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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종교]한국 VS 미국, 개신교회 누가 이끄나"

운영자 2005.02.21 09:18 조회 수 : 1340 추천: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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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한국 VS 미국, 개신교회 누가 이끄나"
[동아일보]
■ CBS ‘현재 과거 미래 지도자’ 조사



한경직, 옥한흠, 오정현 목사가 한국 기독교 120년 역사 중 개신교를 대표하는 과거, 현재, 미래의 지도자 1위로 각각 꼽혔다. CBS 기독교방송(사장 이정식)은 지난달 24~25일 신학대 교수, 종교 담당 기자, 목회자, 평신도 등 500명을 대상으로 한국 교회의 대표적 지도자를 알아보기 위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대표 목사 옥한흠-조용기-강원용 順



▽‘현재 한국 개신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옥한흠(67) 사랑의 교회 원로목사(20.2%)에 이어 △조용기(69)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15.4%) △강원용(88) 평화포럼 이사장(5.0%) △김삼환(60) 명성교회 목사(3.2%) △김진홍(64) 구리두레교회목사(2.6%) 순으로 나타났다.

옥 목사는 사랑의 교회를 개척해 교인 수만 명의 대형교회로 키운 뒤 정년을 5년 앞두고 2003년 40대의 오정현 목사에게 담임목사 직을 넘겨주고 물러나 화제가 됐다. 제자훈련을 통해 평신도의 역할을 강조했던 옥 목사는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회장을 맡아 개신교계의 개혁에도 앞장서고 있다.

1958년 순복음교회를 창립한 조 목사는 뛰어난 설교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재적 신도 75만 명의 대형교회로 성장시켜 ‘교회 성장의 세계적 모델’이라는 평을 듣는다. 크리스찬아카데미 원장과 경동교회 담임목사를 지낸 강 목사는 개신교계의 진보적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다.

김삼환 목사는 1980년 서울 명일동에서 시작한 명성교회를 25년 만에 신도 수만 명의 큰 교회로 키웠으며, 농어촌의 작은 교회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1970년대 서울 청계천에서 빈민선교를 시작한 김진홍 목사는 두레공동체운동을 이끄는 한편 최근에는 ‘뉴 라이트’ 운동을 주도해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대표 목사 한경직-주기철-문익환 順



▽‘고인 가운데 한국 교회 120년을 대표하는 인물’=한경직 목사(1902∼2000)를 꼽은 사람들이 37.0%로 가장 많았고, △주기철 목사(21.8%) △문익환 목사(5.6%) △손양원 목사(4.2%) △함석헌 씨(3.8%)가 뒤를 이었다.

영락교회를 이끌었던 한 목사는 여러 교육기관과 사회봉사기관을 설립해 목회자로서 뿐 아니라 교육자와 사회봉사자로서 사회에 기여했고, 생전에 세계적으로 종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템플턴 상을 받았다.

주기철 목사(1897∼1944)는 복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한국 교회의 큰 별이었다. 일제강점기인 1938∼44년 다섯 차례에 걸쳐 5년4개월 동안 투옥생활을 하면서도 신사참배 반대운동과 신앙수호운동의 지도적 역할을 하다 감옥에서 순교했다.



○미래 대표 목사 오정현-전병욱-김동호 順



▽‘10년 뒤 한국교회를 대표할 지도자’=서울 서초동 사랑의 교회 오정현(50) 목사(13.4%)에 이어 △서울 송파동 삼일교회 전병욱(42) 목사(7.6%) △서울 남산동 2가 높은뜻숭의교회 김동호(51) 목사(5.4%) △서울 전농1동 다일교회 최일도(48) 목사(3.0%) △김삼환 목사(2.2%) 등이 꼽혔다.

오 목사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를 개척해 이끌다 서울 사랑의 교회를 맡았다. 4대째 기독교를 믿는 집안에서 성장해 16세 때부터 아버지 교회에서 설교를 했던 오 목사는 가슴을 파고드는 열정적 설교를 한다는 게 주위사람들의 평가다.

연세대 경영학과 82학번인 전 목사는 386세대로 보기 드물게 대형 교회를 일궜으며 뛰어난 설교 실력뿐 아니라 신앙 수상집 ‘새벽 무릎’ 등이 10만 부 이상 팔릴 정도로 글쓰기 능력도 보이고 있다.



김차수 기자 kimcs@donga.com



■ 타임誌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자’ 선정



《지난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재선 성공에는 개신교 우파인 복음주의자들의 공이 컸다는 게 미국 언론의 분석이다. 신앙생활을 최우선시 하는 복음주의자들은 성서를 글자 그대로 해석하고 믿으며 결혼과 가족제도를 중시한다. 동성애와 낙태를 혐오하고 줄기세포 연구와 인간배아 복제에 반대한다. 미국 사시주간지 타임은 7일자 커버스토리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자 25인’을 소개햇다. 그 중 중요 인물들을 소개한다.



○그레이엄 父子 등 25명이 핵심



▽빌리 그레이엄(86)과 프랭클린 그레이엄(52) 목사 부자=지난 50여 년 간 ‘미국의 목사’ 역할을 했던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종교와 국가(정치)의 분리를 말하며 영혼의 구원에 힘써왔다. 그러나 아들 프랭크 목사는 “전쟁은 반대하지만 부시 정부를 지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할 정도로 동성애 문제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정치적 발언을 해왔다.

▽릭 워렌(51) 캘리포니아주 ‘새들백’ 교회 목사=신도 2만 2000명의 대형교회를 이끄는 그는 하나님의 목적을 따르는 삶만이 의미가 있다는 내용으로 2000만 부가 넘게 팔린 책 ‘목적이 이끄는 삶(The Purpose Driven Life)’을 쓰기도 했다. 대통령 취임식 전날 15명의 상원의원들이 그를 만나 조언을 들었다. 미국 원로목사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빌리 그레이엄 다음으로 영향력 있는 목사로 선정됐고, 차세대 ‘미국의 사제’로 꼽힌다.

▽마이클 거슨(40) 대통령 연설문 작성자=그는 인간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섭리’가 공적인 영역에서도 거듭 언명돼야 한다는 독실한 신앙을 부시 대통령과 함께 갖고 있다. 부시 대통령의 연설에 종교적 구절이 너무 많다는 비판에 그는 “종교적 사상에 대한 공적 담론이 사라진다면 미국 사회정의를 구성해온 주요 원천 중 하나가 없어지게 된다”고 답한다.

▽제임스 돕슨(68) ‘포커스 온더 패밀리’ 설립자=포커스 온더 패밀리는 전 세계 250만 명의 지지자가 있는 미국 최대 복음주의단체로 기독교 이념에 기반한 가족의 가치를 중시한다. 2003년 5월 총재직을 내놓은 그는 철저한 보수주의 기독교도로 “결혼과 가족 제도를 놓고 우리 사회가 ‘문화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말한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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