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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설교 7교회, 7인, 7나팔, 7대접

운영자 2004.09.13 08:16 조회 수 : 5865 추천: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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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서론

 

하나님은 언제나 시대를 따라 당신의 사랑하는 종들로 '탈선된 신앙노선'에 서지 않고 '완전한 진리체계'를 바로 알고 증거하는 것을 원하심과 동시에 <시대적인 역사>를 내리시는 것입니다. 이 계시록은 세계 만방에 교회가 선 다음에 전 세계인류가 무서운 환란과 재앙으로 전멸을 당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종으로 '택함받은 백성'을 하나도 환란에 떨어뜨리지 않고 다 구원코자 목적한 글이니 심판기에 반드시 읽고, 듣고, 지켜야 할 말씀입니다. 계시록은 다음과 같은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일곱 교회 : 7 교회에 보내신 편지는 주님의 교회를 심판할 때에 심판 받을 행위와, 심판을 받지 않고 남을 자의 행위가 어떠하다는 갈라서 보여주신 것이며, 새 시대에 들어갈 촛대교회의 신앙노선을 가르친 것입니다.

 

2) 일곱 인 : 7 인의 비밀은 시대를 확실히 분별하여 때(시기)를 알고 각성하라는 뜻으로 보이신 것입니다(7 인의 내용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그 시기가 주 재림기의 종말이며 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킬 때라는 것을 알려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3) 일곱 나팔 : 이것은 종말을 이루는 환란의 서곡이 어떠한 방법으로 온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는 동시에 환란에서 어떻게 구원한다는 것을 알려준 계시입니다. 첫째 화는 이마에 인이 있어야 피하고, 둘째 화는 예비처에서 피하며, 셋째 화는 위의 두 부류에 들지 못한 자들 곧 짐승의 표를 받거나 우상에게 경배한 자들을 완전하게 심판하는 재앙으로서 다음의 일곱 대접의 내용에서 나타납니다.

 

4) 일곱 대접 : 이 재앙은 예언의 말씀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이 어떠한 화를 받는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세계 인류가 어떠한 방법으로서 전멸을 당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 계시입니다.

 

계시록을 간단히 요약하면, 인류종말의 마지막 재앙이 올 때에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만이 살아서 새 시대를 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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