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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보내는 편지>

"민족의 표현기관 임을 자임하노라. 민주주의를 지지하노라...." 1920년 4월 1일 그렇게 "소리"내며 달려 온 우리의 민족지 동아일보, 총과 칼 앞에서 무기정간을 당하면서 까지 민주주의를 지켰던 동아일보가 아니었던가.

그로부터 1세기가 가까워 오는 이 시간에, 우리의 동아일보가 기진맥진 한 듯 하다면 창간사가 퇴색 무색무취가 된다. 그것이 허위정보 이며, 정확한 집계 발표였다면 우리는 이토록 애절하게 절규하지 않는다. 잘 알고 있지 않는가.

2002년 12월 16일 제 16대 대통령 선거, 북조선 선거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차라리 그 곳에서 전문적이고 관행적인 부정선거 였다면 우리는 소모전을 벌리지 않는다. 무엇이 두려운가. 아직도 권 - 언 관계에서 얽매여 있나. 이젠 그것이 아니지 않는가. 또, 그럴 필요가 없지 않는가. 동아일보가 돈이 필요해 매춘언론을 하지도 않았듯 지금 동아가 왜 엉거주춤 하고 있는가.

칼을 들자. 필봉을 휘두러자. 그 맛에 우리가 언론을 하고 있지 않는가. 그것은 자만과 언론폭력이 아니다. 우리는, 한반도적 운명선상에서 피할 수 없는 독재와 부정에 대해 결코 좌시할 수 없는 헌법적 국민적 알 권리 충족과 사실보도가 매우 긴요하기 때문이다.

조선일보가 당하고 동아가 끌려다녔던 일제 하의 치욕이 아닌 민주화가 달성한 이 시대의 문민폭력에 우리가 체념한다면 "민족의 표현기관"으로서의 사명을 포기하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가.

그것은 정말, 놀라운 사변이었고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반민주적 국가범죄 였다. 아주 어리석은 전자게임 이었다. 당시 그 사실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던 한나라당 놈들 까지 매수 당해 아가리를 닫았다. 눈을 감았다. 그래서 우리가 당했다. 원로들이 이제사 나라를 지키자고 일어났다.

중학생 실력이면 능히 알아 차릴 수 있는 전자 게임의 [집계 정정메뉴]를 늙은 언론들이라서 몰았는지 모르나, 아마 그 당시 개표장에서의 취재과정을 알았으면 개표기의 장난을 인식할 수 있었다. 그들 중 박 지원의 공작금을 받은 언론사가 많았다는 후문이다. 동아도 받아 먹었나.

우리는 지금 늦은 후회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리고 갑론을박 같은 것을 하지 말자. 시간이 없다. 지금 한국에서 온 전자개표기 부정사실 관련 정보자가 미국에 와 있다. 우리는 그를 만나 최종 전자개표기의 부정사건을 확신했고, 방송 등을 통해 보도하고 있다. 그는 지금 미국 민주당 핵심부서와 연결되어 있다. 힐러리 상원의원을 만나라고 했다.

동아일보, 조선일보가 보도하기 전에 동아가 나서서 폭로하지 않겠는가. 전직 국가 정보원의 양심선언, 그 밖의 유력한 증언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컴퓨터 담당들도 2002년 12월 16일 밤의 일을 알고 있다. 서울 구치소에 있는 박 지원이가 김 대중의 지시를 받아 전자개표기 조작공작을 주도했다. 공작비가 약 3조원 이상이었다는 설이 있다. 이 해찬 총리들이 실무책임자 였다고 한다. 신 건 당시 국정원 놈도 공동정범.

최근 총선에서 의외로 열우당이 승리하자 비로소 전자개표기의 "성능"을 알고,  {앞으로 20년, 30년 장기집권을 하겠다}고 흥분했다가 들통이 났다.

또 김 대중의 처 주변 사람들 중에 미국서 컴퓨터 전문가들이 있었다는 사실도 참고할 필요가 있으며 당시 관우정보기술회사, 그 후 삼성전자 특별 기술 팀이 개입, 완벽한 "집계정정 메뉴"를 개발, 눈 감고 이 회창 표를 노 무현에게 넘기는 부정선거에 공헌했다. 이 건희 회장이 인지 이상 사실을 파악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제3차장 김 보현 등이 실무 책임자 다.

총선에서도 민노당, 열우당의 좌파 운동권들 중 약 50 -80명이 조작 당선되었다. 믿어 달라. 이는 결코 허위정보가 아니다. 3.15 부정선거도 타도한 우리가 어째서 이 같은 가공할 국가범죄를 방치하고 있는가에 대해 우리는 의아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1920년 그 시대의 동아일보 의식수준 인가. 인터넷 디지털 등을 통해 보도한다는 동아일보가 그것도 모른다면 문제가 심각해 진다.

끝으로, 우리는 동아일보 최전방에서 뛰고 있는 기자들이 노 무현 조작당선 관련 사실 실체를 파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좀 더 완벽한 증거를 수집하여 "민주주의를 지지 하노라"는 창간사에 부응하기를 바란다.

입으로만 민주주의, 참여정부 운운 하면 안된다. 그가 진심으로 국헌을 준수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마인드를 보여 주고 있다면 우리는 그를 지원한다. 지난 2년 간 지켜 본 그의 행적과 언동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자질도 없는 아주 형편없는 인간으로 확인되었다. 그러한 인간에게 "받들어 총"을 하는 국군은 더욱 더러운 놈들의 집단이다.

이제 동아일보가 다시 일어나야 한다. 과거사에 동요하지 말고 일제 강점기에서도 버텨 나온 그 기질, 용맹으로 국가와 국민을 속이고 좌익정권 수립에 혈안이 된 김 대중 - 노 무현 일당을 모조리 제거하는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

동아일보, 우리가 누군가.  " ..... 일찍이 아세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촉의 하나인 조선, 너는 동방의 빛이 되리라....  " 그렇게 창간사 말미에 올렸던 동아일보가 정작 긴요한 시기에 빛을 잃고 있다면 우리의 역사는 사멸되는 것이다.

동아, 너는 한반도의 유일한 보배, 민족의 표현기관으로서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까지 한 유일무이한 언론이었다는 사실을 우리의 역사에 기록해 주기를 바란다. 그럴 때 지하에 있는 동아의 창간 사주 가족들이 웃을 것이다. 노 무현 집단, 하나를 제거하지 못할 언론이라면 우리도 독배를 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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