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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 용어정리 종말론적인 '유대인'과 '이스라엘'

운영자 2005.12.25 02:45 조회 수 : 2529 추천: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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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9:8~12절에 담긴 축복!


창 49: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 홀(忽)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예수)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12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예언을 보십시오! 오직 예수님의 재림으로써만 성취될 수 있는 예언입니다. 원수의 목을 잡는다는 것은 붉은 용 사단이 무저갱에 들어갈 때에 진정 성취되며(계 20:1~3), 홀(=왕권, 치리권)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함을 말할 때 실로(=예수)가 오시기(재림시)까지 미친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종말 재림 역사에서 붉은 용을 무찌르는 크나큰 영적 전쟁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앞장서는 '한 지파'가 있어야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현 육적 이스라엘이 이 예언을 이룰 수 없는 것은 그들은 여전히 양의 피로 제사하는 율법에 거하는 무리요, 예수님을 메시야, 만왕의 왕으로 인정치 않고 있는 족속이기 때문입니다.


※ 육적 유다와 맺으신 언약이 종말의 영적 유다로서 완전히 성취된다는 이 '큰 비밀'을 전할 때 부딪히게 되는 많은 난관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에 있어 지혜롭게 변론해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기반으로 확실히 무장하셔서 종말의 큰 전쟁에서 용사로 쓰임받으시길 바랍니다.



1. 때가 찬 이때까지 현 육적 유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또 메시야로 인정치 않고 있다는 사실!

만일 육적 족보가 영적으로 개혁되는 일이 없다면 육적 유다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의 실패한 목수의 아들로 영원히 남겨져 있게 됩니다. 유대인의 말대로 하나님께서 아직 메시야를 보내지 않으셨다면, 한국 땅과 세계 땅에 세워져 있는 저 무수한 십자가들은 다 헛것이요, 저 기호를 세우기 위하여 피흘려 죽어간 순교자들의 죽음은 모두 개죽음이 되어야 한다는 얘깁니다. 몇백만 안 되는 유대인들의 주장 따위에 의해 예수님의 보배 피와 그 귀한 종들의 피값이 수포로 돌아갈 수야 없는 것입니다. 또한 유대인의 주장이 옳다면 하나님이 유다에게 행하신 약속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실패한 것이 됩니다. 그들의 주장이 옳다면 하나님은 약속을 실행시킬 수 없는 무능한 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은 결코 무능한 신이 아닙니다. 고로 예수님이 태어나신 지 2,000년이 넘는 이 마당에 신앙의 역사가 단절됨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 구세주로 영접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일이 쭉 이어져 왔어야 하는 것이며(행 1:8. 마 24:14), 그분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영적 이스라엘 곧 '피로 사신 교회'(행 20:28) 안에 가장 용맹스럽고 충실한 지파인 '영적 유다'가 존재해야 함은 당연지사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식언치 않으시는 분이시므로(민 23:19), 제자들을 통하여 이 천국복음(마 24:14) 땅 끝까지 전파되게 하셨고(2000년간), 이제 남은 모든 예언의 말씀과 계시록을 이루시면 성경 기록의 목적을 완전히 달성하게 됩니다.



2.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 곧 셈의 장막의 하나님이시라는 점입니다(창 9:26).

율법과 시편과 선지서의 내용 중에서 십자가(유월절)와 성령강림(오순절)의 역사는 아시아 셈의 장막 극서쪽, 육적 유다나라에서 성취하셨으나, 종말에 열방의 왕들을 굴복시키시고 세계 영적 이스라엘 중 알곡을 모으시는 초막절(수장절) 역사를 행하실 때에는 동방 땅 끝 해 돋는 곳에서 다른 천사(계 7:2)의 사명이 나타나 세계 영적 이스라엘 중 '하나님의 인(印)'을 맞을 144,000명을 모으고 그들이 '흰 무리'를 끌어낼 때 아시아의 극동 역사로 세계적인 추수와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계 11:15, 14:1~5). 기득권을 가진 교만한 이들은 마지막 때 등장할 아시아 극동의 사명을 모르기 때문에 성경의 '동방'을 '페르시아'로 주장하거나, 지구는 둥그니 어디든 동방이 될 수 있다는 궤변까지 늘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동방 한국'의 말세 사명이 큰 만큼 사단도 이 비밀을 원천봉쇄하려는 시도에 열을 올릴 것으 뻔한 일입니다. 이미 박태선이나 문선명 계통에서 동방역사를 들고 나와 많은 이들을 미혹케 하고 절망에 빠뜨린 일이 있으므로, 사단의 작전은 먹혀들어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에 기록된 동방의 해 돋는 곳의 역사는 사단이 휘저어 더렵혀 놓고 갔어도 주님의 권능으로 반드시 성취될 일입니다.

성경 전체는 에덴회복을 놓고 묵시받은 조감도이며, 특히나 예언서에 등장하는 '악을 제거하고 선을 택하여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사  7:15)는 모두가 종말의 환난아마겟돈 때로서야 최종 성취되기 때문에 이 때 쓰임받을 만한 '나라'가 과연 "중동지역의 동방이냐? 극동지역의 대한민국이냐?"만 따져 보아도 대한민국이 확실한 우위에 서게 됩니다. '동방'에 해당하는 말세 사명의 주인공 지파는 '우상'을 배격하고 예수 믿는 믿음의 장막 중에서 '동방'에 해당하는 무리여야 함은 변치 않는 대전제입니다. 중동지역에는 기독교가 살아숨쉴 수 없는 실정이며, 계시록은 거의 읽히지 않고 있으므로 계시록 7:2~3절의 역사는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일본이나 대만도 동방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반론으로 펴는 이들도 있지만은, 그들은 기독교 국가도 아니고 '땅 끝'도 아닌 '섬'이므로 이러한 주장은 상고할 가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3대 절기를 정하시고 두 절기를 실질적으로 이루셨는데, 아시아 극서쪽의 육적 이스라엘에서 유월절(마태~요한)과 오순절(사도행전~유다서)을 성취하셨습니다. 이제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율법, 시편, 예언서의 성취되지 않은 남은 말씀과 계시록)을 행하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무능한 신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무능한 신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전능자로서 이 3대 절기를 반드시 다 행하시는데 있어(사 43:13) '유다'가 그 선두로 나서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며, 이 때 유다는 예수님의 피로 산 세계 이스라엘 12지파 중 거룩한 선지 국가로, 제사장 국가(출 19:5~6)로서 우뚝 설 '한 나라'인 것이 분명합니다. 그 장소에 있어서는 '동방', '땅 끝', '해 돋는 곳'이라고 분명히 못박으셨기 때문에 이 모든 조건을 예수 믿는 믿음 안에서 충족시키는 나라는 눈씻고 찾아보다도 고요한 아침의 나라 '동방 땅 끝 해 돋는 곳' 대한민국밖에는 없게 됩니다. 다음 구절들을 읽고 외쳐야 할 '유다'는 바로 우리 '대한민국'인 것입니다(사 24:15. 사 41:2,25. 사 46:11. 계 7:2. 사 59:19~60:1~13 / 구약 보여줄 때 = 민 2:3. 10:14. 삿 1:1~2. 대하 31:14. 슥 12:7. 창 49:8~12).


3. '이스라엘'이라는 단어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암 9:9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이것은 심판을 놓고 벌어지는 인류 종말의 구원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란 하나님의 선택받은 언약의 족속을 의미하는 것으로, 계시록 7장은 '이스라엘'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자세히 뒷받침해 줍니다.

계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여기서 '이스라엘 자손'이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이겠습니까? 율법만을 고집하며 양의 피로 제사하는 육적 이스라엘을 뜻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예수 믿고 거듭나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교인들을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당연히 후자일 것입니다(갈 3:27~29, 마 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들 중에서도 '우리 하나님의 종들'이라 기록된 사명자들을 다시 뽑아내는 역사가 마지막 때 등장하는 '동방'의 역사인 것입니다. 이 때 '우리가'라고 기록된 자들은 바로 '세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도 선두격에 해당하는 한 민족 '유다' 중에서도 더욱 선구자적인 시련을 거쳐 단련된 '인을 소유한 자들'이어야 합니다. 인을 소유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약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통치하에서 식민지노릇을 하고 있을 때, 동방 페르시아의 '고레스 정권' 아래서 복구를 받은 것처럼, 이제 진정한 '다윗왕국'(=메시야왕국)이 복구되려면 '구약의 표면적 바벨론'이 이면화되어 '21세기의 악한 죄악세계'가 된 것처럼(계 17~18장), '동방 페르시아의 고레스 정권'과 같은 한 나라 역시 '종말의 악한 바벨론' 세계와 맞설 수 있는 (영적) 무기를 갖춘 어떤 '한 나라'(혹은 세력)이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말세의 역사를 앞두고 성경의 '이스라엘'이 모두 다 저 '중동의 이스라엘'로 이해되어지는 무지는 철저히 배격되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세계화되었으니 '유다' 역시 세계화된 이스라엘 안에서 찾아져야만 합니다.
계 5:9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인맞은 자들은 순교자들과 더불어 새 시대에서 왕노릇을 할 자들인데(1차부활자), 이들은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린 자' 중에서 나온다고 하였으므로, 계시록 7장의 이스라엘 중에 '인 맞은 자'란 예수 믿는 '피로 산 교회'(행 20:28)에서 나오는 말세 사명자들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육적 이스라엘과 더불어 세계 중에 가장 고난을 많이 받은 나라이고, 하나님께서 가장 기도를 많이 시키신 나라이며, 또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세계 사람들이 알아서 '극동', '동방', '동북아시아의 맹주'라고 불러 주는 나라입니다. 사단이 아무리 종말의 '영적 유다'의 사명을 방해하고 나와도 우리나라는 성경에 작정된 말세의 '동(東) 문지기 제사장 사명' 고레(KORE)의 역할을 하나님 앞에 이루어드리고야 말 것입니다.

대하 31:14 "동(東) 문지기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KORE)는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과 모든 지성물을 나눠 주며..."

육적 이스라엘이 요한계시록의 주인공인 것처럼 믿게 함으로써, 기독교인으로 하여금 요한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키는(계 1:3) 일을 태만히 하게 만드는 세대주의 신학의 종말론은 정녕 마귀에게 속은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회개하여 계시록을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계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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