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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든 말(글)에는 영력이 개입하고 있다.

운영자 2006.11.23 23:30 조회 수 : 3724 추천: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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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말(글)에는 영력이 개입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육체의 나약함 때문에 죽는것이 아니라, 그 심령에 담겨진 악령(멸망의 말과 글, 생각, 행습)의 번창 때문에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영으로 죽음의 영을 깨뜨려 이기게 되면, 온 우주를 박살내는 핵무기라 할지라도 그 사람의 머리카락 하나 그을리게 할 수 없습니다. 주먹 싸움에서 시작한 인류는 이제 가장 차원 높다는 별들의 전쟁으로 그 승부를 결정 짓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별들의 전쟁보다 더욱 근원적이고 차원 높은 전쟁이 있으니 그것은 곧 영들의 전쟁입니다.
 
 모든 말은 영입니다. 그 말들 중에는 사망에 속한 악한 말과 글이 있고, 생명에 속한 선한 말과 글이 있습니다. 물질 문명의 발전과 함께 탄생되는 모든 사상(말과 글)들 중에는 오늘날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정신 상태처럼 살리게 하는 선한 영(성경)의 영향력은 극히 미세하게 받았으나, 멸망케 할 음란, 방탕, 사치, 공상, 망상의 영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생명에 속한 선의 영으로 멸망할 노예의 악한 영들을 쳐부숴 이기는 의욕적인 삶을 살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날 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영혼의 매체, 곧 테레비, 컴퓨터, 신문, 방송, 영화, 비디오, 잡지들 속에는 온통 죽음의 망령들이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그 모든 말과 글과 행위들 속에 악령들이 날뛰고 있어서 그것들을 즐겨보고 듣고 실행하는 자마다 죽음의 영들에 정복 당하여 천태만상의 난국을 형성하게 되고 급기야는 모두다 아귀다툼으로 지옥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종점에 이르지 않을려면 생명의 영(성경)으로 멸망의 영을 추방하십시오. 이것이 별들의 전쟁을 이길 수 있는 영들의 전쟁이니 온 마음과 정성을 다 동원해서 싸워야 합니다.
 
 별들의 전쟁은 날아오는 미사일을 떨어뜨리는 싸움이지만 영들의 전쟁은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악한 생각을 죽이는 전쟁입니다. 어느 것이 더 근원적인 승리가 되겠습니까? 음란한 말과 글(화면)을 들여다 보면...? 그 음란한 말과 글과 화면을 생산(제작)한 추악하고 음란한 영혼이 그 말과 글과 화면에 빠진 사람의 심령에 침범해 들어가 즐깁니다. 이 때 그 육체의 주인된 영혼, 곧 하나님께로부터 온 생명의 영혼은 자신의 유일한 도구와 생활 공간이 되는 육체를 악령(김정일)에게 빼앗기고 자신은 북한주민들처럼 거리에 내동댕이 쳐져 기근과 추위에 떨며 연명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고 그 말씀에 치중하게 되면, 성경을 기록한 성령이 그 사람의 영혼을 강건하게 만들어 그 영혼이 희락할 수 있는 낙원을 생성시켜 줍니다. 이처럼 이 천지간 모든 말과 글과 화면 속에는 그 말과 글과 화면들을 제작한 영이 각기 존재합니다. 김정일이 만들어 낸 말과 글과 화면 속에는 김정일의 악령이 개입해 있고, 부자들의 말과 글 속에는 그들 부자들의 영력이 활동하고, 태권도를 가르치는 말과 글 속에는 태권도의 영력이 있으며, 그 외 수많은 말과 글 속에는 각양 각색의 영들이 존재해 있습니다. 학문적인 지식 이외에 인성을 좌우하는 모든 말과 글 속에는 이처럼 악령과 성령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친히 만든 하나님의 성령이 아닌 모든 인간의 말과 글들은 독재자들로써 남을 다만 자기 제자로 만들어 친 아버지 되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껏 빠져 있는 모든 악령의 지식(사슬)에서 벗어날려면, 그보다 더 강력한 하나님의 지식에 오로지 매달려야 합니다. 조폭(범법자)들의 공갈협박(말)에 빠져 있으면 국법을 두려워 하지 않듯, 하나님께로부터 탄생하지 않는 이 세상 모든 허황된 공갈협박(사상)에 빠져 있는 자들은 국법과 같은 성경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국법(성경)을 확신하고 있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사기꾼이 "너 내말 안들으면 죽인다"라는 공갈협박을 할 수 있지만, 국법(성경)을 확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런 공갈협박을 하게 되면, "네가 무엇인 데 감히 나를 죽인다고 하느냐" 하며 되레 역공을 가합니다. 귀신(조폭)은 귀신의 두려움만 인간(졸개)들에게 세뇌시키고, 성령은 하나님의 권세만 확신시켜 줍니다. 지금껏 이런 저런 말과 글에 세뇌당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영혼이 쇠약하게 된 사람들은 이제 성경과 성경에 속한 말과 글을 자주 읽고 들음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영혼을 강건하게 만드십시오. 국법을 확신하게 되면 거짓된 공갈협박의 때가 벗겨지듯, 진리를 확신하게 되면 그런 저런 저잡스런 죄악의 사슬(사상)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이 이미 악령에게 점령당하여 있기 때문에 성경말씀에 대한 맛과 향기를 즐길 줄 모르는 괴악한 체질로 퇴화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성경말씀을 처음 대하는 사람들은 마치 약을 먹듯 믿음으로 그 말과 글을 삼켜야만 소화할 수 있을 뿐, 마귀가 주는 악한 사상에 길들여진 기존의 입맛으로는 도저히 성경을 맛있게 재미있게 읽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믿음으로 읽고 들어야만 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자주 읽고 듣게 되면, 성령의 권능이 악령의 때들을 한꺼풀씩 벗겨내 주십니다. 그러므로 선한 글과 말들을 자주 대하십시오. 하나님께 속한 선한 글과 말을 자주 대하면 선하신 하나님과 자주 대면하고 있는 상태이며, 또 선하신 분과 자주 대면하고 있으면, 주위 환경이 점점더 천국처럼 선하게 변모함을 느끼고 볼 수 있습니다. 진리로 승리하십시오.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브리서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