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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황 반석과 열쇠

운영자 2004.03.03 15:18 조회 수 : 2454 추천:416

extra_vars1 http://www.alittlemaid.org/html/Catholic/KeyRock.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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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반석과 열쇠

마태오 16장 13-19장: 예수께서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에 이르렀을 때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더냐?" 하고 물으셨다.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 이번에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하고 물으셨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시몬 바르요나, 너에게 그것을 알려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다.

카톨릭교회는 이 성경구절을 가지고 반석인 베드로가 천국의 열쇠를 받고 교회의 최고 지도자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이 베드로가 받은 권세를 역대의 교황이 대대로 물려받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1. 그리스도께서 베드로를 교황으로 임명한 사실의 근거가 없고,

2. 베드로가 로마에 갔었다는 사실을 성경에서는 찾을 수 없고,

3. 베드로 자신이 다른 제자들 보다 뛰어나서 특별한 권세를 받았다는 고백을 한 기록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구절을 이해하기 위하여 성경 구절을 비교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1. 반석:

베드로의 고백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지으실 수 있는 반석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떤 신자가 "그리스도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믿음만이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설립하시는데 그 사람을 재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성경 구절이 이것을 설명합니다.

에페소 2장 20절: 여러분이 건물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그 건물의 가장 요긴한 모퉁이돌이 되시며 사도들과 예언자들은 그 건물의 기초가 됩니다.

I 고린토 3장 11절: 이미 예수 그리스도라는 기초가 놓여 있으니 아무도 다른 기초는 놓을 수가 없습니다.

I 베드로 2장 6-8절: 성서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귀중한 돌 하나를 골라 머릿돌로서 시온에 두었다. 그를 믿는 사람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돌이 믿는 여러분에게는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집짓는 자들에게 버림을 받았다가 모통이의 머릿돌"이 된 돌이며 "그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이요 장애물이 된 바위"입니다. 그들이 걸려 넘어진 것은 말씀을 순종하지 않은 탓이며 또한 그것이 그들의 운명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이 베드로 자신도 교회의 머릿돌이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였고, 그리스도께서도 제자들을 가르쳐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꼴찌가 되어 모든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마르코 9:35)고 하셨습니다.

앞에서 읽은 구절 말고도 그리스도를 반석 혹은 바위라고 부른 적이 성경에는 여러 번 있습니다.(출애굽기 17:6, 이사야 8:14, 28:16, 시편 118:22, I 고린도 10:4)

2. 열쇠(문을 여는 열쇠):

베드로가 다른 제자들 보다 먼저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아들임을 깨닫기는 했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제자에게 이 천국의 열쇠를 주셨고, 또 베드로와 같이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도 그 열쇠를 주심을 우리는 성경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루가 11장 52절: "너희 율법교사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렸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으면서 들어가려는 사람마저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열쇠는 하나님을 바로 깨닫는 지혜이며, 율법교사들이 열쇠를 받았으나 치워 버렸다고 이 구절은 설명합니다. 마태오 23:13에도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2장을 공부하면,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를 듣고 3000명이 신도가 된 (구원을 받은) 사실은 베드로가 받은 열쇠를 처음으로 사용한 기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 사도행전 10장 43절에 "모든 예언자들도 이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분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고 증언하였습니다"라고 한 구절은 베드로가 자기는 단순한 전도자임을 고백하면서 교회의 모든 권세가 그리스도에게 있다는 고백입니다. 요한묵시록 3장 7절에는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 여시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시면 열자가 없는 분이 말씀하신다."라고 하신 것은 세상 천지에 그리스도예수 만이 인간의 구원을 주시는 권세를 가지고 계심을 말합니다. 교황에게 권세를 주었다는 성경 구절을 도무지 찾을 수 없습니다.

3. 베드로의 자서전:

베드로의 친서인 그의 편지를 읽음으로써, 베드로 자신이 사도로 임명된 하나님의 부르심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II 베드로 1장 1절: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의 하느님이시며 구세주이신 그리스도의 정의를 힘입어 귀중한 믿음을 우리와 함께 간직하게 된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I 베드로 5장 1-3절: 나는 여러분 가운데 원로로 계신 분들에게, 같은 원로로서 또한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며 장차 나타날 영광을 함께 누릴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맡겨 주신 양떼를 잘 치십시오. 그들을 잘 돌보되 억지로 할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따라 자진해서 하며 부정한 이익을 탐내서 할 것이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맡겨진 양떼를 지배하려 들지 말 고 오히려 그들의 모범이 되십시요.

위에서 읽는 베드로의 고백을 보더라도 교황의 권세를 받았다는 흔적을 볼 수 없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종임을 자청하였고, 자기와 같은 원로(장로)가 여럿이 있었음을 말했고, 또 고난을 함께 받아 왔고, 장차 또 같이 고난을 받을 것을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4. 베드로와 바울:

바울은 그리스도와 함께 3년 반을 지낸 제자중의 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베드로나 또 예수님의 다른 제자들과 동일한 제자로 선택되었음을 성경을 읽을 때 발견하게 됩니다. 베드로는 두 편의 편지를 성경에 남겼지만, 사도바울의 경우 14편의 편지가 성경이 되었고, 그 편지는 우리 믿는 자들에게 깊은 신앙의 지침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하면 사도바울이 교황의 자격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결론은, 베드로나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선택한 사도들이며 직분이 다를 뿐, 다 같이 그리스도의 양을 치는 목자였습니다.

II 고린토 12장 11-12절: "---내가(바울) 비록 보잘것없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그 특출하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못할 것이 없읍니다. 나는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백방으로 참고 견디면서 표징과 놀라운 일과 기적을 행하여 내가 진정 사도라는 증거를 보여 주었읍니다."

I 고린토 9장 1절: 내가 자유인이 아니란 말입니까? 내가 사도가 아니란 말입니까? 내가 우리 주 예수를 뵙지 못했단 말입니까? 여러분은 바로 내가 주님을 위해서 일하여 얻은 열매가 아닙니까?

갈라디아 2장 7절: 도리어 그들은 마치 베드로가 할례 받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임받았듯이 내가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임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에 이르렀읍니다.

갈리디아 2장 11-14절: 그러나 게파(베드로)가 안티오키아에 왔을 때 책망 받을 일을 했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면박을 주었읍니다. 그의 책망 받을 일이란 이런 것이었읍니다. 게파가 이방인 교우들과 한 자리에서 음식을 먹고 있었는데 야고보가 보낸 사람들이 들어오자 그는 할례를 주장하는 그 사람들이 두려워서 슬그머니 그 자리에서 물러 나갔습니다. 나머지 유다인들도 안 먹은 체하며 게파와 함께 물러 나갔고 심지어 바르나바까지도 그들과 함께 휩쓸려서 가식적인 행동을 하였읍니다. 나는 그들의 행동이 복음의 진리에 맞지 않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게파(베드로)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유다인이면서 유다인같이 살지 않고 이방인같이 사는 당신이 어떻게 이방인들에게 유다인처럼 살라고 강요할 수 있겠읍니까?"

사도행전 1장 12-26절은 12사도 중 자살을 한 유다를 대체하기 위하여 이층 방에 모인 120명이 선거하여 마티아를 세운 기록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에게 다른 11사도 위에 뛰어난 다스리는 권세를 주었다면, 베드로는 자기 마음대로 제자를 임명했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8장 14절: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들였다는 말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그리로 보냈다.

이 구절도 사도들이 다 함께 의논하여 베드로를 뽑아 사마리아에 가도록 지시한 기록이며, 베드로가 초대 교황으로 임명되었다는 사람의 생각을 근본적으로 부정합니다. 사도행전 15장에도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마태오 20장 20-28절: 마르코 10장 35-45절: 여기에 읽을 수 있는 성경의 기록은 사도 요한의 어머니가 "자기의 두 아들(요한과 야고보)을 주님의 나라가 서면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요"라고 부탁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27-28절에 예수님께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 사실은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고 하시며 이 사건의 결론을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배우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데는 어떠한 특정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세워, 그 사람에게 영광을 나누어주는 일이 없습니다. 사도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일은 목숨을 걸고 봉사하는 일이었습니다.

5. 로마와 사도들:

베드로가 로마에 간 적이 있다는 의견은 사람의 생각이며 성경의 뒷받침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바울로가 로마에 간 기록은 사도행전 27,28장에서 읽을 수 있으며 그 기록 중에 베드로에 대한 언급은 일체 없습니다. 또 성경은 로마에 대한 관심이 없음을 우리에게 가르치며, 세상을 표시할 때는 바빌론을 상징으로 사용했습니다.

요한묵시록 17장 5절: 그리고 그 이마에는 "온 땅의 탕녀들과 흉측한 물건들의 어미인 대바빌론"이라는 이름이 상징적으로 기록되어 있었읍니다.

요한묵시록 18장 2절: 그는 힘찬 소리로 이렇게 외쳤읍니다. "무너졌다! 대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악마들의 거처가 되고 더러운 악령들의 소굴이 되었으며 더럽고 미움받는 온갖 새들의 집이 되었다.

6. 결론:

만일 카톨릭교회가 주장하듯이 초대교황 베드로가 25년간, 42-67 AD, 로마에 가 있었다면, 그렇게 중요한 사실이 성경기록에 없을 수 없고, 교황의 지시를 받고 있는 바울로가 교황에게 보고를 했다거나 인사를 한 기록도 없고, 오히려 일개 원로(바울로)가 어떻게 감히 교황인 베드로의 잘못을 공중 앞에서 책망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까지의 공부에서 내릴 수 있는 중요한 결론은;

a. 카톨릭 교회의 교황제도는 성경을 근거로 한 제도가 아니며,

b. 사도들은 직책이 다를지라도 그 사명은 동일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았으며, 한 마음으로 서로 의논하면서 복음을 전했으며,

c. 우리가 교회를 세울 수 있는 터전은 우리의 구주이신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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