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정욕마귀 다이애나 "연인과 함께 달아나고 싶었다"

운영자 2004.12.08 14:23 조회 수 : 3710 추천:755

extra_vars1 http://www3.yonhapnews.co.kr/cgi-bin/naver/getnews?0920041207079001827+20041207+1827 
extra_vars2  

<다이애나 "연인과 함께 달아나고 싶었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 2004/12/07 18:27 송고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가 찰스 왕세자와 결혼 생활을 지속하고 있을 당시 사랑에 빠졌던 왕실 경호원과 함께 도피할 생각까지  했다고 밝히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가 미 NBC 방송에서 6일 방영됐다.

다이애나는 지난 1992년 촬영된 이 테이프에서 "내가 24, 25세였을 때 나는  내 주위에서 일하는 누군가와 깊은 사랑에 빠져 있었다"며 "나는 이 모든 것을  버리고 달아나 그와 함께 살고 싶을 만큼 대단히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이 방송은 다이애나가 그만큼의 애정을 쏟은 상대는 1987년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유부남 배리 매너키라고 지목했다.

다이애나는 지난달 29일 이 방송에 방영됐던 테이프에서 자신과 매너키의  관계가 세상에 알려진 뒤에 그가 고의로 살해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다이애나는 매너키에 대해 "나는 그의 앞에서는 어린 소녀 같았다"며 "나는  그를 보기 위해 항상 헤매고 다녔고 그가 곁에 있을 때 내 감정을 드러낼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다이애나는 이어 찰스 왕세자와 함께 프랑스 칸을 방문하기 위해 리무진을 타고 이동하고 있을 때 매너키의 사망 소식을 찰스 왕세자로부터 전해 들었다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영된 테이프는 화술 훈련 코치였던 피터 세틀렌이 인터뷰 연습용으로 녹화한 것으로 지난달 29일에 이어 2회째 방영됐다.

   
cherora@yna.co.kr (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모든 말(글)에는 영력이 개입하고 있다. 운영자 2006.11.23 3724
공지 요한일서 2:16절 운영자 2004.06.30 4469
공지 살인마귀 연구 (구 홈페이지) 운영자 2004.06.24 4314
공지 육신의 열매들 (구 홈페이지) 운영자 2004.06.24 4440
공지 돈 마귀 ! 돈에 살고 돈에 죽는 인간 (구 홈페이지) 운영자 2004.06.24 4547
36 신랑, 결혼식날 신부 친구를 모텔서… ‘경악’<세계닷컴> 운영자 2012.11.27 3376
35 "이 학교 여학생 8명중 1명은 임신" 충격 보고 운영자 2009.10.18 5186
34 “여성도 수영복 상의 입지 않을 권리 있다” 운영자 2007.11.24 3772
33 베를린 '러브 퍼레이드' 재개..100만명 참가 운영자 2006.07.25 3820
32 아나운서라 이숙영, 공인 직분에서 뭐하는 짓인가? 운영자 2005.12.11 4375
31 친구 손녀 성폭행 60대 영장 운영자 2005.10.21 4109
30 교사 성폭행한 英 10대 종신형 운영자 2005.07.05 4177
29 정욕적인 마귀는 아이, 어른을 안 가림 운영자 2005.04.17 3882
28 대학생 동거 문제 운영자 2005.03.25 5177
27 미주통일신문 배기자의 성윤리 타락 비판 운영자 2005.03.24 4391
26 대규모 스와핑사이트 적발 운영자 2005.03.22 3982
25 태국 젊은이 30%, 섹스 파트너 평균 2명 운영자 2005.02.11 4937
24 홍대 앞 클럽데이 色태만상 운영자 2005.01.25 20265
» 다이애나 "연인과 함께 달아나고 싶었다" 운영자 2004.12.08 3710
22 (해외) 술에 콘돔 끼워팔기 의무화 운영자 2004.11.30 3517
21 초대형 '섹시 파티' 열린다…성현아 등 60여명 참가 운영자 2004.07.30 4453
20 (안목의 정욕) 성형미인 대회 운영자 2004.07.23 3915
19 노래방 `삐삐 걸' 관리장부 충격 운영자 2004.07.17 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