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re] 서로 가는 길이 다릅니다.

운영자 2005.07.30 04:43 조회 수 : 3610 추천:592

extra_vars1  

서로 인정하지 않고 배척하고 있습니다.

 

 

1. 새일교단은 이뢰자 목사님의 개인부활을 내밀교리로 지니고 있습니다.

 

이뢰자 목사님께서 사역하신 14년간 그는 하나님의 요한계시록 해석을 4~14장까지 받아 적었으되 10달간 30분씩 잠자면서 기도한 끝에 받아 적었습니다. 새 힘을 받고 입술에 변론권세가 임하여 얼마든지 부르는 대로 받아 적어 바로 책자로 인쇄 되는 등, 말세 복음에 관하여는 그를 이단으로 책잡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해 장차 종들이 받을 권세가 어떠한 것이며, 시련이 어떠한 것임을 알려주시기 위하여 그를 예표적인 종으로 들어 쓰셨던 것뿐입니다. 그런데 새일교단은 그를 하나님의 하나밖에 없는 종으로, 그가 말세에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마지막 증인권세자로 믿고 있기 때문에, 그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그가 살아나 역사할 것이라는 귀신의 속임수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입술을 쓰는 것인데, 그들은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을 하나님처럼 믿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챙피하고 어리석은 일이 발생하여 '새 일'(영원한 복음)에까지 먹칠을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2. 그들은 슥 3장의 "예표와 순"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나안까지 이스라엘 백성을 끌고 들어가리라는 약속을 받은 모세가, 제 손으로 자기 백성을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고 그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여 사명이 인계된 경우가 율법에 기록돼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을 이루시되, 시작한 종으로 마치는 경우도 있고, 바톤받기 형식으로 다음 사명자에게 그 사명을 인계시키는 경우도 있음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이뢰자 목사님이 1972년 8월 7일날 별세하였다면, 그의 사명은 그것으로 일단락된 것입니다. 그는 살아 생전 다윗과 같은 범죄를 저지른 바가 있으며, 이것은 스가랴 3~4장에 기록된 성전 재건에 관계된 두 명의 종 중,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범죄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더러워진 옷을 하나님은 벗기시고 아름다운 옷, 정한관을 씌워 그를 도우시고, 사단을 책망하셨습니다.

 

여호수아 앞에는 세운 돌이 있는데, 그 돌에는 일곱 눈이 있다고 하였고, 주님은 새길 것을 다 새기시어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재한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약속을 받은 종이 죽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스가랴 4장으로 이어짐으로써 3장이 완성된다는 구조를 알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이뢰자 목사님(여호수아)이 받은 말씀들을 그의 안수를 받은 종(사명 인수자)이 다 새기어 다시 예언하면, 하나님은 그 종을 통하여 다림줄과 머릿돌의 권세로 큰 산(적기독 세력)을 멸하시며, 주님의 남은 자들을 새 시대로 인도하게 됩니다.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고, 머릿돌이 있고, 하나님의 인이 있다는 것은 성경이 증거해 주는 불변 진리입니다. 이뢰자 목사님은 여호수아의 사명자이며 그 예언대로 범죄하고 승리하여 죽었습니다. 이제 남은 스가랴 4장의 역사를 위하여 그에게 안수 받은 종이 그 사명을 이어나가고 있어야만 성경적인 것입니다.

 

우리의 하는 이 말을 듣고, 일반 교단에서는 미친 자들의 미친 소리일 뿐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부과된 사명대로 묵묵히 화살을 맞으며 걸어갈 뿐입니다.

 

동방역사는 쓰이던 종이 죽었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며, 종이 범죄하였다고 무너지는 것도 아닙니다.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역사를 중단하고 쉬지는 않으십니다. 이뢰자 목사님이 돌아가시기 8개월전 마지막으로 3명을 안수하여 목사를 세운 것은 그 중에 그의 사명을 이어갈 자가 있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최대광 목사님(스룹바벨 선교회)은 이뢰자 목사님이 마지막 8번째로 안수한 농촌 아모스와 같은 분입니다. 남들도 그렇게 말하나 본인께서도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감사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아주 작은 규모의 가난한 제단입니다. 새벽마다 모이고 수, 금 저녁 예배에 모이어 성경 예언서 본문을 읽을 때마다 만족하며 소성을 받습니다. 동시에 이 시대의 불법과 탈선을 쳐서 예언합니다. 우리의 활동은 기성교단과 예표 새일교단에 의해 지금은 무시되지만, 훗날에는 많은 알곡들이 찾아 헤매는 양식이 될 것입니다.

 

이 홈페이지가 그날에 유용하게 쓰이고는 폐쇄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습니다. 아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세대주의 종말론의 오류 (3月 30日) 운영자 2005.04.01 3015
466 [re] 그런데 전도지가.... 운영자 2005.09.06 3063
465 [re] 전도지에 관한..... 운영자 2005.09.03 2855
464 전도문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동방야곱 2005.08.31 3703
463 [re] 전도문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운영자 2005.08.31 2995
462 질문드립니다. 호세아 2005.08.16 3653
461 [re]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운영자 2005.08.16 4008
460 [re] 유다가 우선하는 예언들 운영자 2005.08.16 3175
459 [re] 유다에 대한 축복(창 49:8) 운영자 2005.08.16 3324
458 여호와 새일교단(새일교회)과는 어떤 관계인지 궁금합니다... 하나님의 종 2005.07.29 3953
» [re] 서로 가는 길이 다릅니다. 운영자 2005.07.30 3610
456 이스라엘과 유다의 관계 진실 2005.07.21 3607
455 [re] 이스라엘과 유다의 관계 운영자 2005.07.23 3025
454 정말로 세례요한이 자범죄가 없는 자 일까요 ? 알아야 되요 2005.07.12 3918
453 [re] 세례요한도 자범죄가 있습니다. 운영자 2005.07.13 3136
452 세례요한에 대하여 스마일 2005.07.11 4267
451 [re] (답변4) 세례 요한의 겸손한 증거 운영자 2005.07.12 3375
450 세례 요한의 인격과 축복. 호세아 2005.07.12 3730
449 [re] (답변3) 세례 요한의 경고 운영자 2005.07.12 3392
448 [re] (답변2) 세례 요한의 참된 증거 운영자 2005.07.12 3167
447 [re] (답변1) 요한 잉태 시의 증거 운영자 2005.07.12 3474