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진화론 <진화론> 아담 말고 인간의 조상 또 있는가?

운영자 2004.07.02 20:19 조회 수 : 1076 추천:180

extra_vars1 http://www.yonhapnews.co.kr/news/20040702/030000000020040702112656K6.html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연합뉴스에 실린 기사 한 편을 보고...

말도 안 되는 진화론 따위에 세상 모든 지식인들이 끌려가는 모습이란... 대단한 흑암이다. 원숭이는 원숭이이고, 인간은 창조될 때부터 인간이다. <종의 기원>이 있다는 찰스 다윈의 주장은 마귀가 시킨 말에 불과하다. 왜냐? 성경에 그렇게 적혀 있으니까!

창1: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창1: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종류대로" 창조하신 하나님도 모르는 세상 과학자들! 차라리 과학자가 되지 말지... 하나님의 성경을 믿지 않을 때 <종의 기원>이라는 마귀적 상상에 동의하게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유익한 만화전도지 한 편을 소개한다.

http://www.chick.com/reading/tracts/0811/0811_01.asp


 

(연합뉴스), <과학> `체구 작은' 직립원인 인간 조상 계통 논란  
2004/07/02 11:26 송고

(서울=연합뉴스) 송병승 기자=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체구  작은  직립원인(호모 에렉투스)의 두개골 잔해들이 인간 조상의 계통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 인터넷판은 2일 지난 2003년 아프리카 케냐에서  발견된 체구 작은 직립원인 두개골이 선사 인류의 육체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증거로 볼 수 있지만 이를 별개의 종으로 다시 분류해야할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의 리처드 포트와 그의 동료들은 지난 해  6-8월 사이에 케냐의 올로게사일리 계곡에서 여러 조각의 두개골 잔해를 발굴했다. 이 뼈들은 93만년 전 산악지대에 살던 젊은 성인 호모 에렉투스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돌출한 이마와 관자놀이뼈의 모양은 아프리카, 유럽, 인도네시아,  중국 등지에서 발견된 직립원인의 뼈와 유사하다.

그러나 이 두개골의 크기는 약 30% 작으며 다른 몸 부분도 마찬가지로 같은  비례로 작을 것으로 보인다. 이 두개골 표본은 지금까지 아프리카에서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는 이 시기 호모 에렉투스 종의 화석기록 갭을 메워주고 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이 표본 인류가 존재하던 비슷한 시기의 석기들이 발견됐다. 스미소니언 팀은 이 석기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체구의 직립원인  능력보다  더 큰 힘이 필요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당시 그 곳에  거주하던 인류가 육체적으로 다양성을 갖고 있었던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인류의 계통도(편주:인류의 계통도는 성경뿐이다 / 행17:26~27)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츠버그 대학의 제프리 슈워츠 교수는 "호모 에렉투스가 생물학적 실체라기보다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인식함으로써 이들 화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고 "이 화석을 통한 생물 형태학은 분명히 개별적인 다양성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런던 대학의 프레드 스푸어 교수는 이런 해석에 반대한다. 그는 현생 인류와 원숭이 종에서도 이런 다양성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은 나중에 발견된 표본의 엄청난 다양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줄 뿐"이라고 말했다. 스푸어 교수는 소량의 화석 기록은 직립원인과 관련된 추측들이 아직  입증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케냐에서 발견된 두개골의 주인공인 체구 작은 직립원인이 사실은  석기를 만들 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갖고 있었을 것으로 가정하면서 "그들은 체구는 작았지만 힘은 굉장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ongbs@yna
.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