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기타 뉴질랜드, 루아페후 화산 폭발...3명 부상(2007.10.2)

운영자 2009.10.26 01:36 조회 수 : 2394 추천:583

extra_vars1  
extra_vars3  
 
뉴질랜드, 루아페후 화산 폭발...3명 부상
원문기사보기 

[AP] 뉴질랜드, 화산폭발.. [AP] 뉴질랜드, 화산폭발..
[AP] 뉴질랜드, 화산폭발..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과 오클랜드 사이에 위치한 루아페후 화산이 갑자기 폭발, 화산재와 수증기가 4km 높이까지 날아갔으며 진흙과 바위가 흘러내려 최소 3명이 부상했다고 2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관리가 밝혔다.

루아페후 화산은 예고 없이 폭발했으며 진흙이 인근 스키장까지 날라와 관리들은 스키장은 물론 인근 도로까지 봉쇄했다고 폴 휘트크로프트 인근 지방 자치구 의원이 말했다.

구조대원들은 루아페후 화산 폭발로 하이킹을 즐기던 22세 남자가 추락해 다리를 크게 다쳤다고 전했다.

구조대원인 앤디 홀리는 “남자는 산악 피난처 위로 떨어졌다”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아페후 인근 스키장에서는 인부 3명이 뜨거운 용암 때문에 부상을 입었다고 휘트크로프트가 밝혔다.

한편 항공기 조종사들은 화산재와 수증기로 가득한 루아페후 화산의 모습을 목격했다고 지적했다.

화산학자인 브래드 스콧은 “산 정상은 검게 변했다”며 “그 범위는 산 루아페후 화산 반경 0.8km 주변이라고 말했다.

화산 분출이 끝날 때까지 루아페후 인근 2개의 스키장에서 60명의 스키어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한편 루아페후 화산은 지난 1969년 이후 모두 5차례 화산 폭발을 일으켰다. 1995년에는 한꺼번에 많은 화산재가 분출되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WELLINGTON, New Zealand(CNN)/권성근(JOINS)

원문기사

Volcanic eruption injures 3 in NZ
An erupting volcano sent ash and steam nearly three miles into the air Tuesday, while mud and rocks raced down the mountainside and injured at least three people, officials said. The Mount Ruapehu eruption sent mud sweeping t...
  • 원문기사보기

 
멕시코만 또다시 허리케인 위협

원문기사보기
미 국립허리케인센터 (National Hurricane Center, NHC)는 허리케인 로렌조가 시속 130km으로 멕시코 동부 해안을 따라 육지에 상륙했다고 전했다.

기상 예보관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한 준비를 이미 마쳤다”고 전했다.

태풍은 상륙과 동시에 약화될 전망이다.

오전 2시(현지시간) 로렌조의 중앙 풍속은 65km로 멕시코 툭스판 남동쪽에 있으며 시간당 최대 풍속 130km를 유지하고 있다.

이 태풍은 시간당 13km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 이동방향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테고리 1 허리케인인 로렌조는 열대성 저기압에서 27일 오후 2시에는 열대성 폭풍으로 강력해졌다.

NHC는 팔마솔라(Palma Sola)에서 카보로조(Cabo Rojo)에 이르는 멕시코만 해안까지 허리케인 경보를 내렸으며 이는 최소 시속 119km의 풍속이 24시간 내 이 지역까지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24시간 내에 열대성 폭풍 영향을 입게되는 열대성 폭풍 경보가 팔마솔라 남부 베라크루즈까지 내려졌다.

라루포 마르케즈 베라크루즈 공공 안전 차관보는 “이 폭풍이 발달하는 속도에 따라 우리는 가능한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36시간 내에 열대성 폭풍의 영향을 입게 되는 열대성 폭풍 주의보는 카보로조 남부 라 크루즈(La Cruz)까지 발령됐다.

기상 예보관은 예상 강수량은 130~250mm로 중앙 멕시코 남부 지역 전역에만 최대 3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NHC는 이 같은 강수량으로 홍수와 지반이 약해져 인명피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MIAMI, Florida (CNN) / 이수지(JOINS)

원문기사

Hurricane Lorenzo hits Mexico as Category 1 storm
MIAMI, Florida (CNN) -- Hurricane Lorenzo has made landfall along the east-central coast of Mexico with winds near 80 mph, according to the National Hurricane Center. "Preparations to protect life and property should have a...
  • 원문기사보기
 
아프리카 최악의 홍수, 구호단체 지원 요청
원문기사보기
구호단체들이 21일(현지시간) 홍수 피해를 입은 100만명의 아프리카인들을 돕기 위해 수백만달러의 재난 지원금이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호소했다.

미국은 아프리카 국가 중 홍수 피해가 가장 심각한 우간다에 1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유럽연합(EU)도 홍수 피해를 입은 아프리카 17개 국가에 1500만달러의 지원금을 보내기로 약속했다.

이번주 여름 아프리카 중부와 동부 지역에 내린 폭우와 홍수로 최소 200명이 사망했으며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우간다 동부지역에 거주하는 프랜시스 애루오(28)는 “식량 구호품을 받지 못한다면 주민들은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며 “모든 농작물이 썩었다”고 말했다.

유엔은 회원국들에게 홍수로 50명이 사망한 우간다에 4300만달러를 지원해줄 것으로 촉구했다.

테오펜 니키에마 유엔 인권조정관은 우간다에 대한 지원금은 “홍수로 황폐화된 피해지역의 복구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이 미셸 EU 인도적 지원 및 개발 담당 집행위원은 유럽위원회가 아프리카 홍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545만달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티븐 브라우닝 우간다 주재 미국 대사는 미국 정부가 우간다에 1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주 국가비상사태 지역으로 선포된 아무리아에서는 500명이 넘는 이재민들이 인근 학교 교실 7곳에 분산 수용돼 있다.

이 학교는 지난주 개학한 뒤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 학교의 교사인 질버트 오미키는 “이재민들을 학교에 수용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며 “출산을 앞둔 어머니와 노인들을 위해 교실 1곳을 배정했지만 공간 부족으로 서로 싸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AMURIA DISTRICT, Uganda(CNN)/권성근(JOINS)

원문기사

Deadly floods: Huge aid appeal
Aid agencies were appealing for millions of dollars Friday to help more than 1 million Africans affected by deadly floods that have swept across the continent. The United States planned to send $100,000 for Uganda -- one of t...
  • 원문기사보기
joins.com CNN한글뉴스 2007.09.22 13:50 입력 / 2007.09.22 14:55 수정
 
예멘섬 화산폭발로 3명 사망
원문기사보기
예멘 서부 홍해의 야지르트 아타이르섬서 화산이 폭발한 가운데 나토(NATO)군 소속 함선이 섬 부근에서 2명의 생존자를 구했으며 시신 3구를 옮겼다고 1일(현지시간) 나토군 지휘관이 밝혔다.

예멘 해안 경비대는 화산 폭발 당시 야지르트 아타이르섬에 머물고 있던 군인 29명 중 21명을 구조했다.

화산 폭발 당시 인근 지역에서는 나토군 소속 함선 7척이 수에즈 운하로 향하고 있었다고 캐나다 해군 소속의 캔 앨런이 밝혔다.

앨런은 화산이 폭발했을 때 캐나다 해군 함선은 야지르트 아타이르섬서 8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일부 생존자를 구출했다고 전했다.

앨런은 “바닷물 속에서 생존자들을 구조했으며 이들은 현재 의료진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바닷물에서 2명을 구했지만 시신 2구도 발견했다며 이날 오후까지 생존자 수색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군인 4명이 실종된 상태며 이들은 화산 폭발 당시 야지르트 아타이르섬에 머물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지르트 아타이르섬은 예만 홍해에서 1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CNN)/권성근(JOINS)

원문기사

Three killed as volcano erupts
NATO ships rescued two survivors and spotted three bodies off the coast of a small Red Sea island Monday morning, following a spectacular volcanic eruption the night before, a NATO commander said. The Yemeni Coast Guard res...
  • 원문기사보기
joins.com CNN한글뉴스 2007.10.02 15:07 입력 / 2007.10.02 17:20 수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1C : 신종 전염병 속출·확산하는 시대 운영자 2005.01.29 2842
공지 지진관련 문서와 동영상 모음 운영자 2004.06.24 2807
공지 최근 20년간의 큰 지진들 운영자 2004.02.26 2506
공지 근 1세기 세계적인 대규모 피해 지진들 운영자 2004.02.26 2478
공지 2003년은 전쟁·테러·괴질·지진의 해 운영자 2004.01.04 2724
공지 2003 한 해 세계 자연재해 사망자 5배 증가 운영자 2004.01.04 3074
86 상반기 국내 지진 50회…예년의 2배 운영자 2013.07.05 997
85 인도네시아 아체서 규모 6.1 강진…1명 사망(종합) 2013.07.02 운영자 2013.07.03 891
84 솔로몬제도 8.0 강진…일본 쓰나미 비상 운영자 2013.02.07 1037
83 북극의 성층권이 변화되고 있다 운영자 2012.12.30 1121
82 하와이 Kilauea 화산(2008.1.8) 운영자 2011.03.20 1682
81 한국 교민 5000명 거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6.3 강진 운영자 2011.02.23 1835
80 이상 기후의 결과? 배구공 크기 우박 떨어져 운영자 2010.08.29 1860
79 아이스란드화산폭발 운영자 2010.06.06 2364
78 거꾸로 뒤집어진 무지개 운영자 2010.03.11 1944
77 20년 만에 바닥 … 아랄해의 환경재앙 운영자 2009.11.28 1927
76 붉게 변한 알프스호수…원인은 희귀적조 [연합] 운영자 2009.11.23 1724
75 녹아내리는 얼음 사이로 모습 드러낸 북서항로 운영자 2009.10.26 1830
74 화산폭발 사진들 운영자 2009.10.26 2908
73 아시아서 ''폭우'' 유럽선 ''폭염'' 남미는 ''혹한'' (2007.8.8) 운영자 2009.10.26 1821
» 뉴질랜드, 루아페후 화산 폭발...3명 부상(2007.10.2) 운영자 2009.10.26 2394
71 태양 새 주기 시작이 2012년 지구 재앙의 신호다? 운영자 2009.09.08 2050
70 땅에서 하늘로 솟구치는... ‘거꾸로 번개’ 화제 운영자 2009.03.31 1908
69 칠레 화산 폭발 [중앙일보] 운영자 2008.05.06 1875
68 미얀마 사이클론 사망 4천명, 실종 3천명 운영자 2008.05.06 1714
67 이란, 한파와 폭설로 사망자 속출 운영자 2008.01.12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