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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鄭周永회장의 회고(回顧)
박 대통령만 정치자금 요구 안했죠
-정주영-
박정희 대통령은 왜 그랬을까?
박정희 대통령에게는 그가 어릴 때 그를 등에 업고 다니며,
동생이 대통령이 되었을 당시 누님은 경제적으로 무척이나 어렵게 살아 올케가 되는 육영수 여사에게
이를 받은 육 여사는 친인척 담당 비서관에게 이 편지를 건네 주었다.
당시 이 비서관은 박 대통령과 대구사범 동기생이었고, 박 대통령의 집안을 잘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박 대통령 모르게 은행에서 대출을 알선해 (일종의 압력이었음) 박 대통령 누님의 아들에게 택시 3대를 사서 운수업으로 먹고살도록 주선을 해 주었으나,
나중에 이를 우연히 알게 된 박 대통령은 大怒해서 친구이기도 했던 담당 비서관을 파면하고, 택시를 처분함과 동시에 누님과 조카를 고향으로 내 쫓아 버렸다.
이 조카는,-- 쫓아 버렸다.
누님의 원망을 들은 박 대통령은
그 후 누님은 할 수 없이 대구에서 우유 배달을 하며, 대통령인 동생을 원망하면서…….
단 한 분 그것도 자신을 극진히 돌봐 주시던 누님이
총을 들고 혁명을 일으킨 진정 메마른 눈물을 가진
피를 나눈 혈육의 정까지도 마다하고 공과 사를 분명히 하며,
이는 국가관이 확실한 애국심을 가지고 이 나라 4,000만
보라..! 후임 지도자들을,...... 그 누구 하나 부정부패 비리로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지도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며, 지금까지도 전직 대통령들의 자식들이 감옥에 가 있음을,…….
박 대통령 집권 18년 동안 단 한 번도 친인척 그 누구도
또, 박 대통령 자녀 중 누구도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지도 않았고,
인간이 재물에 대한 욕망은 그 끝이 없음이 현실이다.
그러나 재산은 죽은 후 주머니에서 십만 원과 고물시계를
단군이래 대한민국 지도자 중, 단 한 건에 비리도 없었던
대통령은 커녕 출세했다, 장관 자리에 앉음과 동시에
박 대통령을 헐뜯으려 단점만을 찾기에 이 어찌 한심한 노릇이 아닌가 말이다.
하다못해 지나가는 초등학생 불러다 놓고,
살인범 김재규를 민주화인사 운운하는 자들아.--
박 대통령 사후 지난 수십 년 간 그의 정적들이
더 이상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역사를 똑바로 세워야 된다며 친일파 청산이란 명제하에
연초 부턴 한일 외교 문건과 문세광 비밀 문건을 공개,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좌파들이 박 대통령을 헐뜯으려
혈육의 정까지도 냉정하게 공과 사를 분명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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