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마리아 마리아 또 피눈물! 사탄이 가장 즐기는 메뉴인 것 같다

운영자 2005.12.22 23:01 조회 수 : 3618 추천:417

extra_vars1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미국 성모마리아상에서 ''피눈물''…신자들 쇄도

우리나라 등 세계 여러 가톨릭 성행 국가에서 성모 마리아상이 피눈물을 흘리는 ‘기적’이 발생해 주목을 받았으나, 이번엔 기독교가 대세인 미국에서 같은 현상이 벌어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의 한 성당에 있는 성모 마리아상에서 붉은빛의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는 게 발견돼 가톨릭계는 물론 일반 신도들도 흥분하고 있다.

베트남계 성당에 세워진 성모 마리아상에서 ‘피눈물’이 처음 발견된 것은 1주일 여 전. 이 성당의 한 신부가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성모 마리아상에 피로 보이는 얼룩이 묻어 있는 것을 발견해 곧 닦아냈다. 이어 지난 20일 미사 시작 직전, 성모 마리아상에서 피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이번엔 신자들이 발견했다.

성당에서 일하는 키 트루옹(56)은 “나도 피눈물이 흘러내리는 장면을 봤다”며, “그 후 너무 감동을 받아 밤낮을 성당에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직장도 빠지고 있다는 그는 “장래에 지진이나 홍수, 질병 등 큰일이 일어날 것”이라며 “몹시 슬프다”고 덧붙였다.

이날 성모 마리아상 앞 테이블은 사람들이 갖다 놓은 꽃병과 장미 꽃다발, 촛불 등으로 가득 차 있다. 사람들은 성당 주차장에서 휴대의자에 앉아 조용히 기도를 드리는가 하면 베트남식 성가를 부르고 아이들을 포옹하기도 했다.

현재 성모 마리아상의 피눈물은 왼쪽 눈 부위에서 상의 절반에까지 흘러내린 상태로 곳곳의 많은 사람이 몰려들고 있다.

이곳을 찾은 마리아 바스케즈(35)는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기적이다”며 “왜 성모 마리아가 이러는가. 그녀를 괴롭히는 무엇이 있기에 이러는가” 궁금하다며 연신 고개를 흔들었다.  (조정진 기자
jjj@segye.com)
 

 < 2005년 11월 27일 (일)  세계일보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급속도로 종말로 치닫고 있는 한국기독교와 천주교의 현실! 운영자 2006.07.18 3328
공지 가증스런 마리아 관련 사이트 운영자 2004.06.15 3175
공지 가톨릭 교회법전 및 교회법 운영자 2004.06.16 2850
공지 '하늘 황후'(렘 7:18) / '하늘 여신'(렘 44장) 운영자 2004.06.15 2736
공지 공의회에 대한 가톨릭측 설명 운영자 2004.06.15 2450
공지 가증한 가톨릭의 교황 설명 사이트 운영자 2004.06.15 2797
96 로마 카톨릭의 종교재판 약사 운영자 2004.03.03 9138
95 로마의 기독교 박해 역사 운영자 2009.12.13 4026
94 동정 성모 마리아에 대한 신심의 근거와 축제 운영자 2004.04.14 3715
» 마리아 또 피눈물! 사탄이 가장 즐기는 메뉴인 것 같다 운영자 2005.12.22 3618
92 여러 성모, 마리아 발현 운영자 2004.04.14 3367
91 [바뇌 성모 발현 70돌] 주요 메시지와 신심 운영자 2004.06.16 3348
90 로마 가톨릭에 뿌리를 둔 "뜨레스 디아스 운동". 운영자 2009.12.12 3341
89 나주 성모동산의 기적?-폭로 운영자 2007.11.22 3333
88 교황이 되면 뭐가 달라지나? 운영자 2005.04.20 3014
87 함세웅신부가 가톨릭 신부인지 의심스럽다 운영자 2007.02.11 2998
86 교황 "라마단 최종일 가톨릭도 단식" 운영자 2004.03.11 2991
85 로마 카톨릭 교회가 가르치는 기본적으로 잘못된 교리, 62가지 운영자 2004.03.03 2872
84 알베르또 리베라 신부 이야기 운영자 2004.06.16 2847
83 교황, 후두경련 증세로 긴급 입원 운영자 2005.02.02 2789
82 교황, 종교폭력 중단서약 환기 메시지 운영자 2004.03.11 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