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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실 참회

운영자 2004.03.03 15:21 조회 수 : 2378 추천: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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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

1. 인간의 죄값

로마서 6장 23절: 죄의 댓가는 죽음이지만 하느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에제키엘 18장 4절: 사람의 목숨은 다 나에게 딸렸다. 아들의 목숨도 아비의 목숨처럼 나에게 딸렸다. 그러므로 죄지은 장본인 외에는 아무도 죽을 까닭이 없다.

야고보서 2장 10절: 누구든지 계명을 다 지키다가도 한 조목을 어기면 계명 전체를 범하는 것이 됩니다.

이상의 성경구절은 우리의 한가지 아주 작은 죄라 할지라도 그 죄값으로 지옥의 멸망을 받을 것이며, 아무도 내 죄를 대신하지 못하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은 자기의 백성에게 거저 주시는 영원한 구원이라는 가르침입니다.

2. 카톨릭 신부가 사람의 죄를 용서해 줄 수 있는가?

마르코 2장 7절: "이 사람이 어떻게 감히 이런 말을 하여 하느님을 모독하는가? 하느님 말고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하며 중얼거렸다.

마태오 9장 6-7절: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있음을 보 여 주마"하시고는 중풍자에게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집으로 가라"하고 명령하시자 그는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갔다.

요한 5장 24절: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내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그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미 죽음의 세계에서 벗어나 생명의 세계로 들어섰다.

이상의 성경 구절들은 하나님이신 예수님만이 인간의 죄를 용서하실 수 있으며. 그 죄를 용서받을 때 영생을 주시며, 더 이상 심판(정죄함)을 받지 않음을 가르쳐 줍니다. 세상 사람 중에 어느 누구도 사람의 죄를 용서 할 수 있다는 성경에서 가르침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3. 성경이 가르치는 참회:

요한 I서 1장 9절: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죄를 하느님께 고백하면 진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모든 불의를 깨끗이 씻어 주실 것입니다.

I 디모테오 2장 5절: 하느님은 한 분뿐이시고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도 한분 뿐이신 데 그분이 바로 사람으로 오셨던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요한 I서2장 1절: ---그러나 혹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 3장 35-36장: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맡기셨다. 그러므로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아들을 믿지 않는 사람은 생명을 얻기는커녕 오히려 하느님의 영원한 분노를 사게 될 것이다.

야고보서 5장 16절: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 남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요.

이상의 성경말씀은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그가 곧 중보자 이시며, 죄를 사하시는 권한은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에게 만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은 다 그리스도께 직접 나아가 죄 사함을 받을 것입니다. 카톨릭교회가 인용하는 야고보서 5장 16절을 보더라도 "서로 죄를 고백하고"하신 것은 이 세상에 사는 인간은 누구나 동일하게 (유명한 목사나 교황도 예외 없이) 죄인이며 그리스도께서 직접 죄 사하심이 없으면 다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는 가르침입니다.

4. 결론

요한 20장 21절: 예수께서 다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 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하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숨을 내쉬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

위의 구절과 마태오 16장 19절에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고 하신 말씀이 카톨릭 교리의 근본이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말씀인 성경에 이 두 구절만이 있다면 사람들이 혼돈할 수도 있겠으나, 성경의 여러 구절들을 서로 조화시킬 때 상징적으로 하신 말씀임을 혼돈하지 않고 믿게 됩니다.

루가 24장 47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면 죄를 용서 받는다는 기쁜 소식이 예루살렘에서 비롯하여 모든 민족에게 전파된다고 하였다.

사도행전 10장 43절: 모든 예언자들도 이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분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고 증언하였읍니다".

사도행전 13장 39절: 이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모든 죄에서 풀려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상의 구절과 또 다른 성경구절에 씌어진 많은 말씀을 읽어 볼 때, 마태오 16장 19절과 요한 20장 21절이 사도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상징적으로 하신 것이 분명하며, 성경에는 단 한번도 사도들이 누구의 죄를 용서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죄를 사해 준다는 이야기는 황당무계합니다. 이러한 비 성경적인 교리가 어떻게 카톨릭교회의 교리가 되었는지 큰 의문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그 배경이 정치 권력의 소산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부에게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과의 사이에 평화를 얻는다고 믿고 사는 여러분께 동정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시지 않은 평화를 어떻게 얻겠습니까? 우리 조상들이 성황당에 가서 냉수를 떠놓고 산신령에게 소원성취 하기를 구하던 종교와 다른 점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잃어버린 평화를 찾기 위하여 예수님께 직접 나아가십시오. 여러분은 목사님에게 의탁할 필요도 없고 친구에게 나아가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만을 믿고, 지난날 잘못 걸어온 길을 회개 할 때, 당신을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당신과 직접 대화하실 것이며, 한량없는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