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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韓·中경제 심포지엄

운영자 2004.03.05 01:20 조회 수 : 1789 추천: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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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韓·中경제 심포지엄
조선일보·人民日報 공동개최
2002년 이어 두번째…4월 26~28일 신라호텔서


조선일보사(朝鮮日報社)는 중국을 대표하는 신문 인민일보사(人民日報社)와 함께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산업 및 금융계 인사들이 참가하는 제2회 한·중 경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동아시아 경제 통합과 한·중(韓中)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제1회 한·중 경제 심포지엄은 2002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주룽지(朱鎔基) 전 총리를 비롯한 양국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중국의 WTO 가입 이후 한·중 경제협력’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측에서 이헌재(李憲宰) 경제부총리가 기조연설을 하게 되며, 강신호(姜信浩) 전경련 회장, 김창성(金昌星) 경총 회장, 박용성(朴容晟) 대한상의 회장, 김재철(金在哲) 무역협회 회장, 김용구(金容九) 중소기협중앙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과 이구택(李龜澤) POSCO 회장, 윤종용(尹鍾龍) 삼성전자 부회장, 조양호(趙亮鎬) 한진그룹 회장, 박삼구(朴三求) 금호그룹 회장 등이 참석합니다. 금융계에서는 나응찬(羅應燦) 신한지주 회장, 김정태(金正泰) 국민은행 행장, 김승유(金勝猷) 하나은행 행장, 유지창(柳志昌) 산업은행 총재 등이 참석합니다.

중국측에서는 보시라이(薄熙來) 신임 국무원 상무부장을 비롯, 류밍캉(劉明康) 중국은행감독관리위 주석, 상푸린(尙福林) 중국증권감독관리위 주석 등 중국 정부의 경제 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재계에서는 중국 최대의 정보통신사인 TCL그룹 리둥성(李東生) 총재와 롄퉁(聯通)통신 왕젠저우(王建宙) 회장, 롄상(聯想)그룹 류촨즈(柳傳志) 회장, 중국 최대의 TV생산업체인 창훙(長虹)그룹 니룬펑(倪潤峰) 총재, 안칭헝(安慶衡) 베이징자동차 회장, 셰치화(謝企華) 바오산강철( 山鋼鐵) 회장, 샤오강(肖鋼) 중국은행 행장, 마위화(馬蔚華) 초상(招商)은행 행장 등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100여명의 한국측 기업인들과 80여명의 중국측 기업인이 만나 서로의 기업을 상대방에게 소개하는 대규모 상견례와 자유토론회도 갖게 됩니다. 급속히 성장하는 중국기업의 대표적 CEO들과 비즈니스 토론 기회를 갖길 희망하는 기업인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참가대상=국내기업 대표(심포지엄에는 한·중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참가신청=조선일보 문화사업본부 (02)724-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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