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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404/2004042800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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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포르노 상륙…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일본 포르노가 한국에 정식 상륙했다.

성인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주)이프커뮤니티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본 최대의 AV(Adult Videoㆍ성인 비디오)제작사인 크리스탈영상의 AV를 인터넷과 모바일로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일본의 AV 여배우인 마사키 아무와 카오루 사쿠라코, 마에다 유우카 등이 참가, 프로모션에 나섰다.

▲ 일본의 유명 AV배우 마에다 유우카(왼쪽부터), 카오루 사쿠라코, 마사키 아무 등이 기자간담회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권영한 기자


지난해말 크리스탈영상의 온라인 파트너인 비트앤절과 정식 판권계약을 맺은 이프커뮤니티는 이로써 27일부터 홈페이지와 10여개 포털사이트, 모바일 등을 통해 성인 동영상 서비스에 들어갔다. 현재는 100여편이 준비돼 있으며, 매월 20여편씩 추가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실시된 일본문화 전면 개방에 따라 수입된 이번 일본 AV는 국내 에로비디오 수준을 넘어 실제 정사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


입력 : 2004.04.28 00:1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