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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김대중의 좌익 행동

운영자 2009.11.06 14:34 조회 수 : 2133 추천: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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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일 위성 조직, 한민전의 폭로

1999.7.19, 한민전이 “김대중역도의 부정부패행위를 고발한다”는 제목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다.

                                                       이하 한민전의 고발내용 요약

1982년 김대중은 미국망명 때 전두환에게 정치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하고 그 대가로 30만 달러의 돈을 받았다. 92년 대선 직전 그는 노태우로부터 20억원을 받았다. 전 평민당 창당자금으로 3백억원을 받았고 6공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문제로 궁지에 몰렸던 노태우에게 그것을 유보한다는 대가로 5백억원을 받았다. 노태우로부터 모두 1천2백여억원을 받았다.

60년대말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아먹고 코카콜라를 끌어들이게 하고는 그것이 문제시되자 재빨리 국회에서 업자를 비판해 이에 분격한 업자로부터 멱살을 잡히고 뺨을 얻어맞은 바 있다. 미국에 망명했을 때 김대중은 미국교포들이 광주학살희생자 유족들에게 전해달라고 기탁한 15만 달러와 한국민주화운동에 써달라고 모금해준 수백만 달러를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고 호화판생활을 해 교포사회의 지탄을 받았다.

87년부터 청와대 권좌에 오르기 전까지 조성하여 친인척명의로 관리해온 비자금은 8천여억원에 달한다. 집권하자마자 개혁」의 구호를 들고 재벌들과 기업주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뜯어냈다. 「재벌구조조정」에서 살아남느냐, 죽느냐 하는 기로에서 재벌들은 살아남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저마다 돈뭉치를 들고 청와대로 찾아갔다. H그룹회장은 1백50억원을 청와대에 상납했다. 이렇게 기업주들로부터 챙긴 검은 돈이 5천억원이다.

구조조정을 한다는 명분으로 기업체들과 은행을 외국투자가들에게 매각하면서 또한 큰 돈벌이를 하고 있다. 김대중은 미국의 에이에스회사가 한국화학의 발전사업을 헐값으로 매입할 수 있게 해준 대가로 5백억원의 사례금을 받았고 한국의 유망 기간산업의 주식을 헐값으로 팔아 넘기기로 하고 사례금을 받았다. 소로스에게 단기채권시장을 내주고 서울증권을 헐값으로 매입할 수 있게 해준 대가로 4백억원의 사례금을 받은 것을 비롯해서 외국투자가들에게 온갖 이권을 보장해준 대가로 지금까지 받아먹은 돈이 2천억원이다.

1998년 10월, 독도의 영유권을 포기하고 황금어장을 팔아 넘기는 것을 골자로 한 한일간의 어업협정을 발효시키기로 한 대가로 막대한 돈을 받았다.

전두환, 노태우를 잘 보살펴주면서 그들로부터 막대한 돈을 뜯어내고 있다.  비자금문제와 추징금징수를 무마시켜주기로 하고는 그들로부터 각각 2천억원씩의 사례금을 받았다. 「전 대통령의 예우」를 받을 수 없게 된 전두환에게 외교관여권을 주어 방일행각을 하도록 한 대가로 5백억원의 사례금을 받았다.  

[금모금운동]이라는 것을 벌여놓고 막대한 돈을 착복하였다. 국민들로부터 수집한 금붙이들 가운데 일반적인 금붙이는 금괴로 만들어 팔고 값비싼 금패물들은 그대로 외국의 보석상들에게 넘겨 돈벌이를 했는데 그 금액은 대략 2억 달러에 이른다.

인사는 곧 돈줄이었다. 김대중의 인사를 통한 돈 사냥은 주로 장남 김홍일을 통해 벌어지고 있다. 김홍일은 애비의 권세를 등에 업고 정치권은 물론 군과 검찰, 경찰의 인사권에까지 개입하여 돈벌이를 톡톡히 하고 있다. 장성별 한 개의 공정가격이 1억원이라는 것은 공개된 비밀이다. 김대중 부자가 군과 경찰인사를 통해서만 착복한 돈이 6백억원은 넘는다.

김대중의 여섯째 처남 이성호는 해외여행 알선업체인 「평화관광」을 경영하면서 김대중을 등대고 해외 특혜여행을 미끼로 여행자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걷어들이는 한편 유학시절 미국 에리모 대학과 조지 워싱턴대학원에서 친교를 맺었던 인맥들과 짜고 미국현지에 진출한 한국재벌업체들에게 이권을 보장해 준다고 하면서 막대한 돈을 뜯어내 김대중의 금고를 채워주고 있다.

이형택과 이세작 등 처조카들까지 발동해 막대한 비자금을 긁어들이고 있다. 김대중의 처조카인 동화은행 영업1본부장 이형택은 금융계에 손을 뻗쳐 신탁통치로 인해 생사기로에 놓여있는 은행들과 종금사들을 살려주겠다는 담보로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걷어들였다.

김대중의 둘째 처남 이경호의 차남인 이세작은 변호사의 간판을 걸고 각종 비리에 걸려든 정계와 재계의 거물들을 살려준 대가로 막대한 돈을 거두어 들였다. 김대중은 대통령후보 경선 당시 소유한 재산이 9억4천만원인 것으로 신고했고 대선 후의 재산공개 시에는 8억8천만원으로 6천 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공개했지만 지금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재산은 알려진 것만 해도 1조원이 넘는다.

김대중은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뜯어낸 돈을 스위스와 싱가포르를 비롯한 외국은행들에 있는 자기의 비밀구좌에 입금시켜 놓았는데 그 규모는 10여억 달러에 달한다.  
    

                                              [2] 북한 부주석 김병식의 편지 폭로

1999.12,5. 북한 김병식 부주석이 1971년 김대중에게 20만 달러를 주면서 동지애로 뜨겁게 포옹했다는 편지를 공개했다. “선생과 처음으로 상면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6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요즘 텔레비죤 화면에서 선생의 모습을 볼 때마다 1971년 가을 일본 도꾜 플라쟈 호텔에서 서로 뜨겁게 포옹 하던 때가 생생히 떠오르곤 합니다. 그때는 물론 약소하였습니다. 선생의 민주화 운동을 위해 20만 딸라 밖에 보탬 해 드리지 못한 것 지금도 괴롭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선생을 오늘의 성공에로 이르도록 돕는데 밑거름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보람을 찾습니다”.

                                                             이하 편지 전문

김대중 선생 귀하.

이번 대선의 큰 사업을 앞두고 분망하실 선생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그 동안 어려운 길을 걸어온 선생의 오랜 소망과 뜻이 성공의 빛을 보게 된다고 생각 하니 선생과 협력해오던 지난 날이 회억 되면서 감개무량 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선생과 처음으로 상면 하던 때가 엊 그제 같은데 벌써 26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요즘 텔레비죤 화면에서 선생의 모습을 볼 때마다 1971년 가을 일본 도꾜 플라쟈 호텔에서 서로 뜨겁게 포옹 하던 때가 생생히 떠오르곤 합니다. 그때는 물론 약소 하였습니다.선생의 민주화 운동을 위해 20만 딸라 밖에 보탬 해 드리지 못한 것 지금도 괴롭게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선생을 오늘의 성공에로 이르도록 돕는데 밑 거름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보람을 찾습니다. 선생이 어느 회합에서 말씀 하셨지만 조국 통일의 앞길에는 의연히 많은 난관이 있습니다.지금에야 말로 이남에서 자주적인 민주 정권이 서야 북과 남이 민족 주체적 힘으로 통일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할 때이라고 간주 합니다. 나는 선생이 대선에서 꼭 승리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선생과의 상봉을 확약 하면서 옥체 만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주체 86 (1997년)12월 5일 평양에서
조선 사회 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병식

                                                 [3] 김정일의 육성 녹음(문에춘추)

이어서 1999년 12월호, 일본 문예춘추지에 김정일이 김대중을 압박하는 육성녹음이 소개됐다. 우리 아버지 수령으로부터 사랑과 배려와 도움을 받고도 배은망덕하다는 내용이었다.  

"지금 정권을 쥐고있는 김대중은 야당 시절을 아득히 먼 옛날처럼 잊어버리고 미제의 등에
업혀 반사회주의 책동에 음양으로 혈안이 돼있다".

"김일성 수령님은 김대중이 민족주의자이면서 동시에 애국주의자라고 말씀하셨다. 이런 말
씀에 그리고 수령님의 사랑과 배려, 동지적 신뢰에 대해 오늘의 김대중은 배신으로 대답하
고 있다".

"김대중은 야당 시절 민주화를 외치며 우리들에게 접근했으면서도 신뢰와 의리를 버리고 반
사회주의·반통일 책동에 광분하고 있다".

"김대중을 두목으로 하는 남조선 당국자는 동포와 민족을 위한다는 구실로 ‘태양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사실은 우리 공화국을 혼란시키려는 기만정책에 불과하다"(1999.2월).

"그도 한때는 민족자주와 미군철수를 주장, 민족주의자임을 자칭했으나 민족의 존엄과 양심
을 저버리고 악랄한 친미·친일의 사대매국 행위에 열을 올리고 있다"(1999.11월).

                                              [4] 노동당 선전지, 구국전선의 전단 폭로

같은 시기에 구국전선이라는 노동당 기관잡지와 전단을 통해 김대중이 스위스 은행에 10억 달러를 보관하고있다고 폭로했다. 이 책자와 전단은 한국의 휴전선과 해외교포들에게 뿌려졌다. 바라는 요지는 김대중이 김일성 주석의 은혜에 빨리 보답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김대중의 6.15 접선

이에 당황했을 김대중이 2000년3월, 갑자기 베를린으로 날아가 접선을 요청했다. 김정일의 입을 빨리 막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이제까지 민간단체를 통해 북한을 도와주었지만 도와준 양이 변변치 못했다. 좀 넉넉하게 도와주려면 아무래도 정부가 앞장서야 할 것 같다. 그러려면 명분이 필요하다. 정상회담을 열자”는 요지의 선언이었다. 김정일은 쾌히 그를 평양으로 불러들여 차안에서 단둘이 55분간 접선을 했다. 색깔로 의심받아온 그가 대열을 이탈해 적장과 단둘이 1시간씩이나 밀담을 나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접선과정에서 무슨 말이 오갔는지는 소문과 추측만 무성하다.

하지만 그 접선 이후에 나타난 김대중의 행동은 결코 대한민국 대통령의 행동이 아니라 약점 잡힌 사나이의 허둥대는 행동이었다. 김정일이 앉아라하면 앉고 서라하면 서야 하는 사람으로 비쳤다.

그 후의 남북한간 거래는 거래가 아니라 한쪽 협박하고

다른 한 쪽은 그 협박에 못이겨 허겁지겁 대국민 명분을 만들어가면서

퍼주기만 하는 약점잡힌 전주에 불과했다. 이를 어떻게 정상회담이라 볼 수 있으며

대북정책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2009.1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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