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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행위자 소망교회 곽선희목사의 정체를 밝히고 처단하라!!!

김정일에게 500억원을 갖다 바치고 2009. 9. 16 북한군 간부양성소 겸 북한 핵과 미사일제조 최신과학기술연구소인 ‘평양과학기술대학교’를 설립한 소망교회 곽선희목사의 정체와 그의 이적행위(利敵行爲)를 낱낱이 밝히고 처단하라!!!

- 비전원


목사들이 교인들 돈 뜯어다가 평양에 ‘김일성 영생탑’ 세워? 

[손충무 칼럼] 기독계가 500억 들여 만든 ‘평양과기대’ 교정에..

소망교회 청설자ㅡ곽선희 목사의 진짜 얼굴은 무엇인가?


(손충무 칼럼)


하나님의 말씀 10계명 가운데 제1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神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제2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다.


크리스천들(기독교신자들)에게 명령하신 하나님의 직접적인 지시사항이다. 개신교 목사들은 교인들에게 이점을 철저히 설교하며 가르친다.


그런데 교인들에게는 10계명의 가장 핵심인 제1, 제2 계명을 지키라고 가르치는 목사들 자신이 교인들이 낸 헌금을 가지고 다른 우상이나 다름 없는 거대한 동상을 세워 경배를 하고 고개를 숙이고 꽃다발을 바친다면 그것은 10계명에 대한 배신 행위일까? 아닐까?


더욱이 한국 기독교 목사들이 500억 원의 교인들 돈을 뜯어다가 하늘 높이 우뚝 선 살인마, 독재자 ‘김일성영생탑’을 세웠다면 하나님은 노여워 하실까? 즐거워 하실까?


지금 한국과 미국 동포 사회의 親北 左派 사상에 물든, 약간 붉은 색깔이 보이는 목사들이 ‘북한 동포들을 돕고 북한을 변화시켜 국제사회로 나오도록 도와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교인들의을 돈을 뜯어내 평양 한복판에 ‘김일성영생탑’을 세웠다는 충격적인 사실 앞에 하나님과 예수를 믿는 선량한 양떼(교인) 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오- 하나님 이것이 정녕 당신의 뜻이 옵니까? 사탄의 뜻이 옵니까? 악마의 유혹이 옵니까?


지난주 칼럼자는 캐나다와 뉴욕에서 워싱턴을 방문한 목사 2명과 서울에서 등기편지를 보내주신 올해 80세의 C 원로 목사, 그리고 육군사관학교 8기 출신 박윤식 목사(예비역 육군 대령) 등 4명의 목사들을 만나고 전화로 대화를 나누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목사 네분이 모두 소망교회 창설자이자 현재는 아들이 담임목사로 있는 ‘예수소망교회’(경기도 분당) 동사 목사 겸 ‘재단법인,대한예수교장로회예수소망선교원 이사장 곽선희(郭善熙) 목사에 대한 비판과 그의 사상에 대한 의구심에 대해 증언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충격적인 내용은 곽선희 목사가 소망교회 교인들이 낸 헌금 수백억 원을 들여 세운 평양과학기술대학 교정에 하늘높이 ‘김일성 영생탑’이 우뚝 솟아있다는 사실이다.


캐나다와 뉴욕에서 칼럼자를 찾아온 2명의 목사들은 지난 16일 평양을 방문, 평양과학기술대학(과기대) 준공식에 참석한 후 서울을 거쳐 미국과 캐나다에 돌아왔다. 그런데 과기대 교정에 우뚝 선 김일성영생탑 이야기를 차마 교인들에게 말할 수가 없어 고민 하다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분들이 칼럼자를 찾아온 것은 그동안 칼럼을 통해 몇 차례, 목사들의 무분별한 평양방문, 평양방문 목사들의 섹스비디오 사건, 과기대 건축기금 제공은 결국 김정일 호주머니를 채워 주는 행동이라는 기사와 칼럼을 발표했기 때문이었다.


이제 그들 두 사람이 지난 9월16일 과기대 준공식에 참석하고 앞으로 큰 문제가 제기될 수 밖에 없는 평양 과기대 문제를 국민들과 동포사회에 제대로 알리고 교인들에게 알려 더이상 교인들이 좌파 붉은색갈이 보이는 목사들에게 속아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는 간청이었다.


‘곽선희 목사는 지난 1990년대부터 소망교회에 들어오는 연간 300억 원 상당의 주일헌금과 십일조 헌금을 주체할 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연간 300억 원 헌금 가운데 200억 원을 흥청망청 써도 임자 없는 돈 100억여 원이 남아 돌았다고 은퇴 교인·장로들은 말하고 있다.


그래서 교회 부설기관으로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을 만들고 이사장에 취임하여 ‘연변과학기술대학’에 투자하고 그곳에 연변 조선족 동포들 청년들이 공부하고 기술을 배우는 장소를 제공했다.


‘동복아교육문화협력재단’(협력재단) 이사장은 곽선희, 김삼환(명성교회)목사가 맡고 있으며 법인이사는 김진경 연변과기대 총장, 김동호(높은 뜻 숭의교회) 오정현(사랑의교회) 정주채(향상교회) 곽요셉(예수소망교회, 곽선희 목사 장남) 목사와 정몽준 현대중공업 고문(한나라당 대표) 등 쟁쟁한 인물들이 이름을 올려 놓고 있다.


연변과기대가 성공하자 거기에 눈독을 들인 북한측이 가까운 김진경씨를 앞세워 지난 2001년 곽선희 목사를 평양에 초청했으며 그때 북한측과 평양과기대 설립 협의를 마치고 지난 8년 동안 적극지원 지난 16일 준공식을 가졌다.


그런데 중간에 ‘100억원이 모자란다’는 이유로 소망교회 권사 800명이 매달 10만원씩을 내어 평양에 보냈으며 김진경씨는 미국 동포 교회를 순방하며 평양과기대 설립 후원금을 모금해서 가져 갔다.


500억원 가운데 10억원은 통일부의 지원이 있었으며 약 450억 원은 한국 내 교회와 미국 한국동포 교회 교인들의 호주머니에서 나간 돈이다. 결국 기독교가 세운 셈이다.


그들이 평양과기대를 설립하는 목적은 북한 동포들 젊은 청년들에게 국제사회의 기술과 과학을 교육시켜 북한을 개방화 시켜 잘 살도록 만들어 주고 깊은 속 마음으로 기독교 교육을 시키고 선교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들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500여 억원을 들여 지난 16일 준공한 평양과기대는 결과적으로 김정일의 선군정치(先軍政治) 軍 간부 양성소, 북한에 현대식 과학기술 제공으로 핵과 미사일을 제공하는 무기 제조 연구소로 변질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다.


재단측은 물론 교회에서 헌금을 거두어 지원해준 목사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애당초 북한이 설립 허가를 해줄 때 조건과 지금의 조건이 너무 틀린다는 사실이다.


첫째 교수선임문제는 100% 재단측에서 선발하도록 했는데 지금은 50%를 북한측에서 임명하겠다는 것이며 두번째는 ‘학교운영은 정치색을 배제하기로 되어 있는데 대학 교양과목에 ▶ 김일성 주체사상 ▶ 선군정치 목표와 실천 ▶ 사회주의 혁명정신을 넣어야 한다는 통고이다.


더 나아가 대학 교정에 ‘김일성영생탑’을 우뚝 세웠으며 ‘김일성, 김정일 사상 연구센터’를 설립해 놨다고 한다.


결국 목사들 몇 명이 예수를 믿는 선량한 양떼들의 돈을 뜯어다가 김일성 동상 세우고, 김일성 김정일 사상 연구하는 김정일 독재자와 살인마를 빛나게 해주는데 이바지 한 꼴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평양을 다녀온 2명의 목사들은 자신들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모두 보도해서 “앞으로라도 평양과기대 후원금 모금 참여는 김정일과 공산주의자들을 돕는 일이라는 사실을 교인들이 알도록 해달라”고 때늦은 참회를 했다.


한편 칼럼자에게 등기우편으로 편지를 보내온 원로 C목사는 COU(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영관급 출신이다. C목사는 편지를 통해 “사실 나는 한때 K목사(곽선희 목사) 를 존경해 왔고 한때는 그의 목회 생활과 그의 남달리 유창하고 매력적인 설교에 매혹되기도 했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그에 대한 실망도 커져 갔으며 지금에 와서는 과연 그가 성경의 진리를 아는 사람인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C 원로목사는 “최근 10여 년 동안 해온 그의 행동은 과연 그가 대한민국의 국민인가? 의심스러우며 자유 대한민국의 목사인지? 북한 김정일의 추종자인지? 모를 정도로 이적행위(利敵行爲)를 하고 있는데 대해 도저히 용서 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C 원로목사는 “K목사는 공산주의에 대해 지나친 환상주의자이거나 아니면 북한을 위한 공산도당의 대변자인지? 알 수가 없다”고 평가했다.


워싱턴에 사는 박윤식 목사는 지난 6월 육사 8기생 졸업 60주년 기념, 6.25 침략전쟁 59주년 행사에 참석키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이때 COU의 정기 예배를 영락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친교 시간에 수백명이 참석한 예비역 장성, 영관급, 장교들에게 연설을 통해 “COU 회장 곽선희 목사의 회장직을 내어 놓도록 해야 한다. 김정일에게 500억 원을 갖다 바치고 평양 과기대를 설립한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가 진짜 목사인가? 김정일 추종자인가? 그의 사상을 검토해 봐야 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그 자리에는 고 박세직 장군, 채명신 장군, 김영관 제독, 백선엽 장군,이태섭 장군 등 쟁쟁한 별들이 수없이 참가하고 있었다.


곽선희 목사 -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많은 사람들로 의혹을 받고 있는가? 그리고 그가 진정한 목사라면 지금 하나님이 자신을 보기에 어떤 사람으로 보실까? 고민해 볼 것을 충고한다.


<장로인 칼럼자가 목사에게 고민하라고 충고하는 게 버릇 없는 것인지? 모르지만 이 칼럼은 장로의 입장이 아니라 언론인의 입장에서 쓴 것 임을 밝힌다>


ㅁ 손충무-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2009년 10월01일 15:40분 0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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