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re] 답변입니다.

운영자 2008.11.18 21:00 조회 수 : 2836 추천:322

extra_vars1  

 

 

1. 예수를 믿어야만 천국에갈수 있나여??

 

네, 그렇습니다. 예수를 믿어야만 천국에 갑니다(행 4:12). 천국과 지옥은 온 천하만물을 창조하신 그분이 지으신 곳이고, 육체와 영과 혼을 창조하신 분만이 사람의 육체와 혼의 거할 곳을 지정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신은 한 분이고, 이원론은 있을 수 없습니다(신 32:39. 시 18:31. 사 43:10, 44:6,8, 45:5~6, 18. 출 23:13)). 그러므로 한 분이신 전능자가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와서 사람의 죄를 위해 물과 피를 흘려야만 속죄, 구원이 완성되는 것이니, 두 말 할 필요 없이 성자 예수님의 피흘림 없이는 죄 사함이 있을 수 없고, 죄 사함이 없고서야 당연히 죄값에 해당하는 형벌의 장소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느냐는 질문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질문입니다. 혹은 구원은 받았으나 상대가 어떻게 답변하는지 떠보려는 사람들이 하는 질문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난 내가 천국 갈 수 있는 방법을 알지도 못했는데, 그 방법을 구한 적도 없는데, 놔두면 지옥에 갈 물 건인데, 날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뭘 알지도 못하는 짐승 같은 나에게 찾아오셔서 예수를 알려주시고, 성령을 보내주시고, 성경을 가르쳐 주셔서 구원을 이루어주시니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이런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자는 언젠가는 반드시 천국, 지옥 중 한 곳에 속하게 됩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천국과 지옥은  "죽으면" 가는 곳이 아니라, "부활하여" 가는 곳입니다. 죽은 영혼들이 다시는 죽을 수 없는 부활의 몸을 입을 날까지 대기하다가 백보좌 심판을 거쳐 영원토록 거해야 하는 장소가 천국과 지옥입니다.

 

우선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졌던 자는 죽어서 "아브라함의 품"(눅 16:22)이라 하는 곳으로 갑니다. 불신자는 죽어서 "음부"(눅 16:23)라는 곳에 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죽을 땐 이미 그 영혼이 갈 곳이 결정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품"과 "음부"에 있는 선인과 악인은 현재 부활의 몸을 입고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저들은 백보좌 심판 날(계 20:11~15) 반드시 부활하여 다시금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이 때 선인은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천국)에 들어가게 되고, 악인(불신자)은 생명책에 녹명돼 있지 못하므로 부활의 몸을 입고 둘째 사망(불못=계 20:14)에 떨어지게 됩니다. 

 

고로 사람은 부활의 날 이전에는 '천국'의 이전단계인 '아브라함의 품' 혹은 '둘째 사망'의 이전 단계인 '음부'에 있게 되고, 부활의 날 죽을 수 없는 몸을 입고 '천국' 또는 '불못'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2. 종교가 없는사람이 선행을 쌓는다면 천국에 갈수있나여??

 

없습니다!!!

 

히 9:22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부처도 피를 흘리지 않았고, 마호멧도, 공자도, 소크라테스도 피를 흘린 적이 없습니다. 흘렸어도 자기 죄에서 흘러나오는 피이기 때문에 아무런 효력이 없는 그냥 피일 뿐입니다.

 

우리가 지옥에 가는 건 지옥이라는 공간에 떨어질 만큼 악독한 대 패역인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무슨 선행 정도로 용서될 수 있는 그런 류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가장 거룩하고 선한 제물이 필요합니다. 인류 모든 이들의 생명을 다 합친 것보다도 더 귀한 무언가를 희생시켜야만 됩니다. 우주에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화가의 그림이 화가보다 귀할 수 있습니까? 작곡된 악보들이 작곡가보다 귀할 수 있겠습니까? 고로 온 우주와 피조세계 역시 그 창조주보다 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창조주를 죽이면 가장 고귀한 것이 희생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주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고, 죽음도 없는 완전체이므로 창조주 스스로 피와 물과 뼈와 살을 가진 인간의 모습으로 와 주셔야만 인간을 위해 인간에 손에 의해 찔려 죽어 피를 흘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요, 아들을 통해서 아버지께서 뜻을 이루신 것입니다. 이것이 3위 1체의 신비입니다.

  

 

 

3. 외 길거리에선 주 예수를믿으라....예수를 믿어야 천국간다....지구의 종말이 다가온다....이런예기를 하나여??

 

주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이 있기 때문에!

예수를 믿어야만 천국에 가기 때문에!

지구의 종말이 다가오기 때문에! (이것은 영혼구원, 천국과는 또 다른 얘기임)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시키시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잔치를 베풀었으면 초대장을 찍고 하인들을 보내서 손님들을 초대해 오는 것이 상식입니다. 창조주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들을 통해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완성시키셨다면 당연히 종들을 통해 길거리 전도를 시키십니다.  

 

그러나 마귀의 자식들이 베드로, 바울, 스데반... 다 죽였습니다. 그 악독한 사단의 새끼들이 오늘날은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냥 죽도록 미운 것입니다. 예수의 '예' 자만 말해도 싫고, 천국도 싫고, 새 시대(천년왕국)는 더욱 싫어합니다. 지구의 종말이 온다는 것은 3차 대전부터 아마겟돈 전쟁까지 육적 전쟁이 있고, 이 땅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에덴동산처럼 회복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그 천년왕국이 지나고서야 우리가 늘상 들어오던 천국이 펼쳐지는 것인데, 세상은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조차 천년왕국에 대하여 혼선이 와 있는 상태이므로, 천국이 전부인 줄로 알고 있습니다. '천국'과 '천년왕국'은 별도의 두 세계입니다. '첫째부활'과 '마지막 부활' 역시 별도의 두 부활입니다. 이것에 대하여는 공간이 많이 할애되므로 다음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ㄱ) 천국=영원무궁세계

http://www.headstone924.net/09_dataRoom/LeeLewaeJa/chozik/EverlastingWorld.htm

 

ㄴ)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명

http://www.headstone924.net/12_bbs/view.php?id=g80&no=454&keyword=천국과%20지옥&sn=off&ss=on&sc=on

 

ㄷ)천국과 천년왕국의 차이와 그 복음의 차이

천국복음과 영원한 복음의 차이

기독교의 시작과 끝을 맺는 복음

천국복음과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

 

http://www.headstone924.net/12_bbs/zboard.php?id=a95&page=4&sn1=&divpage=1&category=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0

 

ㄹ) 천년왕국

http://www.headstone924.net/12_bbs/zboard.php?id=a95&page=4&sn1=&divpage=1&category=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9

 

 

 

4. 예수를 믿으면 천당간다.....예기를 하며 특정인물의 기사..혹은 녹음테잎, 알수없는 전도문을 왜 배포하려고 하고 있나요??

(전도문 내용중 일반인들이 모르는 유월절이니 3대절기니...세세토록왕이니 하는말을 인용하는이유는 몬가요??)

 

우리가 알려주지 않으면 알 수 없으니까 알 수 없는 전도문을 전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모르는 유월절과 3대절기에 담긴 영적 의미와 예언이 성취되어나가는 과정 등을 설명해 놓은 문서와 녹음테잎 등입니다. 세세토록이 왕노릇을 한다는 것은 성경 말씀대로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고 예수님 밑에서 같이 왕 노릇할 작은 왕들이 되라고 성령은 오늘도 종들에게 일을 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귀의 활동에 동참치 않고 마귀의 활동에 대해 복음과 예언서로 맞서 싸우다가 순교할 자들이기에 마귀도 싫어하고 마귀의 감화를 받은 모든 인간들의 표적이 됩니다. 슬픈 아리엘들입니다.  

 

요한계시록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요한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5.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종교의 자유는 자유를 누리는 개개인의 결정에 좌우한다. 천주교나 불교는 포교(선교)활동을 외부로 거의 않하는데 기독교는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또, 기독교는 타종교를 이적종교 혹은 사이비종교라고 말하는이들이 있습니다. 이는 어떤이유에서인가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종교의 자유는 누리는 개개인의 결정에 의해서 좌우됩니다. 그러한 법정신에 비추어 보아도 자유로이 믿고 그 소신대로 전도활동을 하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내가 식사전 기도를 하기 싫으면 혼자 안하면 될 일이지, 하는 사람들을 못하도록 법을 세울 필요가 없는 것이요, 내가 천국을 부정하면 홀로 그렇게 믿으면 될 것이지, 믿고 전하는 자들을 애써 못전하게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국가들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가 전파되어야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받는 테두리 안에서 예수를 영접하여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미움을 받더라도 하나님이 주신 자유민주주의 체제 안에서 더 많은 전도를 해야 합니다. 공산주의에서는 전도도 못하지 않습니까? 하늘에서 주신 기회를 잘 살려 마귀에게 미움받고 한 영혼이라도 더 천국으로 인도하고, 한 육체라도더 환란을 면코 새 시대에 가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귀와 그 종들에게 미움받을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불교는 석가(고타마싯타르타)가 고뇌한 내용이요, 스스로 답을 찾아보려고 인간이 진리를 추구했던, 인간이 세운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미혹시킬 뿐이요, 결국은 무너집니다.

 

사도행전 5: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가톨릭은 큰 테두리에서는 크리스트교, 즉 예수를 포교하는 종교이지만 자신들의 권력과 이익을 위해 싸워왔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전도를 위해 활동한 적 없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이스라엘의 종교(유대교)에서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과 그 사도들을 죽였습니다. 종말에도 똑같습니다. 기독교(크리스트교)의 탈을 쓴 집단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을 죽일 것입니다.

 

예레미야 7장 / 예레미야 44장

 

계 17:4 "그 여자는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우리는 다 나면서부터 본질상 진노의 자식(엡 2:3)인 상태로 태어납니다. 질문자께서도 또한 답변자도 예수님 없이는 뱀의 자손일 뿐입니다. 다만 이런 시간들이 진리의 세계로 한 걸음 더 인도되는 계기가 되기를, 하나님의 선물이 되기를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형제를 뱀의 자손이고 저주할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부터 본질상 진노의 자식(엡 2:3)인 것을 알고 예수의 사랑을 전하여 알지 못하는 자들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하는 것이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원 문제나 영적 문제 등은 감정적으로 다가서서 해결받거나 인간의 지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고 이것은 위에서 오는 역사입니다. 인간은 부족하여도 진리는 완전합니다. 완전한 진리를 완전하신 예수께서 전하실 때도 시험과 불만 불평 등이 많아 결국은 (예수와 종들을) 다 잡아 죽였는데, 부족한 21세기의 종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대언한다 할 때 시험거리와 마귀의 훼방은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감정과 지식으로 치고 들어오는 마귀의 모든 훼방을 초월하여, 다만 진리의 내용에 심취할 수 있도록 고요한 시간을 내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질문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걸리시더라도 링크된 문서들을 잘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세대주의 종말론의 오류 (3月 30日) 운영자 2005.04.01 3013
486 [re] 청년님! 우리 선교회는 이단이 아닙니다. 운영자 2010.03.22 14205
485 스룹바벨선교회가 이단 맞나요?? 청년 2010.03.17 13935
484 [re] 향로가 거룩하다는 것은 악인의 예물을 받으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운영자 2010.01.25 7661
483 질문 있습니다 백마2 2010.01.25 11213
482 전도자에게 전도지와 테이프를 준 이유가 뭔지.......... [1] 전도자 2009.01.12 2948
» [re] 답변입니다. 운영자 2008.11.18 2836
480 최대광 목사님께서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선행남아 2008.11.17 3704
479 [re] 짝 가정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운영자 2006.09.29 3267
478 짝 가정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성도 2006.09.29 3623
477 [re] 의문을 잘 푸시길 바라며... 운영자 2006.07.16 2924
476 [re] 감사 운영자 2006.01.18 2940
475 감사 마헬살랄하스바스 2006.01.17 3769
474 [re] 무조건 운영자 2006.01.17 2832
473 무조건 말씀 사모하는 자 2006.01.08 3975
472 [re] 5. 세대주의 종말론과 다림줄의 종말론 비교표 [1] 운영자 2005.10.11 4045
471 [re] 4. 역사적 전천년설과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의 주장들 운영자 2005.10.11 5643
470 [re] 3. 다비(세대주의)의 잘한 점과 잘못한 점 정리 운영자 2005.10.11 3850
469 [re] 2. 세대주의 종말론의 창시자 '다비'의 사상 운영자 2005.10.11 3935
468 [re] 1. 은혜와 진리 교회 / 세대주의 종말론 운영자 2005.10.11 5340
467 세대주의 종말론의 오류란 글을 읽고 문의사항있습니다. 은혜와진리 2005.10.08 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