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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통령님! 당신은 대한민국을 인정하나요?

운영자 2004.03.27 17:32 조회 수 : 1075 추천: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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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당신은 대한민국을 인정하나요?                             
 

                              왜 대한민국 국법을 무시했나요?


"법은 정당하지 않을 때 지키지 않아야 한다".1988.12.26. 현대파업현장에서 당신이 말했습니다. 그 후 당신은 반국가단체인 한총련과 거물간첩 송두률을 비호했으며, 중벌을 받아야 할 대북송금자들이 재판을 받는 도중에 사면령부터 내렸습니다. 공무원사회에 사조직을 심었고, 코드가 맞지 않는 국민을 '제거해야 할 잡초'라 했으며, 12%에 불과한 노조에 [노동독점권]을 허가하여 기업을 해외로 내몰면서 민족공조-민족자본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실수가 아닙니다. 작심하고 국법과 정체성을 무시했습니다.

2003.6.13. 일본에 가서 당신은 "공산당을 합법화하는 최초의 대통령이 될 것이다" 말했고, 동년 7.10. 중국에 가서는 우리의 철천지원수였던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 했습니다. 애국단체가 인공기를 소각한 행동에 대해 김정일에 사과했고, 2004.2.24. "남북지방정부를 전제로 한 국가연합”을 지향하고 통일수도를 개성-판문점으로 한다 했습니다. 연방제 통일을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나요?

노동당 지령문이 내려와 있습니다." “4.15는 수령님의 생일이다. 국회를 장악하고 공산정권을 세우라". 이와 때를 맞추어 당신은 국민저항과 법의 경고를 무릅쓰고 때로는 협박까지 하면서 8회에 걸쳐 열우당을 개헌세력으로 밀어주어야 한다며 집요한 불법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이는 '작은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 국가의 정체성과 국법을 유린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왜 대한민국 국민을 겁나게 했나요?


"시민혁명은 끝나지 않았다. 노사모가 나서 달라".  리멤버 1219 행사에서, 당신이 말했고, 집회측은“탈레반은 나서라, 우리는 홍위병이다. 악랄하게 전진하자” 응답했습니다. 말들이 섬뜩합니다. 대통령이면 국가를 경영해야지 왜 시민혁명을 해야 하나요? 탈레반-홍위병을 자처하는 노사모가 벌일 수 있는 시민혁명이란 무엇일까요? 당신이 말했습니다. 재벌을 해체하고 주식과 땅을 분배하고 노동자가 천국이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동맹보다는 민족이 우선이며, 미국과 용산은 침략의 상징이라고!

주체사상으로 무장된 386따발총 부대가 당신의 주위에 포진해 있습니다. 북한에서 영웅대접을 받는 사람, 당간부를 하는 사람을 혈족으로 두고 있는 사람들이 요직들에 포진해 있으면서 60년-100년 전, 얼굴도 모르는 증조할아버지의 면서기 경력을 문제삼아 친일파라며 죽이자 합니다. 인민재판입니다. 이런 게 시민혁명인가요?

당신이 떠난 후, 조평통, 구국전선, 한민전 등 악랄한 북한조직들이 나서서 '적법한 탄핵'을 가리켜 ‘민심에 칼을 박은 정치반란’, ‘의회쿠데타’, '폭거’,  '헌정질서파괴'라며 악을 씁니다. 이런 북한 용어들을 남한의 촛불과 방송이 반복하고 있으니 오늘도 잠 못이루는 국민, 늘어만 납니다. 저들은 "지금이 어느 때인데 색깔론이냐", 말문을 막습니다. 그러면 지금이 어느 때인데 김정일은 350만을 굶겨죽이며, 각이 진 돌로 입을 쪼아 죽입니까?



                     왜 대한민국 국민을 위선으로 속였나요?


2002.11.9. 아침에는 1억원, 12.7. 아침에는 3천만원을 불법으로 받아놓고, 낮에는 기자와 TV 앞에서 상대방 의혹을 들추며 거룩한 척 했습니다. "국민이 모아준 깨끗한 돈이 50억원인데 돈을 왜 받나?",  "나는 떳떳하고 자랑스런 대통령 될 것이다". "나 노무현은 깨끗한 돈으로만 대통령이 됐다"며 청와대에 돼지저금통 모형물까지 만드셨습니다. 이런 당신은 그후 "상대방이 떡밥 왕창 뿌려 나도 뿌렸다", "나는 티코에 실었고, 한나라당은 리무진에 실었다"며 소가 웃을 만담까지 했습니다.

가짜계약서, 공금착복 등 파렴치한 죄를 저지르고도 당신은 2003.11.4. "증거를 대라"며 4개 신문사와 국회의원을 상대로 30억원 대의 적반하장식 소송을 냈습니다. 국민이 비웃고 있는데도 2003.12.30. 당신은 말했습니다."나는 도덕성 하나로 정치해왔으며 도덕성이야말로 내 유일한 정치적 자산이다". 대통령이 이러시면 대한민국은 저주받을 [위선의 공화국]이 됩니다.

2003.2.28. 노건평씨 문제가 터졌습니다.그 후 쉴새 없이 터져나오는 개인비리, 친인척비리, 측근비리를 감싸고 변호하느라 당신은 국정을 돌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개혁입니까? 청사진 없는 개혁도 있나요? "대북문제만 잘되면 나머지는 깽판쳐도 된다". 이게 당신입니다. 개혁은 위장용어입니다. 겉으로는 '개혁'을 외치면서 뒤로는 의원직 총사퇴서를 써서 국민의 동정을 얻자마자 파기했고, 범법자-좌익경력자들을 대거 공천하는 사람들이 당신들입니다.  


                          급기야는 억지와 궤변과 인민재판까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더러운 의원들이 몰아냈다!". 촛불과 방송과 좌익이 외칩니다.  우익과 애국은 비웃습니다. "그럼 국회의원들은 누가 뽑았느냐". 1명의 대통령은 잘못 뽑을 수 있지만, 193명 모두를 잘못 뽑을 수는 없습니다. 탄핵은 '훼까닥해서 잘못 뽑은 대통령'을 내몰 수 있는 민주주의 법 절차입니다. 271명의 의원중 193명이 국법에 따라 탄핵한 것은 파쇼폭거라 하고, 송두율처럼 간첩질을 한 사람을 민주화인사라고 하는 저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푼돈 규모의 정치자금을 20여년씩이나 부풀리고 울궈가며 전두환을 파쇼의 상징이라 규탄하면서, 적장에 천문학적 군자금을 대준 김대중에 대해서는 국회가 의결한 특검법에 거부권까지 행사하며 비호하는 세력의 정체, 그리고 미북간의 불화에 끼어들어 "미국은 너무 앞서가지 말라"며 북한 편을 드는 세력의 정체는 또 무엇인가요?

촛불과 방송과 좌익의 선동 용어들에서 섬뜩한 김정일 지령문이 보입니다. 정몽헌-안상영-남상국의 죽음에서, 청와대 집무실에 놓인 김정일花에서,어둠의 공포를 느낍니다. 193명이 더럽다는 것은 인민재판입니다. 그러면 대통령은 깨끗한가요? 청와대 전체가 오물 덩어리! 국회가 현대식 화장실이라면 청와대는 재래식 화장실 아닌가요? 깨끗한 척, 거룩한 척,  그만 좀 하십시오. 지금도 계속되는 선동작전이 당신을 더욱 의심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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