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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종들 증가 도올의 미친 뱀소리

운영자 2007.04.07 14:25 조회 수 : 1026 추천: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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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경부운하, 하나님 사역만을 망가트리는 것"
"나를 기독교에 적대적인 세력인 것처럼 모는 그들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적"
[2007-03-28 18:49:31] 인쇄
최근 EBS를 통해 ‘요한복음 강의’를 하고 있는 도올 김용옥 씨가 대선주자들의 공약 가운데 최초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경부운하 공약을 비난하고 나섰다.

김 씨는 “한미FTA를 철저히 반대한다. 그런 식의 경제논리, 개발논리는 우리의 삶을 황폐하게 할 뿐”이라며 “새만금도 그렇고 경부대운하의 발상도 그렇고, 하나님께서 주신 삼천리금수강산을 그런 식으로 농단하면 결국 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사역만을 망가트리는 것”이라며 기독교 언론인 크리티앙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비난했다.

김 씨는 인터뷰에서 한국의 기독교에 대해서도 비난을 하면서 “교회도 사회에 십일조를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기독교는 엄연히 사회의 혜택을 받고 있다. 면세나 공제제도가 없으면 한국교회는 지탱하기 어렵다. 그런데 국고로 들어가야 할 돈이 교계 내에서 악순환 하면서 서민생활에 나쁜 영향을 준다”며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그는 “교인들에게는 신약성경에 근거도 없는 십일조를 꼭 내라고 강요하면서, 교회는 사회에 십일조를 안 낸다면 그것은 참으로 음험한 착취가 아닐까? 종교의 순수성만을 말하면 안된다”면서 “이 사회의 혜택을 받고 이 사회 사람들의 헌금으로 유지되고 있다면, 반드시 그 사회적 책무를 다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종교지도자들은 세속적 집념에서 떠나야 한다. 세속적 가치의 경쟁구도에서 해방되어야 하고, 자본주의적 논리를 초월하는 나눔의 혁명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하고 “예수는 2000년 후에나 실현될 21세기적 인간평등관을 이미 AD 1세기에 구현한 분이다. 그런데 교회는 점점 더 소수집단의 특권층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김 교수는 ‘요한복음 강의’와 관련, “나를 마치 반기독교인인 것처럼 매도하는 불순한 사람들이 있는데 나를 기독교에 적대적인 세력인 것처럼 모는 그들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적”이라고 주장했다.

http://www.independe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