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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계 김일성을 상대로 아직도 '神社참배'하는 從北기독교인들!

운영자 2012.05.11 09:31 조회 수 : 1370 추천: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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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神社참배'하는 기독교인들!

김일성을 상대로 아직도 '神社참배'하는 從北기독교인들!

숭배의 대상이 되는 우상이 천황에서 김일성으로 바뀐 것밖에 없다.

하지만 그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악을 방관하며,

천황보다 더 지독한 김일성 우상숭배를 비판하지 않는다.

오히려 북한파쇼정권을 비판하는 이들을 증오한다.

기사를 읽기 전에 먼저 아래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북한 봉수교회 리성숙 전도사, “하나님은 곧 김일성 주석님이다”라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평양 봉수교회 리성숙 전도사 인터뷰 영상

http://www.pandora.tv/video.ptv?c1=01&c2=0094&ch_userid=canabis&prgid=43907109

이 영상에서 북한 봉수교회 리성숙 전도사가

외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군요.

-리성숙: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은 곧 김일성 주석님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신앙인, 기독교인이니까 집(교회)으로 오는데 집으로 와서

내 마음속에는 하나님은 김일성 주석님이다, 이런 마음을 갖고

김일성 주석님을 더 잘 믿고 더 잘 받들겠다는 그런 마음을 가집니다.

-기자: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난다는 부활은 믿지 않습니까?

-리성숙: 옳습니다. 저는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다시 태어난다, 이렇게는 안 믿습니다.

우리 이 과학의 시대에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믿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김일성은 임마누엘,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평양과기대 내에 세워진 김일성 영생탑,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일제시대의 신사참배는 그만 회개하고 지금의 신사참배를 회개하라!

숭배의 대상이 되는 우상이 천황에서 김일성으로 바뀐 것밖에 없다.

예레미야

日帝가 기독교에 神社참배, 즉 천황에 대한 경배를 강요하자 1938년 조선예수교장로회는 신사참배를 수용하는 결의를 하고 말았다. 이에 반대한 평양신학교는 자진폐교로써 대응했다. 朴亨龍 박사는 신사참배 강요가 없는 만주국 봉천으로 망명길에 올랐다. 주기철 목사 등 많은 칼빈주의 목사들이 신사참배에 반대하여 투옥되고 옥사했다. 특히 경남지방의 목사들이 많이 투옥되었다. 주남선(거창읍교회), 최상림(남해), 황철도(진주), 김을길(거제), 이인제(경남), 손양원(경남), 한상동(경남), 손명복(경남), 이원영(안동) 목사들이 투옥되었던 분들이다. 주기철 목사 등 약50명이 獄死하였다.

광복 직후 신사참배를 거부했던 신도들이 박형룡 박윤선 박사를 모시고 세운 신학교가 부산의 고려신학교였다. 이 신학교를 母胎로 하여 만들어진 것이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파였다. 신사참배를 거부했던 목사들은 신사참배를 했던 기독교인들의 반성을 촉구했다.

칼빈대학교의 金義煥 전 총장은 최근에 쓴 '메이첸과 한국 보수신학의 형성'이란 논문에서 "한국 교회의 분열은 성경不信의 자유주의 신학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칼빈주의자들이 신사참배를 거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하나님主權論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만물을 주재한다고 믿는데 어떻게 천황을 하나님처럼 숭배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金총장은 "아시아에서 신사참배를 정면에서 거부하여 신앙의 정통을 지켜간 것은 한국뿐이다. 대만과 일본의 기독교는 신사참배를 수용했기 때문에 지금도 그 세가 미미하다"라고 말했다. 대다수 기독교인들이 신사참배를 했으나 소수의 반대자들이 목숨을 걸고 신앙의 자유를 불씨처럼 지켜간 것이 한국 기독교 전체의 정통성을 확보한 셈이다.

한국 기독교 안엔 從北的 기독교인들이 있다. 이들은 천황보다 더 지독한 김일성 우상숭배를 비판하지 않는다. 미이라와 우상이 다스리는 북한과, 국민이 主權을 가진 한국, 절대惡과 상대惡을 同格으로 놓고 兩非論-兩是論을 편다. 무조건 북한정권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정은(전엔 김정일)이 망하도록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회개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북한정권을 비판하는 이들을 미워한다. 이들이야말로 日帝가 망한 지 67년이 지난 지금도 神社참배를 하고 있는 셈이다. 숭배의 대상이 되는 우상이 천황에서 김일성으로 바뀐 것밖에 없기 때문이다.

거대한 김일성 우상 앞에 경배하는 가련한 북한 동포들


6.25 때 김일성 세력은 남한에서 350명이 넘는 목사들을 학살하고 납치해갔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떼죽음 당하였다. 한국의 기독교인이 하나님을 참칭한 우상 김일성을 공개적으로 비판하지 않는다면 자동적으로 우상숭배자로 간주되어야 마땅하다. 惡과 善, 하나님과 악마 사이에선 중립이 없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무자비하게 인권을 탄압하는 평양의 김정은 정권이 리비아 카다피 독재정권처럼 망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세력과 김정은을 편들고 돕자고 하는 세력 사이엔 타협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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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교회 이용호 목사, 기독교로 들어온 '남북兩是論-兩非論' 비판

李 목사는 "우상이 다스리는 북한과 主權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같이 취급하느냐. 기준이 틀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예레미야


지난 일요일 서울 서대문구 靈泉(영천) 교회 이용호 목사는 설교 중 '통일코리아를 세우는 100일 기도'라는 책의 문제점을 단호하게 지적하였다. 관련기사: < 통일코리아를 세우는 100일기도 (1) > < 통일코리아를 세우는 100일기도 (2) > 李 목사는 日帝(일제) 때 신사참배를 거부, 순교하거나 투옥되었던 목사들 중심으로 만들어진 '개혁적 보수교단' 高神派(고신파)의 총회장을 지낸 분이다. 그는 이 책이 남북한을 兩非論(양비론)이나 兩是論(양시론)으로 다루는 것을 날카롭게 비판하였다.

"북한의 좋은 점과 대한민국의 좋은 점은 같을 수가 없습니다. 북한의 나쁜 점과 대한민국의 나쁜 점도 同級(동급)으로 취급하여선 안 됩니다. 북한은 神(신)이 다스리는 곳이고 한국은 사람이 다스려요. 북한의 神, 김일성 김정일은 살아도 죽어도 神이지만 한국의 대통령은 퇴임 후엔 보통 국민으로 돌아가요. 북한의 神은 수백만을 죽여도 기소조차 되지 않지만 한국의 전직 대통령은 잘못하면 감옥에 갑니다."

李 목사는 "우상이 다스리는 북한과 主權(주권)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같이 취급하느냐. 기준이 틀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남북한을 兩非論, 兩是論으로 보는 것은 기독교 신학이 절대로 용인할 수 없는 상대주의, 다원주의라고 해석하였다.

"신이 다스리는 북한을 우리가 원조해주면 신을 도우는 일만 하게 된다"면서 "북한과 같은 우상국가는 우상이 파괴되면 무너진다"고 했다. 李 목사는 이어서 "일본도 패전 후 천황이 인간선언을 하여 신의 자리에서 인간의 자리로 내려왔기 때문에 현대국가로 변모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북한이 神이 다스리는 체제로 남아 있는 한 절대로 변할 수 없다"고 했다.

親北(친북)이나 從北(종북)보다 더 위험한 것은 양비론, 양시론의 속임수이다. 북한의 중대한 범죄와 한국의 사소한 실수를 동급으로 놓고 비교하여 "북한도 나쁘고 한국도 나쁘다"고 억지를 부리는 의도는 북한을 감싸고 한국을 폄하하기 위함이다. 이날 李 목사는 평화, 화해라는 명분으로 한국 기독교의 가치관을 좀먹는 현상을 직설적으로 비판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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