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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체 태양신의 변형 - 성체

운영자 2004.03.05 14:43 조회 수 : 2300 추천: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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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성사 聖體聖事  Eucharist

교회의 7성사 가운데 하나. 교회에서는 참으로 가장 위대한 성사인 이 성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거룩한 성체는 이 안에 주 그리스도께서 친히 계시고 봉헌되며 배령(拜領)되는 지존한 성사이고 이로써 교회는 끊임없이 생활하고 성장한다.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기념이고 그 안에 십자가의 제헌이 세세에 영속되는 성찬 제헌은 그리스도교적 경배와 생활 전체의 극치이고 원천이며, 이로써 하느님 백성의 일치가 표시되고 실현되며 그리스도의 몸의 건설이 성취된다. 다른 모든 성사들과 교회의 모든 사도직 사업 활동은 거룩한 성체에 응집되고 이를 지향한다."(교회법 제897조)

교회는 하나의 성사인 이 성체성사의 세 가지 본질적 측면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1) 그것은 하나의 희생이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따르면 "우리의 구세주께서는 배반당하시던 날 밤 최후의 만찬 중에, 당신의 살과 피로써 감사의 제사(성체성사)를 제정하셨으니, 이는 당신이 재림하시는 날까지 십자가의 제사를 세세에 영속화하기(…)위함이었다."(「전례헌장」 47항).

(2) 그것은 일치의 성사이다. 생명의 빵이신 그리스도 자신은 빵과 포도주의 형상 안에 실재적으로, 그리고 진정으로 현존하고 계시면서 영성체를 통해 영적 음식으로서 신앙인에게 다가오신다.

(3) 그것은 실재적 현존이다. 그리스도께서 몸소 성체의 형상 안에 현존하시고 우리 안에 거처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흠숭과 감사와 사랑을 받아 마땅하다. 교회는 신앙인들이 성체성사의 이 세 가지 측면에 신앙으로 응답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지존한 제사 거행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지극한 정성으로 자주 이 성사를 배령하며 최상의 흠숭으로 경배하면서 성체께 최고의 존경을 드려야 한다."(교회법 제898조; 교리서 1322-1327)


교황 바오로 6세의 회칙

신앙의 신비

Mysterium Fidei

거룩한 성체성사에 대한 교리와 흠숭 예배에 관하여 사도좌와 평화와 친교를 나누는 존경하올 형제들, 총대주교등, 수좌 대주교들, 대주교들, 주교들, 지역 교구장들, 전체 가톨릭 세계의 성직자들과 신도들에게 보내는 교황 바오로 6세의 회칙

서론

성체성사와 전례 개혁

1. 신앙의 신비(Mysterium Fidei)인 성체성사는 가톨릭 교회가 자기 신랑인 그리스도에게서 무한한 사랑의 담보로 받은 형용할 수 없는 선물입니다. 교회는 이 성사를 탁월한 가치의 보화로 여겨 계속 경외심을 가지고 간직해 왔습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교회는 성사에 대하여 다기 신앙과 예배의 참신하고 가장 엄숙한 선언을 단행하였습니다.

2. 공의회의 교부들이 거룩한 전례의 개혁들 의제로 다루었을 때 그들은 전체교회를 위한 사목적 배려에서 신도들로 하여금 이 거룩한 신비의 거행에 정성 어린 신앙과 최고의 경건함 마음으로 적극 참여하도록 격려하는 과제가 최우선권을 두기로 하였습니다. 신도들은 자기 자신의 구원과 온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하느님께 바치는 희생 제사로 사제들과 함께 성체를 봉헌하고 또 자신의 영적 양식인 성체로부터 자양분을 섭취하여야 했습니다.

3. 왜냐하면, 거룩한 전례가 만일 교회 생활에 있어서 주도적 위치를 자치하고 있다면 그야말로 성체 신비가 그 핵심이고 또한 그것이 생활의 원천이므로 거룩한 전례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이 원칙에 의해 깨끗해지며 힘을 얻게 되는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고, 하느님을 위하여 살며 또 우리는 애덕에 의해 서로 아주 긴밀하게 결합됩니다.

4. 공의회의 교부들은 신앙과 신심 행위의 분리될 수 없는 연관을 보여 주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진리의 개요와 더불어 성체성사의 거룩한 신비를 다루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교회에 의해 항상 가르쳐 왔고 견지되어 왔으며 또한 트리엔트 공의회에 의해 엄숙히 선언되었던 바를 재천명하였습니다. "우리 구세주께서는 잡히시던 날 밤 최후의 만찬 중에 당신의 살과 피로써 성체성사(미사 성제)를 재정하셨으니, 이는 당신이 재림하시는 날까지 십자가의 제사를 세세에 영속화하고 또한 사랑하는 당신 정배인 성교회에 당신의 죽으심과 부활의 기념제를 위탁하시기 위함이다. 이 제사는 자비의 성사요 일치의 표징이요 애덕의 유대이며, 또한 그리스도를 받아 모시게 하여 마음을 은총으로 가득 채우고 우리에게 장래 영광의 보증을 주는 빠스카 잔치이다." 1)

5. 이 선언문으로써 교회는 십자가상 제사와 성체성사에 찬양을 드립니다. 십자가상 제사는 매일 거행되는 미사 성제의 본질에 속합니다. 하느님의 백성이 영성체로써 이 성자에 참여할 대에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며 "불사 불멸의 처방"인 은총을 박습니다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름은 내 안에서 살고 나도 그 안에서 산다"(요한 6, 55).

6. 그렇다면 거룩한 전례의 개혁이 성체 신심 안에서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되리라고 나는 희망합니다. 그 결과, 구원을 가져다 주는 이 탁월한 신심이 거룩한 교회에 의해 가장 소중한 보화로 평가되어 왔으므로 교회는 완전한 일치에 도달하기(요한 17,23 참조)가지 매일 진보해 나가야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인의 이름을 지니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부르고 또 한 하느님 은총의 작용에 힘입어 신앙과 사랑의 일치에로 차츰 이끌어야 합니다.

7. 가톨릭 교회의 신도들이「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과 그 개혁을 크나큰 기쁨으로 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데에서 우리가 은총의 수확과 첫 결실들을 맛보게 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확신입니다. 그 같은 수확은 지극히 거룩한 성체성사의 교리에 대한 한층 더 통찰력 있는 탐구 및 더욱 깊은 이해에로 성큼 다가가려는 상당한 노고의 결실인 수많은 작품의 출판에서도 나타납니다. 그러한 작품들은 특히 성체성사가 교회의 신비와 맺고있는 관계에 대하여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8. 이것이 나에게는 위로와 기쁨의 주요 원인입니다. 존경하올 형제들이여, 여러분들과 함께 이 위로와 기쁨을 나누어 여러분들이 나와 결합하여 당신 성령에 의해 교회를 다스리시며 덕의 성장 안에서 교회를 풍요롭게 하시는 모든 은총의 분배자이신 하느님께 감사 드릴 수 있는 것이 나의 크나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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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해야 할 것은, 마귀가 예수님의 살과 피의 본질(영적 생명=말씀)을 눈에 보이는 물질쪼가리로 대체하여 그것을 통하여 경배받으려 한다는 사실!

백마>>새일>>예언서강해>>예레미야 44장에서도 고발했듯이, 성체신심은 마리아 신심과 더불어 가톨릭에서 강조되고 있는 최고의 영적 음행죄이다. 성체와 마리아가 가톨릭 안에서 이토록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이것이 구약 이스라엘 속에서 나타난 '바알'과 '아세라' 사상이 가톨릭 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국내에 있는 한 성모성지의 성체조배실 전경

한 성당의 감실 (감실: 성체를 안치하는 장소)

 

거의 모든 성체조배실의 성체 옆에 마리아가 있는 사실과 성당의 감실 모양에 문양과 조각들이 태양을 상징하고 있는 이 두 가지 사실은 과연 우연으로 묻어버리고 지나갈 만한 사실일까? 에스겔서에서는 더 많고 정확한 자료로써 이것이 우연이 아닌, 사단의 조종이요, 교회 안에 살아 들어온 '바알'과 '아세라' 숭배 사상임을 증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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