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죄악들 과테말라의 래퍼 신부

운영자 2004.06.16 05:16 조회 수 : 2060 추천:328

extra_vars1 http://headstone.pe.kr/04_paleHorse/Catholic/Deterioration/20030210_lapper_priest.htm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과테말라- 래퍼 신부
 


[앵커멘트]

가톨릭 미사는 사실 좀 지루해서 젊은이들에게는 별 인기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테말라의 한 신부는 랩으로 복음을 전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의 랩송을 담은 cd가 날개 돋힌듯 팔리고 있고 스페인과 미국에서의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

[리포트]

과테말라의 한 신부는 지루한
설교 시간에 랩을 통해 복음을 전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차드' 신부는 미사를 올리지 않을 땐 거리로 나가 랩 공연을 펼치기도 합니다. 이 신부는 `하느님의 래퍼'라는 별칭도 갖고 있습니다. 가톨릭 신부 중에는 처음으로 랩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CD에 담아 장당 4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페인에서 가진 공연에서는 십대 5천여명이 몰려들어 큰 성황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리차드 신부의 명성은 미국에까지 전해졌습니다. 지난 해 미국 LA와 시카고에 거주하는 스페인계 카톨릭 신자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쳤던 신부는 올해는 뉴올리언즈에서도 같은 공연을 펼칠 계획을 세웠습니다. 리차드 신부는
무엇보다 젊은이들을 미사로 끌어모으는데 큰 공을 세웠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본래 `파나마'시 출신인 리차드 신부는 4세때 아버지가 집을 나가면서 가정부 밑에서 성장했습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 신부는 한때 패싸움을 하거나 마약을 파는 등 방랑한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13살 때 성당 피정에 처음 참가한 그는 14살 때 장학금을 받고 신학교에 입학하면서 합니다.


등록시각 2003-02-10 13:32:05

 

<스룹바벨 선교회>


미사에 몇 명이 오는가 하는 숫자가 예배에서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예수님이 5000 명을 먹이신 기적을 행하실 때에는 수천명의 무리가 '썩을 양식'을 구하러 운집했었다.
요한 6:2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그러나 정작 십자가 밑에는 여인 몇명과 남자라곤 사도요한 한 명 뿐이더라.....(요 19:25~26).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한 속죄가 전파되지 않는 예배가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과, 한밤에 나이트장이 춤추러 모인 젊은이들로 붐비는 것간에 차이점을 찾을 수 없다. 중생의 도리를 모르는 자에게는 이 말이 극단적으로 들릴 지 모르겠으나... 보좌 우편에서 지켜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이와 같으리라... 차라리 나이트장에서 춤추던 자 중 하나를 데려다가 피로 말미암은 구속의 도리(엡 1:7)를 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종교지도자들의 눈과 귀가 이미 막혀 있기 때문이다(이사야 29:9~13. 42:18~22, 59:6~12. 마태 15:14).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일렉 기타가 등장하고, 드럼이 등장하고, 신디사이져, 고가 파이프올겐이 등장하여도... 하나님은 올바른(성경적인) 구속의 도리가 전파되길 원하실 뿐이다. 이사야 5: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이 뉴스를 보며 기독교는 진리 전파로 인한 핍박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과 예수 때문에 욕먹는 것을 생명으로 여겨야 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 마태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 딤후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 019-9750-61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급속도로 종말로 치닫고 있는 한국기독교와 천주교의 현실! 운영자 2006.07.18 3327
공지 가증스런 마리아 관련 사이트 운영자 2004.06.15 3175
공지 가톨릭 교회법전 및 교회법 운영자 2004.06.16 2850
공지 '하늘 황후'(렘 7:18) / '하늘 여신'(렘 44장) 운영자 2004.06.15 2736
공지 공의회에 대한 가톨릭측 설명 운영자 2004.06.15 2450
공지 가증한 가톨릭의 교황 설명 사이트 운영자 2004.06.15 2797
56 우상숭배는 나쁘다. 그러나 이런 전투법은 안 된다! 운영자 2004.06.16 2267
55 [바뇌 성모 발현 70돌] 주요 메시지와 신심 운영자 2004.06.16 3348
54 교황, "이들을 동정 마리아께 맡깁니다" 운영자 2004.06.16 2172
53 교황, "이들을 동정 마리아께 맡깁니다" 운영자 2004.06.16 2175
52 유리창에 나타난 마리아 형상 운영자 2004.06.16 2198
51 돌조각 마리아 우상은 왜 자꾸 우는고? 운영자 2004.06.16 2193
50 알베르또 리베라 신부 이야기 운영자 2004.06.16 2847
49 美 가톨릭, 유대인 복음화 포기 (가톨릭이 '복음'을 아는가?) 운영자 2004.06.16 2380
48 동물에게도 세례주는 이탈리아 가톨릭 운영자 2004.06.16 2210
» 과테말라의 래퍼 신부 운영자 2004.06.16 2060
46 파티마계시 83년만에 공개 운영자 2004.06.16 2679
45 파티마, 성모 마리아의 성지? 운영자 2004.06.15 2267
44 프랜시스와 어거스틴 운영자 2004.06.15 2595
43 교황, 청년대회 주재 운영자 2004.06.03 2265
42 종교일치로 가는 길! 프랑스 신부 성철스님 연구로 박사 취득 운영자 2004.05.21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