 시편 44:5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시편 107:16 "저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시 118:11 "저희가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12 저희가 벌과 같이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같이 소멸되었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 이사야 9: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 이사야 10:24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시온에 거한 나의 백성들아 앗수르 사람이 애굽을 본받아 막대기로 너를 때리며 몽둥이를 들어 너를 칠지라도 그를 두려워 말라 25 내가 불구에 네게는 분을 그치고 노를 옮겨 그들을 멸하리라 하시도다 26 만군의 여호와께서 채찍을 들어 그를 치시되 오렙 반석에서 미디안 사람을 쳐 죽이신 것 같이 하실 것이며 막대기를 드시되 바다를 향하여 애굽에 드신 것같이 하실 것이라"

 

이사야 10:33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혁혁한 위력으로 그(앗수르) 가지를 꺾으시리니 그 장대한 자가 찍힐 것이요 높은 자가 낮아질 것이며 34 철로 그 빽빽한 삼림을 베시리니 레바논이 권능 있는 자에게 작벌을 당하리라"

 

• 이사야 31:8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9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 철장권세는 종말의 시온과 예루살렘에서부터 나가는 '기호'의 권세이며 앗수르를 굴복시키는 권세입니다.

 

• 이사야 37: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陣中)에서 십팔만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 철장권세는 예루살렘 성의 구원과 보호를 위하여 주의 천사가 함께 하는 권세입니다.

 

• 이사야 42: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 이사야 43:1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물과 불이 못당하는 권세가 철장권세입니다. ☞ 새일성가 26:4절

 

 

• 예레미야 5:14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 입에서 나가는 불과 같은 권세는 '아나냐와 삽비라'를 거꾸러뜨린 베드로의 입술권세와도 같습니다(행 5:1~11). 이 권세는 말하는 대로 되어지는 무서운 역사입니다. 엘리야도 아하시야가 보낸 오십부장과 그의 오십인에게 이 같은 권세를 행하였습니다.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너의 오십인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서 저와 그 오십 인을 살랐더라"(왕하 1:10~12). 이와 같은 불의 권세는 "보라 내가 오늘날 너로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족장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이라 보증하신 하나님의 약속 때문입니다. 완악하고 강퍅한 백성에게로 당신의 종을 보내시는 하나님은 이와 같은 권세를 주시기 이전에 먼저 종들을 시련시키시어 그 인격을 굳세게 만들어 주십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내가 그들의 얼굴을 대하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대하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겔 3:7~9). 에스겔 선지가 말한 '금강석' 같은 인격은 이사야 선지서의 '부싯돌'입니다. 이러한 인격자에게 자동적으로 딸려 오는 권세가 바로 철장권세인 것입니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9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사 50:7~9).

 

 

• 다니엘 2:34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35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 다니엘 3: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떨어졌더라...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3:27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 결국 철장권세란 바벨론 왕을 굴복시키는 역사입니다. 단 3: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 다니엘 4: "23 왕이 보신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르기를 그 나무(땅 중앙나무 = 바벨론 = 종말의 선악과)를 베고 멸하라... 그것이... 일곱 때를 지내리라...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자(예수님)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 결국 종말의 '한 이레(7년)'의 역사에서 철장권세는 가시화됩니다. 먼저는 유다의 10일환난 때 북편군대가 전멸됩니다(욜 2:20. 사 37:36). 이것으로 영적 유다 대한민국의 철장권세 역사가 세계를 깜짝놀라게 하며(단 11:44. 사 19:17), 그 다음에 세계적으로는 5개월간 황충떼들에게 맞서 불과 같은 권세를 발휘하는 144,000명을 통해 세계 앞에 가시화됩니다. 그리고 나서 적 그리스도가 잠시 144,000을 이겨 그들을 죽이게 되나, 3일 반 후 그들이 생기를 받아 들림받고 '후 3년 반' 끝에 내려와 아마겟돈 전쟁으로 이 땅의 악의 무리를 전멸시키게 되면 완전한 철장권세 역사가 마무리 되게 됩니다. 구약 때 보여주었던 모세엘리야의 역사, 다니엘 3친구의 역사는 모두가 종말의 '한 이레'에서 펼쳐질 철장권세의 모형이 됩니다. 지극히 높으신 자 예수님이 인간나라를 다스리시되 당신은 '만왕의 왕'이 되시며, 144,000명은 '분봉왕'이 되어 다스리는 것이 아름다운 천년왕국의 모습입니다. 물론 아벨로부터 변화성도의 죽음 전까지 주를 위해 죽은 모든 순교자들도 함께 왕 노릇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계시록 20:4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1차부활).  다니엘 5:25~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역시 바벨론 왕의 목을 잘라 버리는 철장권세 역사입니다. 이 때 쓰인 종이 철장권세의 대행자 '고레스' 왕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표면적인 역사로서 보여주신 것 뿐이므로, 모든 예언이 종말의 세계를 향해 다시 예언될 때 종말의 진짜 고레스가 등장하여 진짜 바벨론을 영영히 심판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때의 '고레스'는 바로 예수님께서 철장권세를 위탁하여 쓰시는 말세 종 144,000명이 되는 것입니다(계 11:3, 2:26~, 14:1~5). 그러므로 계시록과 모든 예언서는 말세의 고레스가 될 자들이 반드시 먹어야만 하는 로얄제리 같은 양식인 것입니다. ☞ 이사야 43장 = 말세종의 특권

 

• 다니엘 7: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 신원하는 역사! 이것이 바로 철장권세의 본질입니다. 은혜 주는 것이 목적이라면 철장권세는 결코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 다니엘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요 41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케 할 것이나..... 11:44 그러나 동북(영적유다)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 북방(바벨론) 왕을 번민케 하는 역사! 이것이 동북아시아의 맹주 대한민국 코리아로부터 뻗어나갈 철장권세 역사입니다.

 

• 이사야 19:17 "유다(대한민국)의 땅은 애굽(부패된 물질세상)의 두려움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모략을 인함이라 그 소문(동북의 소문)을 듣는 자마다 떨리라"

 

•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 큰 산 악의 세력이 하나님의 종 스룹바벨(학 2:23, 슥 4:10)이 예수님께로 받은 머릿돌 권세 앞에서 평지가 되는 역사! 이것이 철장권세 역사입니다.

 

• 스가랴 9: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 적기독 헬라 세력(바벨론)을 하나님의 종 시온의 자녀들이 쳐부수는 권세의 역사! 이것이 철장권세 역사입니다.

 

• 계시록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 '전 3년 반' 끝에 적그리스도의 세력에 의해 3일 반 쓰러지기 전까지 행하는 사상초유의 강력 권세! 이것이 철장권세입니다. 누구든지 철장권세 받은 자들을 대적하는 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을 당합니다(5절). 이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투시하며(왕하 5:26),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권세를 받았으며(5~6절), 천상의 천군천사의 절대적인 호위를 받으면서 역사합니다(왕하 6:14~20). 또한 10가지 재앙으로 애굽을 쳤던 모세와 같은 권세로 (자유자재로) 이 바벨론 땅을 심판할 수가 있습니다(6절). 모세는 명령대로 하였지만, 두 증인은 자유권을 행사합니다. 이 권세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함은 물론, 동시에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하나님의 '흰옷 입은 무리'(계 7:13~17)들을 불러내어 예비처로 인도하는 추수의 역사를 감당하게 됩니다.

 

 


철 장 권 세 !
시편 18: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 예레미야 51: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의 철퇴 곧 병기라 내가 너로 열방을 파하며 너로 국가들을 멸하며 21 내가 너로 말과 그 탄 자를 부수며 너로 병거와 그 탄 자를 부수며 22 너로 남자와 여자를 부수며 너로 노년과 유년을 부수며 너로 청년과 처녀를 부수며 23 너로 목자와 그 양 떼를 부수며 너로 농부와 그 멍엣 소를 부수며 너로 방백들과 두령들을 부수리로다"

 

 - 철장권세는 '부수는' 권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파괴적이고 폭력적인 말씀을 기록하셨을까? 생각해보십시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속성이, 고전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신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본체 사랑의 근원이시나 이 세대를 향해 분명히 경고하시길 '발람의 길'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신다고 하였습니다다(계 2:6, 14~15). 또한 '이세벨의 교훈'을 좇아 영적으로 행음하는 교회는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그 자녀들까지 죽여 버린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계 2:20~23). 철장권세는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외아들을 죽이시기까지 사랑한 그 사랑을 배반하는 음녀교회와, 적기독을 따라가는 성전 밖마당과, 그리고 최후로 사단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자들을 심판하는 권세이므로 '부수고', '파괴하는' 권세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대적의 손에 돌아가실 때에는 종들도 온유 겸손하게 순교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고(은혜시대), 예수님이 대적을 크게 치실 때에는(사 42:10~13) 종들도 함께 대적을 쳐부수는 것이 잘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시키는 대로 곧 부모의 뜻대로 하는 것이 참된 자녀의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 이사야 51:9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10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救贖) 얻은 자들로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11 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 미가 4:13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철 같게 하며 네 굽을 놋 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내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대주재께 돌리리라"

 

 - 마귀가 제 것인양 갈취한 모든 것을 철장권세 종들로 싸워 이겨 다시 빼앗게 하는 것! 이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입니다.

 

• 시편 68:21 "그 원수의 머리 곧 그 죄과에 항상 행하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치시리로다"

 

• 욥기 26:12 "그는 권능으로 바다를 흉용케 하시며 지혜로 라합쳐서 파하시며 13 그 신으로 하늘을 단장하시고 손으로 날랜 뱀찌르시나니 14 이런 것은 그 행사의 시작점이요 우리가 그에게 대하여 들은 것도 심히 세미한 소리뿐이니라 그 큰 능력의 우뢰야 누가 능히 측량하랴"

 

이사야 27: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을 죽이시리라"

 

시편 74: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깨뜨리셨으며 14 악어의 머리파쇄하시고 그것을 사막에 거하는 자에게 식물로 주셨으며 15 바위를 쪼개사 큰 물을 내시며 길이 흐르는 강들을 말리우셨나이다"

 

 - 날랜 뱀, 악어, 용들의 머리로 표현되는 '사단'을 깨뜨리고 파쇄하는 권세!  이것이 하나님의 크고 강한 칼(사 27:1)! 곧 철장권세입니다.

 

시편 89:10 "주께서 라합을 살륙 당한 자같이 파쇄하시고 주의 원수를 주의 능력의 팔로 흩으셨나이다"

 

 - 원수를 바람 앞의 티끌같이 날려 버리는 권세! 이것이 철장권세입니다.   새일성가 24장

 

• 시편 120:1~4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3 너 궤사한 혀여 무엇으로 네게 주며 무엇으로 네게 더할꼬 4 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 철장권세는 은혜시대의 은사와 같은 권세가 아닙니다. 반드시 환난시대에만 나리는 권세이되 악인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는 중에 부르짖는 종들에게 나리는 권세입니다. 이들에게 이러한 권세를 주는 것은 이제 이 땅의 악의 세력을 최종적으로 심판할 신원의 날이 왔기 때문입니다. 거짓된 뱀의 입술을 지저 버릴  숯불과 궤사한 뱀의 혀를 뚫어 찢어버릴 강력한 화살의 권세! 숯불권세! 이것이 바로 철장권세입니다.

 

• 고후 10:3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 철장권세는 육적인 권세가 아닙니다! 세상 원자탄과 핵무기와는 비교될 수 없는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입니다. 세상 마귀 소리를 다 없이하고 잘못된 모든 생각을 올바론 데로 돌리어 천지만물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사로잡아 오는 권세! 이것이 철장권세 역사입니다. 강력한 영권 철장권세가 행해질 때 오직 원수는 바람 앞의 흩날리는 띠끌같이 날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철장권세를 사모하는 자는 철장권세를 받을 지어다. 아멘!

 


▶ 다니엘서로 본 철장권세!

 

① 단 2:34, 45 :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예수님이 머릿돌) 우상의 발을 부숴뜨리는 역사.
② 단 3:19∼28절 : 칠 배나 뜨거운 풀무불 속에서도 피해가 없는 역사!
세 친구는 뜨인 돌 예수님을 위하여 싸웠기에 권세 역사의 종이 됨.
③ 단 4:22∼25절 : 땅 중앙 나무를 베고 인생 중에 지극히 높은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는 역사! 예수님은 인생 중에 지극히 높으신 만 왕의  왕이요, 순교자와
변화 성도는 분봉 왕! (계 20:4∼ 1차 부활에 참예할 복 있는 자들).
④ 단 5:25절 :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 예수님은 구약과 같이 종말의 바벨론을 멸망시키시고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심.
⑤ 단 6:22절 : 사자의 입이 봉해지는 역사! 아무리 사자 같은 공산당이라도 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종들의 권세!
⑥ 단 7:22절 :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는 역사!
⑦ 단 10:4절 :
세 이레 전쟁이 끝나는 1월 24일로 마감되는 공중 재림역사 역사! (성전건축 12월 3일+성곽건축 52일=1월 24일).
⑧ 단11:44절 : 동북에서부터 들리는 권세 역사의 소문! 이로 인해 북방왕이 번민하고 애굽인들이 떨게 됨(사 19:17∼).
⑨ 단 12:1절 : 대군 미가엘이 일어나는 역사!

 


세계에서 제일 큰 권세는 예수님의 철장권세입니다. 그 권세를 하나님은 몸을 가진 땅의 종들에게도 주신다 약속하셨습니다. 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지대놓은 제단에 하나님의 인과 다림줄과 머릿돌을 맡겨주심은(슥 4:7∼10, 학 2:10∼23, 사 19:18∼23), 구약 때 예루살렘 교회가  궤휼자에게 망하였듯, 신약교회 종말에도 동일한 역사가 벌어질 때 알곡으로 예정되어 있는 모든 자를 살리라고 주신 권세입니다. 철장권세는 자랑하기 위한 권세가 아니요, 오직 남을 위하여 내 목숨을 바친다는 각오의 종들이 '풀무불'로 떨어지는 죽음의 공포 앞에서도 굴할지 않을 때 얻게 되는 권세입니다. '앗수르가 놀라 나자빠지는 기호의 권세'(사 31:9), 이 권세로만 북방세력을 무찌르고 그 안에 갇힌 주의 양떼들을 살려낼 수가 있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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