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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한민국 분단의 원인을 정확히 알자!

운영자 2005.01.05 20:02 조회 수 : 1424 추천: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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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진주한 소련군은 점령군이었다.

 

1945년 4월 오키나와섬이 미군에 상륙당하는 등 4년간의 태평양전쟁에서 패전한 일본은 8월6일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된후 항복할 시기를 정하는 일만 남았다. 소련은 극동의 교두보를 차지할 목적으로 8월8일에야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였으며 일본이 미국에 항복의사를 전달한 8월12일에야 북한에 진주하기 시작했다. 소련군은 해방군이 아닌 점령군일 뿐이었다.

 

김일성 정권은 한반도의 분단을 확정시켰다.

 

북한의 실권을 잡은 김일성은 1946년 2월 북한에 사실상의 단독정부를 수립하였으며, 1946년 3월 각종 공산당식 개혁을 단행하였고, 1948년 1월 남북한 자유총선거를 위한 유엔한국위원단의 입국을 거부하여 통일정부 수립의 여지를 말살하고 남북한의 분단을 확정시켰다.  1948년 8월15일 수립된 대한민국정부는 12월9일 유엔에 의해 승인된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였다.

 

 원래 38도선은 어디까지나 한반도내 일본군의 항복을 받기 위한 일시적인 경계선이었지 분단을 확정짓는 것은 아니었다.   혹자들은 우리 민족의 분단이 두 강대국인 소련과 미국군대가 38도선의 남과 북을 점령함으로써 분단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것은 분단의 원인을 완전히 외세에만 떠맡김으로써 한반도 분단에 있어서의 북한정권의 결정적인 책임을 회피하게 하는 일면적 주장이다.

 

우리는 좌익세력들의 선전에 현혹되지 않을 것이다.

 

-          분단을 대한민국 정부수립의 탓으로 돌리고 한국전쟁을 호도하는 거짓선전을 즉각 중단하라

-          한반도를 분단시킨 북한과 이에 협력한 좌익들은 역사를 농단할 자격이 없다

-          적화통일의 환경을 조성하는 국가보안법 개폐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          반미를 부추기고 대한민국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여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세력들은 국민앞에 사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