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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제 폐지 : 가정의 붕괴 가속화 전망

운영자 2005.03.01 08:51 조회 수 : 949 추천:184

extra_vars1 http://www.yonhapnews.co.kr/news/20050228/030000000020050228230439K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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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고전 11: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10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하나님은 여자의 근원을 남자, 남자의 근원을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다. 성씨라는 것은 근본을 밝히는 것이다. 여자에게서 남자가 난 것이 아니라 남자에게서 여자가 난 것이기에 가정의 성씨가 부성을 따라가는 것은 지극히 성경적이다. 호주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그 주장은 마귀적 발상이다. 마귀는 무엇이든 성경과 반대로 추진하기 때문이다. 동성애자들 역시 정상적인 남녀 부부를 이성애자라고 부름으로써 동성애자 자신들을 일반 부부들과 동일선상의 레벨에 올려 놓으려는 것이다. 간교한 언어 전술이라고 본다. 즉 이성애자, 동성애자를 동일 레벨 선상에 놓고 "우리도 너희와 같은 부부이다. 다만 기호가 다를 뿐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우리가 소수여서 우리의 행동이 색안경 낀 판단을 받고 있지만 우리가 다수가 되면 그때는 우리도 당당히 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은 마귀의 주장에 불과하다. 하늘에서 허락치 않은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멸하기 마련이다. 만일 세상의 80% 이상이 동성애부부라고 가정해 보자. 40년 안에 지구상의 인구는 멸종된다. 동성애가 일반 부부관계 만큼 가치 있는 일이고,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대체할 만한 또다른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동성애를 선택했을 때 지구상의 인구가 멸종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러나 동성애라는 행위 자체가 썩은 일이요 병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그길을 따라가면 지구상의 인구 균형은 급속도로 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도 마귀는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그들의 인권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정치인들은 정치적인 목적에서 그들을 옹호해주고, 몰지각한 종교지도자들 역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옹호해 준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덮지 않으셨다. 그분은 철저히 인간의 죄값을 십자가에서 치르시고,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요 8:11) 하셨을 뿐이다. 바이러스를 바이러스로 규정할 줄 알아야 치료의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치료할 수 있는 자만이 사랑을 가진 자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를 보고도 그를 위해준답시고 계속 피고름과 염증을 달고 살도록 방치한다면 그것은 살인보다 더 잔악한 범죄인 것이다. 지금 한국 사회는 레드 바이러스에 감염돼 간다. 붉은 사상이 온통 전염돼 간다. 사회의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자본주의의 모순이 팽배해질수록 레드 바이러스는 더욱 힘을 얻어 나갈 것이다.

 

악을 악이라 말할 수 있어야. 그 속에 갇힌 양 떼를 살려낼 자격을 얻게 된다. 악을 악이라 말하지 못하면 악인이 심판받는 그날에 악인과 함께 심판의 대상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좌익분자들의 오랜 숙원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에 이어 이제 '호주제'까지 폐지되니, 이제 한국 사회는 정치, 군사, 경제, 가정까지 썩지 않은 곳이 없게 됐다.

 

사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동성애자들과 호주제 폐지론자들, 국가보안법 철폐론자들, 주한미군 철수론자들 중에 기독교인이 거의 없는 것은 희한한 일이 아니다. 마귀는 성경을 미워하고, 기독교를 미워한다. 훼미니스트들과 동성애자들 무신론 좌익분자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이 원하는 세계가 오지 못하는 것이 기독교적 세계관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과거 한 학자가 쓴 글이 떠오른다. 

 

 

1) 호주가 없으면 가족에는 공식적인 어른이 없어진다.

2) 북한 주민들이 모두 김일성을 어버이라고 부르듯 우리의 아들딸들은 가장의 자식이 아니라 [사회의 자식]이 되는 것이다.

 

3) 상속권도 없어지고, 재산을 가지고 있다가 죽으면 그의 재산은 사회로 환원되고 자식에게 가지 못할 것이다.

 

4) 아버지가 가진 재산은 사회의 재산이기 때문에 공평하게 나누자 할 것이다. 자식은 아버지에게 죽기 전에 돈을 나누어 달라며 떼를 쓰고 싸우다가 살인을 저지를 수도 있다. 족보가 없어지고 사촌이 누군지도 알 수 없으며, 친척이 부정되고, 근친상간이 자연스레 이루어 질 것이다.

 

5) 호주제 폐지 확산움직임은 이 사회를 공산주의 사회로 끌고 가려는 음모로 보인다.

 

 

한 학자의 저 지적..... 온 세계를 휘감아 가는 One World 세력, Big Brother가 통치하는 그 세계를 위하여 기획된 저들의 plan이 하나하나 성취돼 가고 있는 시대이다. 

 

 


여성계 "호주제 폐지로 50년 숙원 이뤄"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2005/02/28 23:04 송고

 

여성계는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에서 호주제  폐지를 골자로 한 민법개정안이 처리된 것에 대해 한 목소리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남윤인순 대표는 "1958년 민법 제정 이후 50여 년만에 호주제가 폐지돼 무척 기쁘다"며 "호주제로 인해 고통받았던 많은 가족이  이제는  안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 대표는 "호주제 폐지로 갈등 요인이 없어졌으니 가족관계가 오히려 더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국여성민우회 유경희 대표는 "법사위의 개정안 처리를  환영한다"며  "앞으로 호주제 폐지 이후 새로운 신분등록제도 대안에 대해 고민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곽배희 소장은 "50여 년만에 호주제 폐지라는 숙원을  이뤄냄으로써 명실공히 우리나라가 완선한 양성평등의 구조로 나아가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여성의 인간화가 법적으로 완전히 구현되는 시점에 왔다"고 말했다. 곽 소장은 "내달 2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도 당연히 민법개정안이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여성단체 관계자들은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논의 과정을  지켜보기도 했다. 호주제 폐지를 골자로 한 민법개정안은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진통 끝에 표결로 통과됐으며 이변이 없는 한 내달 국회 본회의에서의 처리가 확실시된다.

   
js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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