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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복제 고양이 체세포복제 국내 첫 성공

운영자 2004.08.17 22:15 조회 수 : 1321 추천: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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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체세포복제 국내 첫 성공

2004/08/17 13:06 송고

(순천=연합뉴스) 최은형 기자 = 전남 순천대 공일근 교수(43.동물자원학과)팀이 국내 최초로 체세포 복제기술로 고양이를 6마리를 생산했다.

공 교수는 17일 순천대 농업생명대학 1호관에서 피부세포를 이용해 복제에 성공한 6마리의 고양이 가운데 폐사한 1마리를 제외한 5마리를 공개했다.

이들 고양이는 1년생 터키산 앙골라 수놈 `뽀삐'의 피부에서 떼어낸 세포를 4마리의 암놈 난자 핵을 제거한 자리에 이식해 65일간 임신끝에 분만한 것으로  지난달 28일 3마리, 지난 8일 2마리, 9일 1마리가 각각 태어났다.

이들 복제고양이는 털 색깔이 뽀삐와 같은 흰색인데다 모양새도 빼 닮았으며 지난 8일 난산끝에 태어난 1마리는 숨졌으나 나머지는 잘 자라고 있다.

공 교수팀은 이번 성공으로 멸종위기 동물인 삵의 피부세포를 고양이 난자에 이식하는 복제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공 교수는 "최근 시험에 들어간 삵에 대한 체세포복제가 성공할 경우  멸종위기종인 삵은 물론 한국산 호랑이 복원도 가능할 것"이라며 "학내 실험벤처기업인  `펫 클론(Pet Clone)을 통해 상업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세포를 이용한 복제동물은 소. 돼지, 양, 쥐 등이 있으나 고양이는 지난 2002년 한국인 과학자 신태영(37) 박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미국 텍사스 A&M대학연구팀이 성공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사진있음)
   
ohchoi@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