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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4.04.30 19:27 조회 수 : 3679 추천:889
고교 동급생한테 3년간 천 2백만 원 갈취
고교 3년간 한 명의 동급생으로부터 천만 원이 넘는 돈을 빼앗은 쌍둥이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기도 성남 중부경찰서는 경기도 성남시 신흥동 19살 강모 군 형제에 대해 폭력과 갈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쌍둥이 형제인 강 군 등은 지난해 12월, 같은 학교 동급생 19살 성모 군을 협박해 40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 2001년 3월부터 3년 동안 성 군으로부터 3백여 차례에 걸쳐 천2백여 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강 군 형제는 학비와 용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04-04-30-10:06 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