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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문제 동북아 전쟁은 피할 수 없는 종말의 화

운영자 2004.04.18 07:22 조회 수 : 3806 추천:601

extra_vars1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306/2003062902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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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19:17 "유다의 땅은 애굽의 두려움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모략을 인함이라 그 소문을 듣는 자마다 떨리라"

사 8: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라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러시아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9 너희 민족들아 훤화하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필경 패망하리라"

단 11:42 "그(북방왕=러시아)가 열국에 그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치 못할 것이므로 :43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잡을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미국] ‘동북아 사령부’ 신설 검토

주일 미군 해병대의 월러스 그렉슨(Gregson) 사령관은 지난 1월 아시아에서 미군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일본을 ‘전략적 허브(hub)’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테러와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한 소위 불량배 국가들(rogue states)의 위협 등 새로운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본이 그러한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유연성과 기동성을 강화한 21세기형 군사력 재배치’를 추구하는 미국이 태평양 사령부와는 별도로 일본 오키나와에 ‘동북아 사령부’를 신설한다는 구상은 이미 10년 전부터 거론돼 왔다. ‘동북아 사령부’ 신설 가능성이 계속 제기되는 이유는 베링해에서 아프리카 동부 해안까지 지구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면적에 60개국 이상을 담당하는 태평양 사령부가 동북아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에 걸맞은 충분한 주의를 기울일 수 없다는 것이다.

토머스 파고(Fargo) 태평양 사령관은 지난 26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위협이 세계 안보에 끼치는 영향은 줄어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태평양 사령부는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군과 해병대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태평양 사령부가 가장 중시하는 안보 우려사항은 북한 핵문제, 인도·파키스탄 분쟁, 대만해협을 둘러싼 중국과 대만의 갈등, 동남아의 테러 문제”라면서 이 지역에서 발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휘 체계와 작전 계획을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강인선특파원 insu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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