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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동향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 2013년 부산

운영자 2009.10.23 16:33 조회 수 : 2212 추천: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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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계 '교회 올림픽'에서 한국 교회가 세계에 보여줄 것
2009년 9월 3일 조선일보 사설
 
세계 개신교계의 '영적(靈的)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2013년 부산에서 열리게 됐다. WCC 중앙위원회는 8월 3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마지막 후보로 남은 부산과 시리아 다마스쿠스 중 부산을 개최지로 결정했다. WCC는 110개국에서 장로교 감리교 루터교 성공회 정교회 등 349개 교단 5억8000만명이 가입한 세계 최대 개신교 협의체로 7년마다 나라를 바꿔가며 총회를 열고 있다. 1961년 인도 델리의 3차 총회 이후 아시아에서 52년 만에 열리게 된 부산 10차 총회는 한국 개신교 역사에 드문 경사이자 아시아 개신교의 발전과 역동성을 세계에 과시할 기회다.
 
다마스쿠스는 사도 바울이 개심(改心)한 곳으로 구약성서에도 나오는 유서 깊은 곳이다. WCC가 다마스쿠스를 제치고 부산을 선택한 것은 선교 120년 만에 세계 개신교사에 유례없는 성장을 한 한국 교회의 약동하는 모습을 주목했기 때문이다. 구한말 박해와 배척 속에 뿌려진 교회의 씨앗은 1세기 만에 개신교 인구 870만명, 세계 10대 교회 가운데 7개가 한국 교회일 만큼 커졌다.
 
WCC 총회에는 각국 개신교 지도자와 참관인, 자원봉사자 등 5000~6000명이 참가해 2주일 동안 신앙의 공감대를 확인하고 앞으로 WCC가 펼쳐나갈 주요 정책과 사업을 세운다. 세계를 향해 우리의 나라 이미지를 높일 절호의 기회다. 개최지 부산은 물론 정부와 개신교계가 서로 도와 대회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
 
한국 교회는 WCC 부산총회를 계기로 질적 도약을 이뤄야 한다. 한국 개신교는 세계가 놀랄 만한 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이념, 교리, 선교방법 등을 놓고 여러 분파로 나뉘어 대립·갈등을 빚어왔다. 세계 교회공동체의 화합과 공영을 목표로 하는 큰 행사를 힘을 합쳐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한국 교회는 분열과 대립을 떨치고 세계 교회와 함께 인권, 빈곤, 핵, 환경, 인종갈등과 국제분쟁, 폭력극복 등 인류 공통 과제에 대해 서로 깊은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부산 총회에 참석한 세계 교회 지도자들에게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이 사이좋게 공존하는 다종교(多宗敎)의 모범을 가꾸어 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음은 김학준 성도가 정리한 것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개최되는 WCC와 관련해서 교황과 관련된 사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현재 및 앞으로 진행될 세상일들에 대해 많은 것들을 유추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들을 쭉보면 한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지는데요.....
 
  
이번에 WCC를 개최하는데 앞장서신 김삼환 목사입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뭐 만나서 인사하는게 어때서 ?"라고 생각하실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런 지도자급들이 서로 인사를 한다는 것은 단순한 인사를 뛰어넘는 보이지 않는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부로 인사하기도 쉽지가 않은 사람들입니다. 일반인들이 서로 인사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WCC은 여러 종교의 연합협의체입니다.  배후는 로마 카톨릭이구요.
이제 한국의 개신교도 로마 카톨릭이 그들의 하수인으로 전락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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