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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론스타 수사서 대북송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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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 최고위원은 23일 “론스타 수사와 관련해 북한에 거액을 송금했다는 사실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외환은행 헐값매각 논란과 관련, “엄청난 막후 비리가 발견됐다는 설이 구체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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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정 최고위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 단계에서는 그런 설이 나오고 있다는 문제만 제기한 것이며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말하겠다”면서 정보의 출처와 국정원 인지 여부, 송금규모 및 주체 등에 대해서는 “지금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론스타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채동욱 수사기획관은 "전혀 그런것 나온 것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조선닷컴
입력 : 2006.11.23 10:48 07' / 수정 : 2006.11.23 13:27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