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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군사안보 미국 의지하는 남한 애국인사들과 지식인들 (2003.3.22)

운영자 2004.06.22 23:27 조회 수 : 1619 추천:334

extra_vars1 http://headstone.pe.kr/05_Bible_History/South_North/Ji_Man_Won/20030322_JiManW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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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군사전문가 지만원씨의 3월 22일자 글입니다. 현실에 대한 인식능력과 좌익분석 능력이 탁월하여 본 선교회에서도 지만원 박사의 글과 기사를 평소 자주 인용하였으며, 남북관계 부분에는 그의 동영상 연설도 링크해놓은 바가 있습니다. 오늘 그의 글 역시 북한과 남한의 좌익세력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할 수 있는 점쟎은 공격력과 논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성경에 대해 문외한일 때 인간은 도달할 수 있는 한계점이 있음이 여실히 드러나는 글이기도 합니다.


 

 

 

이라크 전쟁이 북한에 주는 교훈

2003.3.22 시스템클럽


북한은 이번 이라크전으로 몇 개의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미국은 전쟁 직전까지만 해도 지금과 같이 전격적으로 전쟁을 실천할 것으로 보여지지 않았다. 이번 전쟁은 에스컬레이터처럼 점진적으로 진전된 것이 아니라 엘리베이터처럼 갑자기 치달았다. 밖으로는 전쟁을 망설이는 것처럼 하면서 갑자기 그리고 순식간에 폭풍처럼 이라크 땅을 뒤엎었다.

후세인이 그의 방대한 가족-일가들과 함께 죽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가 됐다. 일단 전쟁이 시작되면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후세인은 지난번 걸프전에서 충분히 경험했다. 알면서도 어째서 그는 미국의 비위를 성질 나는 대로 건드렸을까? 대답은 간단하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 많은 사람들이 미국을 비난하고 반전-평화의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이 이런 국제여론을 무시하고 감히 전쟁을 일으킬 수는 없을 것이라고 믿었을 것이다.

이라크는 미국 앞에 일주일 이상 버티지 못하고 망할 것이다. 군대와 주민이 후세인 앞에서 절절 매고 충성의 몸동작을 보여줬다 해서 그들의 마음 속에 충성심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주민들은 미국이라는 구세주를 환영했고, 전사들은 총을 버리고 투항했다. 북한 역시 이러할 것이다.

미국이 국제 여론에 굴복해서 감히 전쟁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옛날 냉전 시대의 이야기다. 김정일 역시 국제적 반전 여론과 남한 내 한줌의 반전-평화 세력과 주한미군 철수를 획책하는 좌익들을 믿고 후세인처럼 경거망동하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의 견제력이 예전 같으리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 중국, 독일, 프랑스 같은 존재들은 파워 면에서 보면 미국에 비해 한참 쳐지는 2류 국가들이다.

김정일은 이제라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미국의 공격 앞에 북한은 불과 1시간 전쟁 감이다. 세계의 반전 여론에 미국은 절대로 굴복하지 않는다. 남한의 좌익들은 김대중이 제공했을 공적자금의 힘으로 지금까지는 목소리를 키워왔지만 점차 우익들에 의해 쥐어박힐 것이다. 그들을 믿고 경거망동하지 말기 바란다.

다음은 한반도 차례다. 미국이 북한의 핵을 빼앗지 않는다면 미국의 대 이라크 전쟁은 그야말로 명분 없는 석유-전쟁이 되고 만다. 미국은 반드시 북한의 핵을 빼앗기 위해 김정일을 제2의 후세인화할 것이다. 김정일이 일단 제거되면 남한의 좌익세력들은 뿌리 없는 나무가 된다.

미국이 북한을 때리면 북한은 분명 서울을 때릴 것이다. 그러나 그 힘은 초전 타격이 원체 강하기 때문에 미미할 수 밖에  없다. 북한을 때리는 방법은 이라크를 때리는 방법과는 천지차이로 다를 것이다. 설사 죽고 파괴되더라도 우리는 미래의 민족적 재앙을 피하기 위해 그런 [진내사격]을 감수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한국에서의 반전-평화 시위는 이적행위다. 우리는 이를  한국의 내적들에게 인식시켜야 할 것이다. 반전-평화 시위는 전쟁을 유도하는 북한을 향해 하기바란다. 
  
그리고 지금 미국은 한국으로부터의 우정어린 지원은 감사해 하겠지만 마지못해 제공하겠다는 지원은 사양하고 싶어 할지 모른다. 지금의 미국에겐 우정이 중요한 것이지 몇 달 뒤에 가는 한줌의 공병부대를 필요로 하는 그런 절실한 처지가 아니다.

시스템클럽 <http://www.systemclub.co.kr>


<스룹바벨선교회>

지만원씨의 예견 중 많은 부분들이 온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은 미국에게 아무 것도 아니라는 그의 말은 맞습니다. 이라크 다음은 한반도 차례라는 것도 본선교회에서 '3차대전은 두 곳에서'라는 문서로 오래전부터 예상하던 바입니다. 미국이 김정일을 후세인화할 것이라는 예상도 정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중국, 독일, 프랑스 같은 나라들을 미국에 한참 쳐지는 2류국가로 본 점과, 특히 러시아의 사명을 전혀 모르고 있는 그의 성경적 무지는 오늘 글을 통해 처음으로 캐치된 부분입니다.

러시아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려온
악의 7 축 중 마지막 주자이며, 중국과 북한을 비롯한 여타 친-러 무신론 성향을 가진 국가들은 7째짐승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10뿔을 이룰 것입니다. 그중 특히 중국과 몽고와 북한은 작은 뿔에 의해 뽑히우고 남한을 침공하는데 쓰일 세 뿔의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미, 영, 불, 소는 계시록 9:14~15
"사람 1/3을 죽이기로 예비된 4대 강국"임을 지만원 박사는 전혀 모르고 있고, 특히 러시아가 북방환난을 일으킬 주체라는 점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논리적이고 화려하고 애국이 담긴 지식이라 할지라도 성경을 떠난 지식이 되어 버릴  때 수치를 면할 길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예레미야 9:2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자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께서 이땅의 공평과 정직을 행하는 유일한 분 되심만을 자랑하라 하였습니다. 이 사명은 우리 제단에게 맡겨진 지상 사명이자 과제입니다. 방법은 계시록 10:10~11절과 같습니다. 모든 말씀을 꿀같이 먹고 새겨 전 세계민족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다시 예언하는 일입니다. 지만원 박사께서 알지 못하는 예언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민족(영적유다)의 죄악과 징계방법입니다. 지박사님은 이 민족의 탈선까지는 잘 분석해주셨는데, 이 민족이 얻어맞아야할 몽둥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감조차 잡고 있지 못함이 보입니다. 그는 애굽(미국)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예언은 이 땅 한반도, 대한민국 위에서 이루어집니다.

이사야 8: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라야의 아들(공산사상)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러시아)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대한민국)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러시아를 2류국가로 본 것은 크나큰 오판입니다. 미국은 러시아를 당해낼 수 없다는 것이 성경이 가르쳐주고 있는 비밀입니다. 다음은 중동전과 극동전쟁을 통하여 세계에 등장하는 북방왕을 미국이 결코 당해낼 수 없음을 알려주며, 미국을 의지하는 나라들이 헛물을 켜는 것임을 알려주는 구절들입니다. 잘 참고하셔서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성경을 신뢰하여  마지막 미혹을 이기고 나아갈 수 있는 인격이 되시길 원합니다. 아멘.

◈ 겔 29:1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미국) 땅을 바벨론(소련) 왕 느부갓네살에게 붙이리니 그가 그 무리를 옮겨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 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수가 되리라 20 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보수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 겔 30: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애굽(미국)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요 애굽(미국)의 교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이라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  무리가 그 가운데서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황무한 열방같이 그들도 황무할 것이며 사막이 된 성읍들같이 그 성읍들도 사막이 될 것이라 8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며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 겔 30:21 "인자야 내가 애굽 왕 바로의 팔을 꺾었더니 칼을 잡을 힘이 있도록 그것을 그저 싸매지도 못하였고 약을 붙여 싸매지도 못하였느니라 22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왕 바로를 대적하여 그 두 팔 곧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을 꺾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 23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칠지라 24 내가 바벨론(러시아) 왕의 팔을 견고하게 하고 내 칼을 그 손에 붙이려니와 내가 바로의 팔을 꺾으리니 그가 바벨론 왕의 앞에서 고통하기를 죽게 상한 자의 고통하듯 하리라 25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 주고 바로의 팔은 떨어뜨릴 것이라 내가 내 칼을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고 그로 들어 애굽 땅을 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 26 내가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예레미야 42:13 "그러나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복지 아니하고 말하기를 우리는 이 땅에 거하지 아니하리라 하며 14 또 말하기를 우리는 전쟁도 보이지 아니하며 나팔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며 식물의 핍절도 당치 아니하는 애굽 땅으로 결단코 들어가 거하리라 하면 잘못되리라 15 너희 유다의 남은 자여 이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만일 애굽에 들어가서 거기 거하기로 고집하면 16 너희의 두려워하는 칼이 애굽 땅으로 따라가서 너희에게 미칠 것이요 너희의 두려워하는 기근이 애굽으로 급히 따라가서 너희에게 임하리니 너희가 거기서 죽을 것이라 17 무릇 애굽으로 들어가서 거기 우거하기로 고집하는 모든 사람은 이같이 되리니 곧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을 것인즉 내가 그들에게 내리는 재앙을 벗어나서 남을 자 없으리라"

이사야 36:6 "보라 네가 애굽을 의뢰하도다 그것은 상한 갈대지팡이와 일반이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에 찔려 들어가리니 애굽 왕 바로는그 의뢰하는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이사야 3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 2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3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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