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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설교 촛대교회의 역사(제2과 : 택한 종의 축복 / 슥 3:6∼10)

운영자 2006.04.29 21:05 조회 수 : 4894 추천: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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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택한 종의 축복

- 슥3:6∼10,  요절:10 -



  서    론

가장 복 있는 자는 시련 가운데 떨어지지 않고 인정을 받은 종이다. 첫째 아담은 사단을 이기지 못하므로 축복을 빼앗겼고, 촛대교회의 사자는 사단을 이기므로 큰 축복을 받는 광경을 본문에 가르친 것이다. 이제 택한 종의 축복을 다음과 같이 알 수 있다.



  
1대지 : 자유로운 권세를 받음 (6∼7)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사단을 대적시켜 시련을 준 것은 자유로운 권세를 주어 그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되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게 해서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며 지키고 자유롭게 활동하게 하자는 목적이다.

아무리 사명을 맡았지만 사단의 시련을 이기지 못하고 사단에게 정복을 당한다면 오히려 사명을 옮겨갈 것이로되 그 종이 그슬림을  당할찌언정 정복을 당하지 않고 나가는 자라면 사단을 책망하여 물리치고 당신의 종으로 인정하는 동시에 모든 것을 맡겨서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하는 것이다. 가장 복된 일은 하나님의 집을 맡아 다스리는 자라고 보게 된다.



  
2대지 : 하나가 되는 일이다 (8)

금일에 종들이 하나가 되지 못하는 것은 가장 슬픈 일이요, 불행스러운 일이라고 보게 된다. 이것은 완전한 것을 받지 못한 원인이다. 지금은 각 교파가 갈려 있고 종들이 다 혼란 중에 있지만 완전히 무장을 갖춘 대표적인 사람이 나타날 때 어느 교파나 하나님이 기뻐하는 종이라면 자동적으로 하나가 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 때문이다.

지금 종말관의 진리가 완전히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참된 종들은 잘못된 노선을 가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만은 사실이다. 종이라는 사람은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면 하나가 될 수가 없을 것이로되 참된 종을 통하여 참된 하나님 말씀이 나타날 때 참된 종들은 그 말씀으로 하나를 이루니 시련을 통과한 종을 통하여 모든 종들이 바로 깨닫고 하나가 되는 일이 얼마나 복된 일인가!



  
3대지 : 세계를 통일함 (9∼10)

하나님께서 이날까지는 머릿돌의 진리를 완전히 들고 나오는 종이 없게 한 것은 정한 때가 아니므로 각 종들에게 버림돌 예수의 진리를 증거하도록 한 것이다.

온 세계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로 말미암아 얼마든지 죄 사함을 받게 되는 소식은 천하에 교회를 확장시킨 것이다. 그러나 버림돌 되시는 예수님이 재림할 때는 모든 성경의 말씀을 바로 깨닫도록 하기 위하여 일곱 영의 완전 역사가 임하는 동시에 진리가 완전히 새겨지는 역사가 있으므로 세계 사람이 다 하나같이 그 역사 아래에서 강권으로 죄악이 소멸되는 역사를 받게 되고 서로 하나가 되어 피차에 서로 초대하는 일이 있게 될 것이다.

오늘의 교회가 서로 담을 막고 자기 교파의 사람만 인정한다는 것은 기독교가 완전한 진리를 깨닫지 못한 원인이라고 보게 된다. 그러므로 대표적인 종이 나타나므로 모든 사람들이 진리가 정확히 깨닫도록 새겨지는 동시에 하루아침에 큰 변화를 받는 역사가 오므로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될 것을 가르친 것이다.



  
결    론

할렐루야로 영광을 돌릴 일은 시련 끝에 남은 종이 나오고, 남은 종으로서 새로운 촛대교회가 나오고, 촛대교회로 말미암아 완전한 평화 왕국이 이루어지는데는 새로운 순의 종들이 나오므로 이루어지는 일이라고 본다.


슥 3:6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수아에게 증거하여 가로되 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 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하리라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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