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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안보 박정희(朴正熙), 북한정권은 동족(同族) 아니다

운영자 2013.02.11 10:21 조회 수 : 992 추천: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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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朴正熙),
"북한정권은 동족(同族) 아니다"


자유통일의 가장 큰 장애물은 한국인 자신

趙甲濟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은 남북적십자회담 수석 대표에게 "북한 위정자들과 우리가 핏줄이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誤算(오산)이다"고 충고했다.

그는 또 국방부 순시 때 "공산당은 우리의 긴 역사와 문화, 전통을 부정하고 달려드는 집단이니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만이 우리 민족사의 역사적 정통성을 계승하여 지켜가는 국가이다, 하는 점에 대해서 우리가 반공교육을 강화해야 하겠습니다"고 강조하였다.

북한정권을 同族(동족)으로 보지 말고 민족반역집단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남북관계의 본질이 민족사적 정통성을 놓고 다투는 타협이 절대로 불가능한 총체적 권력투쟁임을 간파한 말이다.
북한정권을 동족(同族)이라 분류하고 '우리 민족끼리 통일하자'고 외친 6.15 선언은 '민족반역 공조'를 선언한 셈이다.

박정희는 민주체제의 국가가 통일전쟁을 먼저 시작할 수 없는 고충을 이렇게 설명하였다.

"우리가 정말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아온 것은 전쟁만은 피해야겠다는 일념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언젠가는 이 분단 상태를 통일을 해야겠는데 武力(무력)을 쓰면 통일도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한번 더 붙어서 피를 흘리고나면 감정이 격화되어 몇십년간 통일이 늦어집니다,
그러니 통일은 좀 늦어지더라도 평화적으로 해야 한다고 우리가 참을 수 없는 그 모든 것을 참아온 겁니다.
우리의 이런 방침에 추호의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면 언제 통일의 찬스가 올 것인가?

박정희는 북괴가 도발해올 때라고 지적했다.

"언젠가는 그들이 무력(武力)으로 접어들 때는 결판을 내야 합니다.
또 다시 6·25와 같은 반역적 침략을 해올 때에 대비하고 있다가 그때는 결판을 내야 합니다."


북괴가 침략을 해오면 逆攻(역공)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박정희는 그때가 되면 남북한이 가진 실력으로 결판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통일은 언젠가는 아마도 남북한이 실력을 가지고 결판이 날 겁니다.
대외적으로는 내어놓고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美, 蘇, 中, 日 4大 강국이 어떻고 하는데 밤낮 그런 소리 해보았자 소용 없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객관적 여건이 조성되었을 때 남북한이 실력으로 결판을 낼 겁니다.”


객관적 여건은 조성되고 있다.
북한정권이 안에서 무너져내리고, 더구나 핵실험 등 도발로 국제적 고립을 자초한다.
우리가 기다리던 순간이 다가온다.
우리의 경제력도 통일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하다.

그런데 한국인의 통일의지가 부족하다.
내부의 敵(적)인 종북(從北)세력은 북한정권을 편들면서 통일을 반대한다.
보수세력도 통일에 따른 희생과 부담을 피하려 한다.

통일의 가장 큰 장애물은 한국인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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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위하여

미리 써놓은 것 같은 朴正熙의 메모


朴正熙의 어록(語錄)과 메모를 읽다가 "이건 대통령이 될 딸을 위하여 미리 써놓은 게 아닌가"라고 생각될 정도로 현실성이 있는 몇 개를 뽑았다.

1. 북한정권을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1972년 8월 남북적십자 본회담이 평양에서 열렸다.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은 돌아온 남측 대표 이범석(李範錫)씨 일행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북한 당국을 상대할 때의 지침을 내렸다.
박근혜씨와 비대위를 위하여 써놓은 글 같다.

<남북적십자 본회담 시(時) 지침>

1. 평양에서 있었던 일은 공식·비공식을 막론하고 모두 보고해야 한다.

2. 공산주의자들과 접촉할 때는 사전에 전략을 세워놓고 해야 한다.

3. 북한 위정자들과 우리가 핏줄이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誤算)이다.

4. 우리 적십자사는 인도적 사업이라고 보나 북한은 정치적 사업으로 본다.

5. 북한 요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모두 정치적이다.

6.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7. 술을 마실 때도 상대방이 공산당이란 사실을 잊지 마라.

8. 북한 사람들과는 어떤 자리에서도 감상적으로 흐르지 마라.

9. 북한이 남한 언론을 비판하면 자문위원들은 즉각 반박하라.

10. 대표단과 자문위원 사이는 긴밀한 협의를 하되 매일 저녁 결산토록 하라>


2. 北의 평화공세는 미군 철수 주장을 위한 것

1979년 1월29일,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이 남북조절위 예비회담 대표에게 써준 메모는 이렇다.

북괴(北傀)의 함정(陷井)
1. 남한(南韓) 정부(政府) 부인(不認): 북괴(北傀)외곽단체(外廓團體)와 동일격(同一格)하(下)
2. 조절위(調節委) 기능(技能) 무력화(無力化)
3. "대민족회의(大民族會義)"로써 통일전선(統一戰線)전략(戰略) 시도(試圖)
*외군(外軍)철수(撤收) 논의(論議)
*연방제(連邦制)지지 논의

4. 아측(我側) 전력증강계획(戰力增强計劃)중단(中斷), 현상동결(現狀凍結), 장비도입금지(裝備導入禁止)
5. DMZ내(內) 공사중지(工事中止): 남침(南侵)땅굴방해(防害) 없이 공사(工事)해내려오자는 것
6. 평화공세(平和攻勢)로 미군철수촉진(美軍撤收促進)
7. 앞으로 중단시(中斷時) 책임전가(責任轉稼)

이 메모를 읽어보면 朴正熙 대통령은 북한 김일성의 노림수를 정확히 읽고 있었고 이를 한 장의 메모지에 더도 덜도 없이 깔끔하게 요약했음을 알 수 있다.

이 메모를 해설하면 이런 이야기가 된다.

"북한은 이번 회담에 이런 함정을 파놓고 이런 전략으로 나올 것이다.

첫째 그들은 한국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다.
한국정부를 그들 외곽단체의 하나쯤으로 취급하려고 한다.

둘째, 그들은 조절위원회의 기능을 무력화(無力化)시키려고 획책할 것이다.

셋째, 그들은 남북간의 모든 단체가 참여하는 대민족(大民族)회의를 열자고 주장하여 통일전선(戰線)전략을 밀고 나올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 회의에서 외군철수 및 연방제 지지를 논의하자고 덤빌 것이다.

넷째, 그들은 한국군의 전략증강(增强)계획을 중단하고 현상태로 동결하도록 요구하고 장비 도입도 하지말라고 억지를 부릴 것이다.

다섯째, 비무장지대 안에서 공사를 하지 말도록 요구함으로써 그 안에서 자신들이 남침용 땅굴을 파는 것을 방해받지 않으려 할 것이다.

여섯째, 평화공세로 주한미군 철수 분위기를 띄울 것이다.

일곱째, 회담이 중단될 때 그 책임을 우리쪽에 전가하기 위한 함정을 팔 것이다"


이상의 북한측 대남(對南)전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3. 통일은 남북한이 실력으로 결판 낼 것

1976년1월24일 朴正熙 대통령은 국방부를 연두순시하는 자리에서 이런 말을 했다.
준비된 원고 없이 담담하게 이야기한 것을 녹음 테이프에서 풀어보면 이런 내용이다.

“특히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논리를 이론적으로 여러 가지로 제시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 내가 강조하고싶은 것은 우리는 공산주의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왜냐.
우리의 민족사적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우리가 용납해선 안된다.
공산당은 우리의 긴 역사와 문화, 전통을 부정하고 달려드는 집단이니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만이 우리 민족사의 역사적 정통성을 계승하여 지켜가는 국가이다, 하는 점에 대해서 우리가 반공교육을 강화해야 하겠습니다.

공산당이 지난 30년간 민족에게 저지른 반역적인 행위는 우리가 절대로 용납할 수 없을 겁니다.
후세 역사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정말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아온 것은 전쟁만은 피해야겠다는 일념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언젠가는 이 분단 상태를 통일을 해야겠는데 무력을 쓰면 통일도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한번 더 붙어서 피를 흘리고나면 감정이 격화되어 몇십년간 통일이 늦어진다,
그러니 통일은 좀 늦어지더라도 평화적으로 해야 한다고 우리가 참을 수 없는 그 모든 것을 참아온 겁니다.
우리의 이런 방침에 추호의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공산당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그들이 무력으로 접어들 때는 결판을 내야 합니다.
기독교의 성경책이나 불경책에서는 살생을 싫어하지만 어떤 불법적이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침범할 때는 그것을 쳐부수는 것을 정의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누가 내 볼을 때리면 이쪽 따귀를 내주고는 때려라고 하면서 적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지만, 선량한 양떼를 잡아먹으러 들어가는 이리떼는 이것을 뚜드려 잡아죽이는 것이 기독교 정신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북한 공산주의자들도 우리 동족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가 먼저 무력으로 쳐올라갈 리야 없지만 그들이 또 다시 6·25와 같은 반역적 침략을 해올 때에 대비하고 있다가 그때는 결판을 내야 합니다.
통일은 언젠가는 아마도 남북한이 실력을 가지고 결판이 날 겁니다.
대외적으로는 내어놓고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미, 소, 중, 일 4대 강국이 어떻고 하는데 밤낮 그런 소리 해보았자 소용 없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객관적 여건이 조성되었을 때 남북한이 실력으로 결판을 낼 겁니다.”



4. 우리는 자유의 파도가 되어야 한다.

朴正熙는 북한을 민족사의 이단으로 규정, 이 집단을 절대로 국가로 인정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했다.

그 가 말한 평화란 평화공존을 가장한 분단 고착화가 아니라 자유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징검다리란 뜻이었다. 그는 1966년 12월17일 기자회견에서 『두 개의 한국이라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인정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며, 또 아무리 통일이 된다 하더라도 공산주의식 통일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역설했다.

그는 남북한간의 대결은 민족사의 흐름 속에서 누가 민족사의 정통성을 쟁취하는가의 싸움이며, 그 정통성을 확보한 쪽만이 1민족 1국가의 월계관을 써야 한다는 역사관에 투철했다.
朴正熙 대통령은 1967년 4월23일 대구 유세(대통령 선거)에서는 이렇게 강조했다.

"통일을 안했으면 안했지, 우리는 공산식으로 통일은 못한다.
민주통일을 해야겠다.
통일이 된 연후에 북한 땅에다가 자유민주주의의 씨를 심을 수 있는 민주적인 통일을 하자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그렇게 하자니까 시간이 걸리고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고, 우리의 실력의 배양이 필요한 것이다."


그는 '자유의 파도'란 말을 만들기도 했다.

"혹자는 대한민국을 가리켜 자유의 방파제라고도 한다.
그러나 이런 비유를 받아들일 수 없다.
어찌해서 우리가 파도에 시달리면서도 그저 가만히 있어야만 하는 그러한 존재란 말인가.
우리는 전진하고 있다.
우리야말로 자유의 파도다.
이 자유의 파도는 멀지 않아 평양까지 휩쓸게 될 것을 나는 확신한다."
-1966년 2월15일 대만 방문시 장개석 총통 주최 만찬회 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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